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의 유튜브가 새로 올라왔습니다.

현 이슈에 대해 본인의 의견을 밝힌 이유를
넋두리처럼 얘기했는데,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4:17 위치입니다.
대충 요약해보면,

나는 대단한 사람, 정의로운 사람이 아니다.
간잽이에 가깝다. 하지만 내가 이런 상황에서
아무 말도 못한다면, 의미가 없는 말이 될지라도..
내가 죽을 것 같았다.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았다.
내 정체성이 무너진다고 생각했다.

기본적인 기조는 항상 팬들과 같다. 좀 더 투명하고, 밝혀지고,
부당한건 바로잡았으면 좋겠고. 극단적이지 않을 뿐이다.

+) 그리핀 영상 수익은 기부했습니다.

영상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본인은 이기심에 한거라곤 하지만, 롤판을 사랑하고
지키고 싶어하는게 많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