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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9 22:01
최소 중상위권 왠만하면 상위권은 될겁니다.
제가 외고 출신에 내신은 꼴찌급이었는데 나름 강남의 중학교에서 상위 10% 안에는 들어갔으니까요; 전 좀 극단적이라 모의고사는 잘봐서 전교 5등까지도 해봤습니다만;
19/12/09 22:19
제가 외고출신이고 89명중 83등했는데요. (과별로 등수계산해서 인원수가 적긴합니다.)
중학교때 그래도 전교 3-4등 유지 했었습니다
19/12/09 23:40
(수정됨) 이런 상황이 어떤 상황인데요? 수능 만점자 중 외고 현역 학생이 있는게 어떤 특별한 상황도 아니고.. 꼴지에서 2등 했다가 수능만점이라니 그건 특이하긴 하지만 그게 외고의 존립타당을 증명할 부분은 아닌거 같고..
일단 교육부가 외고가 수능공부 잘 시켜야 되는데 못시킨다고 없애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19/12/09 21:53
외고 꼴찌도 공부는 괜찮게 하는 친구들이고
중학생때 공부하던 가락도 있으니 맘먹으면 할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저렇게 끌어올리는건 대단하네요
19/12/09 22:03
사실 외고 수준에 따라 다르지만...
대충 국어(수행평가+시험 합산점수) 89.5점이 4~6등급 맞는데라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 제가 그랬거든요 크크 그만큼 빡셉니다 퓨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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