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9/12/19 21:58:06
Name 라면
File #1 6e087fd7b6476b5a6c34b5d88f698c20.png (9.3 KB), Download : 48
File #2 e3d70a02c7bd370a4af70a8a4818e6ea.png (19.6 KB), Download : 34
출처 fmkorea
Link #2 https://m.fmkorea.com/best/2511312665
Subject [유머] 올해 마지막 대작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들




<보스턴 글러브> 

내 눈이 불타고 있어. 신이시여. 내 눈 돌려줘요!!!


<콜라이더>

개망작 만들면 아카데미 최우수 감독상 박탈하면 안되냐? 톰 후퍼부터 시작하자.


<더 비트>

영화 '캣츠'는 개의 등장 이후로 고양이에게 일어난 최악의 일


<헐리우드 리포터>

Cat-astrophic 대재앙




'캣츠'는 공포 그 자체이며 인내심 테스트다.


<슬래쉬필름>

멍청함과 천재성은 종이 한 장 차이다. '캣츠'는 그 종이 위에 토악질을 한 뒤 엉덩이로 깔고 뭉개고 비벼댄다.


<버라이어티>

고양이에게는 아홉 개의 목숨이 있다는 속담이 있다. '캣츠'에 출연한 배우들은 아홉 개의 목숨을 다 쓰더라도 이 영화에 출연한 실수를 만회하기 어려울 것이다.


<리틀 화이트 라이즈>

영화를 보며 내 안의 빛이 조금씩 꺼져가는 것을 느꼈다.


<더 플레이리스트>

110분의 영화가 끝난 이후, 극장은 죽은 듯이 조용했다. 남겨진 우리들은 불행하게도 계속 살아가야 한다.


<뉴욕 타임즈>

1억 달러 예산으로 이런 성취를 거둘 수 있다니 놀랍다. 톰 후퍼가 조도로프스키, 데이빗 린치도 울고 갈만한 초현실적인 악몽을 만들어낼 수 있을 줄은 몰랐다. 어둠의 신 크툴루도 '캣츠'를 봤으면 섬뜩한 비명소리를 내질렀을 것이다.

'캣츠' 관람은 전혀 본 적 없는 끔찍한 장르의 포르노를 보는 느낌이다. 털 달린 악마들이 우유 접시를 핥으며 냥냥대는 짓을 보고 있자니, FBI가 극장으로 쳐들어오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벌쳐>

'캣츠'를 좋다, 나쁘다 평가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 이건 흉물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캣츠'는 기대한 것 그 이상이다. 너무 끔찍해서 기생충이 뇌를 파먹는 느낌이다. 관람하느라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진심으로 편두통이 온 것 같다.


<덴 오브 긱>

금세기 헐리우드에서 탄생한 가장 괴상하고 요란한 흉물 중 하나.


<배니티 페어>

'캣츠'? 이 못생긴 길고양이는 악취가 심해서 집으로 데려와서는 안된다. 그래도 이놈도 생명체라는 사실을 생각하니, 약간의 동정심은 생긴다.


<가디언>

완벽하게 끔찍한 고양이 토사물




솔직히, 나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다. 이 영화를 보고나니 내가 영화를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디지털 스파이>

당신이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영화인 건 확실하다. 근데 지금까지 이런 영화가 없었던 이유가 있지 않을까?


<페데스트리언>

너무 망작이라서 오히려 웃기게 볼만한 영화라고 추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캣츠'는 그냥 망작이다. 이 영화를 보느니 차라리 내 똥꼬를 스스로 핥는 것을 택하겠다.



=======

부기영화 2019 마지막 영화는 이걸로..


(리뷰가 웃겨서 유머게시판에 올렸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근혜
19/12/19 22:00
수정 아이콘
대체 뭘 만든거지..
라붐팬임
19/12/19 22:00
수정 아이콘
Cat-astrophic
kkkkkkkkkkkkkkkkkkkk
마이스타일
19/12/19 22:01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스타워즈 보면 스타워즈가 선녀로 보일라나....
Celestial Fury
19/12/19 22:02
수정 아이콘
이것도 영화보다 리뷰가 더 재밌는 영화가 되려나요 멘트들이 크크크
19/12/19 22:02
수정 아이콘
이러면 오히려 보고싶어지는데
티모대위
19/12/19 22:04
수정 아이콘
리뷰의 혹평 수준이 엄청날 정도네요... 도대체 얼마나 망작이기에??
Real, 그 이상인가?
모지후
19/12/19 22:04
수정 아이콘
리얼급인가요...
prohibit
19/12/19 22:06
수정 아이콘
영화 캐스팅을 확인해봤는데 저 배우들로 뭘 만들었길래...
새벽별
19/12/19 22:06
수정 아이콘
OST는 괜찮겠죠..?
오래된낚시터
19/12/19 22:06
수정 아이콘
[털 달린 악마들이 우유 접시를 핥으며 냥냥대는 짓을 보고 있자니, FBI가 극장으로 쳐들어오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월요일 좋아
19/12/19 22:07
수정 아이콘
이거 뮤지컬 캣츠 영화화 맞죠? 뮤지컬 그대로 옮기기만 했어도 이 정도 혹평은 안 나올텐데 대체 뭘 한 것일지 신기허네요
19/12/20 03:21
수정 아이콘
외국 평을 읽어보면 오히려 지나치게 뮤지컬에 충실한 것이 독이 됬다는 평이 많습니다.
19/12/19 22:07
수정 아이콘
불쾌한 골짜기는 우리나라에서만 느끼는건가
19/12/19 22:07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한결같으니 더 궁금함..
19/12/19 22:09
수정 아이콘
냥복동...?
한없는바람
19/12/19 22:09
수정 아이콘
그 배우들로 대체 무슨 결과물이 나와야 저런 평들이 쏟아진답니까
19/12/19 22:10
수정 아이콘
크크크 표현들이 너무 찰지네요
키모이맨
19/12/19 22:10
수정 아이콘
이러면 더욱 보고싶어지는데....
김티모
19/12/19 22:10
수정 아이콘
한국으로 치면 맨데이트 리뷰들 끕인데 1300억짜리 영화랑 리뷰를 비비면 이거슨 맨데이트가 가성비면에서 압승 아닙니꽈?
19/12/19 22:11
수정 아이콘
냥 혐오를 멈추시오!
아이지스
19/12/19 22:12
수정 아이콘
부기영화에서 리뷰할 영화들이 늘어가네요
야크비쉬
19/12/19 22:14
수정 아이콘
드디어 리얼에 대적할만한 대작이 나온 것인가!
유니언스
19/12/19 22:14
수정 아이콘
부기영화-고양이 딱 어울리네요!
한글날
19/12/19 22:14
수정 아이콘
이름난 원작, 화려한 출연진, 막대한 제작비, 에미상과 아카데미상을 수상했고 뮤지컬 영화를 대흥행시킨 경력의 명감독. 모든걸 다 갖춘 이 영화에 대체 뭐가 부족했던 걸까요?
부질없는닉네임
19/12/19 22:15
수정 아이콘
<더 플레이리스트>

110분의 영화가 끝난 이후, 극장은 죽은 듯이 조용했다. 남겨진 우리들은 불행하게도 계속 살아가야 한다.

어쩜 악평을 이렇게 문학적으로 하늕...
안프로
19/12/19 22:16
수정 아이콘
크리스마스의 악몽이 되겠구만
불굴의토스
19/12/19 22:19
수정 아이콘
고양이 분장이 극혐이었나보네요
티모대위
19/12/19 22:26
수정 아이콘
잠깐 본 컷씬에서는 불쾌한 골짜기 느낌이....
뮤지컬로 볼때는 느껴지지 않았을...
독수리의습격
19/12/19 22:20
수정 아이콘
아니 그냥 memory만 두 시간 내내 틀어도 될 영화인데.....?
꿀꿀꾸잉
19/12/19 22:21
수정 아이콘
크톨투가 거를정도면
김티모
19/12/19 2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음 찾아보니까 플레이리스트 리뷰 마지막 문장이 저거 맞네요.

뉴욕 타임즈 리뷰는 아마 아닌거 같습니다. 크툴루 운운 엄스요 크크 대신 리뷰 쓴 기자가 크툴루 영접을 한거같기는 하네요 트위터 보니까 고양이짤 잔뜩 올려둔게 정신이 좀 나간거 같음(...)

가디언 리뷰는 제목이 더 끔찍하네요. '쓰레기통 속의 털복숭이 난교파티' 이게 진짜 리뷰 제목임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재활용
19/12/19 22:2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고갱님 피드백 반영해서 살아남은 소닉을 본받지 않은 실수가 크군요
마스터충달
19/12/19 22:25
수정 아이콘
와! 이건 꼭 봐야지!!
마스터충달
19/12/19 22:27
수정 아이콘
근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캣츠를 영화화한다는 멍청한 결론이 나오지 않았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뮤지컬은 스토리가 빈약하잖아요. 영화라는 매체 안에서 존재하는 뮤지컬 장르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캣츠는 빈약한 걸 넘어서 아예 스토리가 없는 수준이라... 결론은 사람들은 스토리를 보려는 게 아니라 배우들의 역동적인 액션과 미친 몰입력의 스코어를 듣기 위해 가는 걸텐데... 그걸 실물로 온 사람들이 스크린에 만족할리가....
19/12/19 23:48
수정 아이콘
1300억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었음 대박이었을지도...
마스터충달
19/12/20 10:03
수정 아이콘
그냥 1300억 갖고만 있어도 제 입장에선 인생대박크크크
하나의꿈
19/12/20 02:35
수정 아이콘
시카고 드림걸즈 마비제라블 등등. 흥행 평가 둘다 잡은 뮤지컬 영화가 많긴합니다
마스터충달
19/12/20 10:02
수정 아이콘
그 영화들하고 캣츠를 비교해보면 스토리의 차이가 더 극명하게 드러나지 않나요? 캣츠는 뭐 그냥 스토리가 없는 수준....
동굴곰
19/12/19 22:31
수정 아이콘
진짜 뭘 어떻게 만들었길래
마프리프
19/12/19 22:34
수정 아이콘
문득 궁금한게 인체구조상 자기 똥꼬를 자기가 핥을수 있어요?
-안군-
19/12/19 23:27
수정 아이콘
고양이라면 가능합니다?
공안9과
19/12/20 00:39
수정 아이콘
일부러 맨 끝 갈비뼈를 제거해서, 자기 곧휴를 빠는 사례가 있다고... 영화 숏버스가 생각나네요.
19/12/19 22:38
수정 아이콘
메모리만 제대로 들어도 본전 뽑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크크
19/12/19 22:45
수정 아이콘
역으로 궁금해지게 만드는 평가네요
캐러거
19/12/19 22:46
수정 아이콘
이러면 오히려 보고싶네요 크크
Cazorla 19
19/12/19 22: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 : 야 영화본다고 죽기야 하겠냐
뜨와에므와
19/12/19 22:4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사실상 쌍욕인 거 같은데...
암드맨
19/12/19 22:52
수정 아이콘
이거 정론지 평론가들이 부기영화 밥그릇 뺏는 수준의 평론인데요? 크크
털 달린 악마들이 우유 접시를 핥으며 냥냥대는 짓을 보고 있자니, FBI가 극장으로 쳐들어오겠다는 확신이 생겼다.
묘이 미나
19/12/19 22:57
수정 아이콘
아... 이러면 문화의 날 볼게 없는데 ....
쉼표한번
19/12/19 22:58
수정 아이콘
그냥 차라리 3d로 고양이들을 실사화해서 등장시키면 귀여운 냥냥이들 보는 맛이라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진짜 고양이도 사람도 아닌 괴생명체들이 한가득..
19/12/19 23:16
수정 아이콘
이건 봐야겠어요
켈로그김
19/12/19 23:17
수정 아이콘
역시 빡쳐야 재미있는 관람평이 나옴.. 크크크크
19/12/19 23:19
수정 아이콘
mx관람권 사놨는데 흠
19/12/19 23:35
수정 아이콘
캣츠를 브로드웨이에서 직관했는데, 솔직히 그렇게 보아도 첫 10분 정도는 불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본 애니식이 아니고서는 사람이 고양이 분장을 한 게 예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캣츠가 영화로 만들 수 있는 작품인지에 대해서 의구심이 좀 컸었는데... 그래도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레이오네
19/12/19 23:36
수정 아이콘
이거 간만에 평식이형 1점 나오나요...
Lord Be Goja
19/12/19 23:39
수정 아이콘
아까데미 최우수 감독상 수상에 빛나는 감독의.. 기생충과 조커의 뒤를 잇는, 관객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영화!
별빛서가
19/12/19 23:47
수정 아이콘
제가 취해서 그런가 표헌 하나하나마다 치겠에욬크크크크크크
그건 아닌데
19/12/19 23:51
수정 아이콘
아니 근데 이게 망할수가 있나
레전드 넘버
레전드 배우 감독
1억 달러 가까운 제작비
뭘 어떻게 해야 망할수가 있지...그게 더 궁금하네
후치네드발
19/12/19 23:52
수정 아이콘
어떻게 찍었으면 조도로프스키가 언급되지;;
캣츠는 메모리좌와 럼텀터커 원투펀치만 잘해도 볼 만할 텐데
마감은 지키자
19/12/20 00:14
수정 아이콘
요즘 하도 주작을 많이 봐서 저 평들이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메타스코어 보니 망한 건 분명한 듯하고...
개인적으로 예고편은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대체 얼마나 엉망인 것인가...
블레싱
19/12/20 00:41
수정 아이콘
까이는 대작영화라고 해서 백두산인줄 알고 들어와서 같이 까려고 했는데(방금 보고옴) 캣츠였네요 크크크
MissNothing
19/12/20 01:35
수정 아이콘
신명나게 까네요 크크 비평 한줄한줄에서 진심이 느껴지네
RapidSilver
19/12/20 02:14
수정 아이콘
게임비평도 이렇게 냉혹했으면 좋겠네요. 블록버스터라고 50~60점 먹고들어가지 말고 과감하게 패야됨
하나의꿈
19/12/20 02:18
수정 아이콘
마미랭자블 만든 감독이라던데 의아하네요.
와린이
19/12/20 03:15
수정 아이콘
와.
감독 출연진 얘기가 나와서 봤는데 감독이 레미제라블, 킹스 스피치를 찍었군요.
출연진까지 보니 이 출연진으로 이 런 평가? 할 정도고.
19/12/20 03:36
수정 아이콘
내가 영화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크크크크
aDayInTheLife
19/12/20 06:20
수정 아이콘
도대체 뭘 만들었기에 이런 평가가;;;;
솔직히 말하면 그래서 더 궁금해지긴 합니다. 도대체 어떤게 나온건가...
cruithne
19/12/20 06:45
수정 아이콘
남겨진 우리들은 불행하게도 계속 살아가야 한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귀앵두지
19/12/20 07:13
수정 아이콘
얼마만의 톰후퍼 신작인데 아이고
쵸코하임
19/12/20 07:57
수정 아이콘
김지현이 부릅니다 캣츠아이
스컬로매니아
19/12/20 08:54
수정 아이콘
예고편인지 트레일러인지를 봤는데 이건 뭐 대격변 전 소닉 본 기분이더군요
알고보면괜찮은
19/12/20 09:11
수정 아이콘
솔직히 3d애니 하다못해 2d애니만 됐어도 저것보다 평이 나을 거에요. 아니면 차라리 캣츠 뮤지컬을 공연하는 배우들의 준비과정을 담은 다큐영화가 평이 더 좋겠네요.
The Greatest Hits
19/12/20 09:17
수정 아이콘
캣츠 뮤지컬 기대하고 갔다가 오잉? 하고 왔었는데 지킬앤하이드는 정말 좋게 봤거든요
그걸 스크린으로 담으면 이런 평이 나오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72166 [유머] 신비한 유튜브 알고리즘 [15] 크레토스12279 19/12/20 12279
372165 [유머] 먹이사슬 최고점 [18] KOS-MOS12146 19/12/20 12146
372164 [게임] [라스트 오리진] SS 교환 기다리시던 분들.. [20] 캬옹쉬바나8694 19/12/20 8694
372163 [서브컬쳐] 술 마시고 주정부리는 진구 아빠.jpg [23] 낭천9972 19/12/20 9972
372162 [유머] 한국에서 빌 게이츠라고 불리는 사람 [11] 동굴곰11470 19/12/20 11470
372161 [유머] 모바일게임 뽑기 확률로 구라치면 안되는 이유 [17] 카루오스10944 19/12/20 10944
372159 [유머] 윤락가 위치 선정 레전드.jpg [72] 삭제됨17457 19/12/20 17457
372157 [유머] 헬스장 트레이너 소환술 [23] 길갈14418 19/12/20 14418
372156 [유머] 자동차 명장이 강추하는 국산차 1위.jpg [55] 삭제됨15861 19/12/20 15861
372155 [기타] 외국에서 5억 주면 다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보는 음식.gif [87] 살인자들의섬15511 19/12/20 15511
372154 [유머] 당구 고인물 클라스 [5] Star-Lord10022 19/12/20 10022
372153 [유머] 경비원 외모가 중요한 이유 [17] 그건 아닌데14577 19/12/20 14577
372152 [유머] 구조된 솔부엉이 특 [20] 그건 아닌데11504 19/12/20 11504
372151 [유머] 남자의 인생역경.jpg [17] TWICE쯔위16824 19/12/20 16824
372150 [기타]  25톤 컨테이너에 깔린 승용차.jpg [16] TWICE쯔위11841 19/12/20 11841
372149 [기타] [영화] '테넷' 티저 포스터 & 정식 예고편 [13] 빨간당근7936 19/12/20 7936
372148 [유머] 여친이 집에 놀러오는 만화 [19] 파랑파랑12295 19/12/20 12295
372147 [LOL] 울프의 2020 LCK 이적시장 정리 및 순위예측 [5] 빨간당근10648 19/12/20 10648
372146 [유머] 하승진 간접체험 [36] TWICE쯔위13985 19/12/20 13985
372145 [게임] 과금 유도가 너무 강하다! [9] 네야11020 19/12/20 11020
372144 [유머] 문상훈 이병 브이로그 2탄 [1] 유나7884 19/12/20 7884
372143 [기타] 익숙하지만 기억안나던 옛날노래 2곡 [2] 야크비쉬6473 19/12/20 6473
372141 [유머] 헬스장 몰카 [17] Croove17032 19/12/20 1703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