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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1 06:19
https://clips.twitch.tv/BlightedSeductiveGarlicFUNgineer
씨맥이 설명해주는 부분도 있어요
19/12/11 10:44
부연설명.
(플레 서폿입니다.) 서폿입장에서는 '라인전에서' 타곤산을 먹으려고 할때마다 라이너 눈치(?)가 좀 보입니다. 이걸 먹어야하나 어째야하나. 혹시 내가 쳐서 막타 못먹게되나 이런 압박감?같은게 좀 있어요. 근데 편하게 그냥 퍽퍽 먹을때도 있긴 합니다.예를들면 확실하게 먹어라 할때는 대포에 핑을 직죠. 이거이거 하면서. 이게 라인전이 끝나도 몸에 좀 베어있더라구요(저만 그럴수도있음) 저상황은 (아마도) 알리 니가 타곤산 터트려. 난 이거 치지 않을꺼야 라는 의미로 귀환을 누른걸로 보입니다. 그럼 서폿입장에서는 일말의 망설임도없이 그냥 터트려줄수있다. 뭐 그냥 제 생각입니다.
19/12/11 01:03
(수정됨) 위에도 있지만 크크크
아이템 사기 위한 우물까지 귀환하는 것보다 뛰어가는게 3~4초는 더 절약 가능한 상황에서 왜 귀환을 누른거냐, 넌 게임에 최선을 다하지 않은거구나 라는 질책 중에 슈퍼미니언 막타를 알리스타가 타곤산으로 먹을거라 생각하고 막타 안치고 귀환 누른걸 확인한겁니다. 크크크 물론 타곤산 들어온거 확인하고 바로 걸어가는게 더 빠르겠으나 "무슨 의도로" 걸어가지 않고 귀환 누른건지를 바로 캐치한거죠. 크크 겜 중에 서폿이 로밍와서 탑이나 미드라인 왔을 때 타곤산 들고있는 숫자 맞춰서 막타 안치고 귀환하는게 국룰이죠. 크크크
19/12/11 01:05
걸어가는게 더 가까운 거리를 왜 텔을 탔냐? 이게 트롤 아니냐? 했는데 알리스타 타곤산 효과로 주는 골드 먹으려고 일부러 텔 탄겁니다
19/12/11 01:02
귀환보다 걸어가는게 빠른데 왜 걸어갔냐는 말에 게임 다시보고 타곤산 먹어지는걸 보고 깨닫는 장면이에요.
타곤산 먹으려고 걸어가지 않고 귀환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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