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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16 20:08:31
Name 불행
File #1 레이어_1.png (2.23 MB), Download : 52
출처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ame_dev&no=36418&s_type=search_all&s_keyword=%EC%8B%9D%EB%B9%84&page=1
Subject [기타] 식비 10만원 메모


더 싼 방법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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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망해라
19/12/16 20:13
수정 아이콘
저렇게 먹다가 질려서 딴거 찾게되던데
19/12/16 20:13
수정 아이콘
또 뭐가있을까요
던파망해라
19/12/16 20:16
수정 아이콘
저라면 쌈장 대신 고추장 샀을거같아요
19/12/16 20:1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곧 자취해야해서 이런거에 관심이 많아요
던파망해라
19/12/16 20:20
수정 아이콘
근데 보통 자취하다보면 저렇게 차려먹기가 힘들겁니다 크크크...
저렇게 좀 하다가 나중엔 그냥 밥에 반찬통 1-2개 꺼내 먹고 하게 되는거 같은...
티모대위
19/12/16 20:26
수정 아이콘
자취하실 요량이시면, 처음에 의욕이 넘칠 시절에 시스템을 잘 만들어 두셔야 합니다.
생활패턴에 따라, 충분한 보관기한을 지닌 음식들 위주로 해서, 충분히 귀찮지 않고 적당한 시간을 투자해서 나름 타협할만한 맛을 내는 조리법들을 잘 강구해두셔야 합니다.
저도 의욕넘칠때 판 크게 벌려서 요리했다가 지금은 귀찮아서 도저히 그렇게 못하고 새로운 방법 찾아서 대충 해먹는데, 자취 초기에 '효율적으로' 밥해먹는법을 정해두시면 평생 써먹으실 수도..
19/12/16 20:5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티모대위
19/12/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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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뒷다리는 정말 가성비 킹왕짱...
부모님좀그만찾아
19/12/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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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뒷다리 쟁여놓고 먹는데 가성비 미칩니다.
꿀꿀꾸잉
19/12/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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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KeepLight
19/12/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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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쿠팡이랑 에어프라이어 때문에 자취하기 정말 편하겠더군요.
19/12/16 20:20
수정 아이콘
다 떠나서 '로켓프레시랑 로켓배송'(=쿠팡) 바이럴이죠.
은여우
19/12/1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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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이 너무 마이너한 갤러리라 크크...
파라돌
19/12/16 20:24
수정 아이콘
100g당 가격따지게 되면 저 위의 식단도 꽤나 호화롭습니다(?)
약간의 시간을 갈아버리면 노량진 새벽 수산시장이 엄청난 가성비가..
천칭토끼A
19/12/16 20:24
수정 아이콘
최고의 가성비는 마트유통기한임박 할인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티모대위
19/12/16 20:28
수정 아이콘
맞워요. 그래서 평소의 식단이 질려갈때 한번씩 할인제품 사서 그럴로 해먹으면 값도 싸고 새로운 메뉴도 맛보고 일석이조죠
19/12/16 20:52
수정 아이콘
22222222222
19/12/16 23:02
수정 아이콘
대형마트에 갈 수 있냐? / 가는 시간과 돈 동안 근처에서 사는게 더 싸냐? 이런 정도의 가성비가 걸리긴 하죠.
공대장슈카
19/12/16 20:42
수정 아이콘
대학교 때 돼지고기 뒷다리랑 쌈장 고추는 지겹게 먹었는데
40년모솔탈출
19/12/16 20:42
수정 아이콘
음 1인 자취할때 밥솥에 밥하기 vs 햇반은 어느쪽 승인가요?
19/12/16 20:5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밥솥에 밥 한그릇하긴 힘들고 줄여서 2그릇정도 분량 하게되는데 그 2그릇 분량을 못먹고 4일넘게 방치해보면 햇반으로 갑니다.
19/12/16 20:53
수정 아이콘
밥해서 얼리는 부지런함이있다 밥솥이 압승 그게 아니면 햇반 사드세요.
19/12/16 20:54
수정 아이콘
물론 자신에 입맛에 맛는 밥을짓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R.Oswalt
19/12/16 21:01
수정 아이콘
저녁만 먹으면 햇반요. 빕솥 성능이 아무리 좋아봐야 보온은 그저 보온이고, 남은 밥 얼렸다가 렌지 돌리면 그게 햇반보다 나은 게 뭔가 싶구요. 1컵만 넣는다고 밥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이 최소 기준이 2컵이기도 하고. 다용도 조리기구로써의 기능도 옛날이면 모를까 지금은 에어프라이어가 훨씬 압도적입니다.
까리워냐
19/12/16 21:04
수정 아이콘
골든퀸3호쌀을 맛본 이후로는 계속 해먹게 됩니다.
향이 미쳤어요
19/12/16 21:37
수정 아이콘
인터넷 좀 찾아보니 간간이 햇반 정말 싸게 팔더라고요.
19/12/16 21: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는 밥솥 압승이네요.
쌀 품종 신경 안쓰고 저렴한거 쓰고, 한번에 한 다섯컵씩 해가지고 왕창 냉동해놓고 돌려먹으면 햇반 같은 즉석밥으로 가성비는 못 따라가죠.
특히 현미밥, 잡곡밥 같은거는 즉석밥류로 사먹으려면 가성비가 너무 구려요.
강미나
19/12/16 22:55
수정 아이콘
하루에 두 끼씩이라도 꼬박꼬박 먹을 수 있으면 밥솥 압승 안그러면 햇반 승
19/12/16 23:03
수정 아이콘
밥솥에 밥을 2일을 넘기지 않으면 즉석밥은 밥솥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대신 밥을 적게하는 기술과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무조건 지어야 하는 꾸준함이 필요하죠.
꿀꿀꾸잉
19/12/16 21:07
수정 아이콘
자취생 햇반과 밥해먹기 가성비가 어느정도 비율이 될려나요
WhenyouinRome...
19/12/16 21:13
수정 아이콘
밥하기가 압도적이죠. 귀찮아서 그렇지.. 식혀서 패킹해서 냉장고 넣고 전자렌지에 데워먹는거
19/12/16 21:10
수정 아이콘
오일 소금 후추 팬 만 있으면 뭐든 만들어 먹을 수 있지만,
퇴근후의 귀찮음을 이기긴 어렵더군요 ...
19/12/16 21:36
수정 아이콘
햇반보다는 밥 지어서 1인용 락액락 같은 곳에 소분해서 얼리는 게 낫습니다.
모리건 앤슬랜드
19/12/16 21:49
수정 아이콘
낙지젓 마늘쫑 마늘장아찌 매실장아찌 깻잎정도만 로테돌려도...
치킨은진리다
19/12/16 21:57
수정 아이콘
가성비는 밥해서 얼려먹는게 낫지만 밥맛은 햇반이 훨씬 낫더군요. 전용용기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얼려봤지만 맛은 없어요...
월급네티
19/12/16 22:45
수정 아이콘
진짜 부지런하네요.
맨날 생일인가...?
은여우
19/12/17 01:02
수정 아이콘
오뚜기밥이 싸긴싼데 햇반보다 너무맛없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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