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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9 15:05
쓸모는 가로가 있을거 같은데요. 태블릿이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서..
근데 세로는 작게 만들어서 휴대성이 증가된다는건데.. 사실 펴고 나면 현재 휴대폰들과 차별점이 없어 보입니다. 삼성이라서 하는 얘기는 아니고 비슷한 레이저 폴더블 보고도 생각한 거라..
19/12/19 15:06
제가 갤럭시 폴드 사용하는데, 저는 반대로 작으면 오히려 메리트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갤럭시 폴드는 접었을 때 다른 폰에 비해서 휴대성이 아주 나쁘지 않으면서 펴면 다른 폰에서 제공할 수 없는 것을 제공하는데, 폴드2의 경우에는 폈을 때 다른 폰과 비슷한 대신 휴대성이 향상된 것인데 휴대성의 메리트가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제 기준으로는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문제지, 화면이 큰 게 좋은 건 어쩔 수 없다고 봐요...
19/12/19 15:13
무선사업부에 있는 친구/후배들은 갤폴의 최대장점이 1개의 휴대기기로 폰+태블릿을 쓸수있다는 점으로 꼽더라고요.
만약 이렇게 나온다면 갤럭시 폴드가 아니라 갤럭시 폴드 미니 같은 다른 시리즈로 나올 듯
19/12/19 15:36
화면이 길어지면 장점이 대체..?
텍스트를 볼때는 장점이 될거같은데 영상은 반쪽이 있으나 마나가 되는게 아닌가요 아 물론 줘도 안쓰겠지만..
19/12/19 15:45
이건 기본 폰을 더 작게 쓸 수 있다죠. 가방이든 주머니든. 폴드2라기엔 용도가 아예 다른 제품이 될겁니다 (폴드를 대화면으로 얘기하니...)
그리고 폴드 쓰고 있지만 화면 큰건 정말 좋은데 너무 무거워서... 작아지는거에 대한 필요성도 있더라구요.
19/12/19 16:01
얼핏 폴드2는 100만원 이하로 나온다고 어디서 들은 듯 한데, 외부 디스플레이도 없고, 이런 식으로 나오면 얼추 금액에 맞춰 나올 수는 있겠네요.
19/12/19 16:13
저는 이거 너무 끌리네요. 항상 이런 스마트폰을 기대했습니다.
적당한 품질과 가격대로 제공되면 반드시 이쪽으로 넘어갈 듯...
19/12/19 16:19
개인적으로는 좋네요. 예전 폴더폰 느낌 강하고. 디자인 적으로도 지금의 디자인보다 훨씬 마음에 듭니다.
물론 제가 쓰려면 저가형 버전 나올 때나 되어야 쓰겠지만요.
19/12/19 17:09
두꺼워 지는건 또다른 형태의, 하지만 상당히 주요한 휴대성 저하라고 봐서 휴대성이 증대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전 그렇게 끌리진 않네요.
19/12/19 17:47
예전 폴더폰처럼 폰 두께를 얇게 만들수있어서, 두께를 더 줄이는것이 휴대성,편의성에 별 도움이 되지 않기 시작할때에 이런 디자인이 효과적이게 될것 같긴합니다. 아직은 스마트폰 두께가 아직도 그리 얇진않아서..
19/12/20 23:02
사람에 따라 그리고 목적에 따라 다르겠죠. 배터리용량과 부피만 허용범위에 있다면 생각보다 수요가 있을 법 합니다. 예를들면 여름에 주머니가 얼마없는 옷들을 입는 경우라면 메리트가 있겠죠. 이번 모델의 핵심은 아마도 방수기능과 배터리 용량, 그리고 부피겠네요.
따라서 스크린 해상도는 낮고 AP는 스냅 670같은 저전력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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