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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3 17:54
1.야 찌질이 디져라
2. 올해는 비가 안와서 3.니 브로커냐? 4. 뼈 해장국 먹자 평생 서울에서만 살았습니다 2번만 찍어봤고 1,3,4는 알겠네요
19/12/13 18:25
어휘가 생소하고 노래 부르듯이 말하는 경상도 사투리는 중서부 내륙경남쪽 대표적으로는 창녕, 함안, 의령 쪽 5일장 가면 들을 수 있습니다. 글로 표현하기에는 사투리는 억양/고저/장단이 표준어와 확연하게 차이나네요.
19/12/13 18:29
5. 정지가가 찌짐 디비라 -) 주방에 가서 부침개 뒤집어라
6. 하마 아:래 갔다 왔지요 -) 벌써 엊그제 갔다 왔지요 7. 삽작거리 가가 비 좀 가온나 -) 길가에가서 빗자루 좀 가져와
19/12/13 19:42
경남, 경북 다르고 경남,경북에서도 낙동강 기준 좌우지역 사투리가 다르죠.
낙동강 하나 건너 통학하는 반친구 사투리 심하다고 놀려댔었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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