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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25 11:12:57
Name 신불해
출처 https://win.gg/news/3362/doublelift-and-n0tail-argue-skill-in-league-of-legends-vs-dota-2
Subject [게임] 더블리프트 "롤이 도타보다 훨씬 어려운 게임이다."
PGQsWKC.jpg


“There’s 0% chance that Dota 2 has a higher mechanical skill ceiling than League. [It has] turn speed, built-in lag, not a lot of skill short, dashes, or mobility,”

“You do have more buttons, but they’re targeted [rather than skill shots] so you don’t often need to display a high level of mechanical ability. It’s all game knowledge – meanwhile, League is really mechanically intensive”






도타는 챔피언의 다양성이나 많은 아이템 같은 부분이 롤 이상으로 풍부하고 많이 배워야 하지만


조작 자체의 난이도와 거기서부터 비롯되는 게임 난이도는 롤이 도타보다 훨씬 어렵다고 발언.





3mzILKn.jpg



그러자 도타 쪽에서도 롤은 지루하고 인터렉티브 하지 않다고 반박.



나중에는 "둘 다 다른 장단점이 있고 한번 관계자들 몇몇이 모여서 이 주제로 팟캐로 썰풀이나 해보자." 이렇게 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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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의대모험
19/12/25 11:18
수정 아이콘
도타는 최장경기시간 200분겜도 있는걸로 아는데 다른건 몰라도 지루라는 단어는 안꺼내야되는거 아닌가 ㅡㅡ;
공부하는해
19/12/25 11:23
수정 아이콘
200분이면 조루보단 지루가 맞긴 하죠..
Mephisto
19/12/25 11:30
수정 아이콘
롤도 1시간 경기하면서 5-6킬 나오는 경기도 있었기에 서로 지루하다고 평하기엔.....
그리고 도타도 인민도타 시절에나 늘어진다고 그랬지 렛도타 시절의 난전위주로 치고받는 게임은 경기시간 늘어나도 긴장감 넘쳤습니다.
그런 치고받는 경기조차 늘어진다고 지루하다고 평하는 유저들이 있었으니 롤의 1시간에 5-6킬 나오고 시야확보를 통한 운영으로 승부가 갈리던 시절의 롤은 확실히 도타유저가 보기엔 지루했죠.
qpskqwoksaqkpsq
19/12/25 11:22
수정 아이콘
도타해봤는데 죄다 외국인이더군요
ioi(아이오아이)
19/12/25 11:24
수정 아이콘
이미 십년전에 한판 붙고 결론 난 이야기로 또 싸우네 명절이벤트인가
대패삼겹두루치기
19/12/25 11:30
수정 아이콘
십년전이면 롤 없었을때 아닌가요?
興盡悲來
19/12/25 11:48
수정 아이콘
북미에서 09년에 출시하긴 했습니다
19/12/25 11:53
수정 아이콘
롤은 있는데 도타2 없이 도올만 있던 시절이죠.
기무라탈리야
19/12/25 12:19
수정 아이콘
지난달에 롤 십주년 이벤트 하긴 했죠.
대패삼겹두루치기
19/12/25 12:31
수정 아이콘
12년도가 시즌2였던걸로 기억해서 11년도에 출시한줄 알았는데 2009/10/27에 출시했군요.
스덕선생
19/12/25 11:49
수정 아이콘
10년전과는 전혀 다른 게임이긴 하죠.
그때 롤은 장점으로 엄청 쉽다를 꼽을 정도로 단순했으니.
가스불을깜빡했다
19/12/25 11:29
수정 아이콘
선빵친 놈이 잘못
호식이니킥
19/12/25 11:29
수정 아이콘
왜 같은 장르인 히오스는 안 붙나요?
제이홉
19/12/25 11:34
수정 아이콘
리그가 폐지된 종목인데 비교할거리가 안되죠.
호식이니킥
19/12/25 11:55
수정 아이콘
아예 폐지인가요? 안타깝네요 그래도 가끔 하는 게임인데ㅠㅠ
19/12/25 11:34
수정 아이콘
대인경기기때문에 결국 경쟁이 세고 인프라가 잘 되어있을수록 수준이 올라간다고 봅니다. 게임 시스템적으로 도타가 더 깊이있다 쳐도 롤이 더 인구수가 많고 리그 운영이 체계적이지 않나 싶네요.
19/12/25 11:35
수정 아이콘
그래 그래 니맘대로 해라
valewalker
19/12/25 11:36
수정 아이콘
종교대전은 이니시 건 놈 잘못이죠
Mephisto
19/12/25 11:36
수정 아이콘
그런데 조작 자체의 난이도를 문제 삼기엔 도타는 타게팅과 논타게팅 스킬이 다체로운 반면 롤은 논타게팅 스킬이 가지는 리스크 대비 리턴을 너무 크게 잡아서 상위티어 챔프들의 다수가 논타게팅 스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도타의 경우는 영웅별 조작난이도가 천차만별인 반면에 롤은 조금 뻔하다 싶을 정도로 서로간에 급격한 격차는 없죠.
일면식
19/12/25 16:01
수정 아이콘
반대 아닌가요?
오히려 말씀하신 부분때문에 하위티어에서는 논타겟 위주고 상위티어에서는 타게팅 위주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베이가 판테온 등이 논타게팅에서 타게팅으로 리메이크 되는 과정에서, 솔랭랭크 승률통계에는 큰 영향을 안주는 반면 대회수준에서는 엄청나게 승률과 밴률이 올라갔죠.
묻고 더블로 가!
19/12/25 11:37
수정 아이콘
롤은 그냥 하는 사람이 많으니 경쟁이 빡센거고 그 중에서 조금이라도 더 반응속도 빠르고 논타겟 센스가 좋은 사람이 잘할 뿐이지 게임 자체가 어려운지는 모르겠습니다
루트에리노
19/12/25 12:00
수정 아이콘
운영같은거 생각하면 무지 어렵죠
고스트
19/12/25 12:07
수정 아이콘
운영 같은 거 생각하면 도타가 훨씬 어렵죠..
루트에리노
19/12/25 12:24
수정 아이콘
"도타보다"는 당연히 아닌데 반응속도가 모든걸 지배하는 단순한 게임은 아니라는거죠
19/12/25 11:38
수정 아이콘
도슬람이 또...
K리그팬들이 KBO까듯이 니가 먹는 그 파이는 원래 내껀데 하는 생각에 자꾸 들이대는 듯
이정재
19/12/25 11:40
수정 아이콘
k리그가 파이를 가졌던적이 없을텐데요
흰긴수염돌고래
19/12/25 11:41
수정 아이콘
아니 시비는 더블리프트가 걸었는데 왜 욕을 도타 유저가 먹어야되는거죠?
Lazymind
19/12/25 11:43
수정 아이콘
이니시는 롤충이 걸었는데 왜 도슬람이 욕먹는지..
똥구멍
19/12/25 11:56
수정 아이콘
와우....
이십사연벙
19/12/25 12:40
수정 아이콘
도타파이가 롤한테 열등감가질정도로 작진 않을텐데요
보르지긴
19/12/25 11:38
수정 아이콘
롤이 더 쉽죠. 그래서 타겟스킬 없애고 논타겟이랑 조건부 스킬들 늘려나가는 중이고
이웃집개발자
19/12/25 11:42
수정 아이콘
제생각에 롤은 쉬웠던 게임이고 이젠 어려운게임이 되지 않았나 마
문문문무
19/12/25 11:42
수정 아이콘
롤이 이제 유일한 위안거리인 어려움마저 가져가려하네요
스덕선생
19/12/25 11: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더 재미없다라고 했으면 욕먹을 일인데, 더 어렵다가 왜 욕먹을 일이죠.
도타 쪽은 대놓고 롤은 재미없다고 반박했는데요. 이러저러한 이유로 도타가 더 어렵다~ 라고 설명했어야 맞는 반박이지.

저 개인적으론 도타 쪽이 딜레이가 있는 시점에서 조작난이도도 더 어렵다고 봅니다만, 저런건 어디까지나 개인 의견일 뿐이죠.
그건 아닌데
19/12/25 11:58
수정 아이콘
겜덕 사이에선 내가 하는게임은 더 어려워 근데 그걸 잘하는 난 더 멋져거든요.
루트에리노
19/12/25 12:00
수정 아이콘
어차피 트래쉬토크 하는건데요 뭐 크크
좌종당
19/12/25 11:45
수정 아이콘
끝까지 우물킬은 승자의 권리니 뭐니 웃기는 소리하며 낄낄거리는 트롤들 안 쳐내면 도타에 유입은 갈수록 줄어갈 것이고
그러면 유저풀이 더 넓은 롤 쪽이 최상위 랭크~프로레벨의 실력은 더 높을수도 있겠죠 뭐. 그럼 그 사람들은 더 어렵다고 느낄수도 있겠고...
모쿠카카
19/12/25 11:46
수정 아이콘
요즘 메타에 따르면 원딜은 개어려운거 인정합니다... 나머지 4명이 원딜만 죽이려고 달려드는데 거기서 살아남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19/12/25 11:51
수정 아이콘
여전히 조작 난이도는 도타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시야밖에서 날라오는 스킬같은문제랑 그놈의 벌목... 그래도 롤은 몇몇 스킬 제하고는 시야안에서 해결 나는데 도타는 한화면에 다 안들어옴..
마빠이
19/12/25 11:55
수정 아이콘
라이엇의 개발노트를 보면 상대가 대응할수 없는 스킬은 추구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조건 맞아야 하는 타겟팅 스킬도 없앤다고 하더군요
19/12/25 11:57
수정 아이콘
그놈의 대응은 아칼리랑 절대판정 이거 두개로도 논파가 가능하죠...지들이 한 말도 못지키는...
저걸로 까내리고 날려버린 스킬이 몇갠데..
마빠이
19/12/25 12:01
수정 아이콘
아칼리 경우는 지들도 아무리 패치해도 계속나오니 스킬디자인 실패를 인정하는거 같더군요
19/12/25 11:53
수정 아이콘
롤은 익히는게 쉽고(게임 시스템이 변수를 크게 만들지않고 게임디자인이 직관적이고 쉽게 만들고 벗어나면 정해진틀을 강요하는 패치를 함) 그렇기 때문에 제한된 시스템내에서 이기기위한 정밀한 부분에서의 운영,컨트롤의 수준이 극도로 발전했고 도타는 익히는게 어렵고(게임 시스템에서 변수가 크고 게임디자인의 볼륨이 크고 정해진틀을 강요하지않음) 그렇기 때문에 큰 볼륨내에서의 변수창출과 큰부분에서의 운영이 복잡하게 발달함 결론은 둘다 다른 방향으로 어렵다 라고생각됩니다
마빠이
19/12/25 11:53
수정 아이콘
도타2는 유즈맵 도타를 충실시 이어받아서 조작성 자체가 워3의 그것이라고 해야할지 rts의 느낌이 아직도 남아있는 반면에 롤은 초창기 이후 뭔가 달라지면서 조작성도 지금은 rts느낌보다는 디아블로식 핵앤슬래시 조작감 비슷하게 느껴지더군요
실제 해보면 조작감 자체가 확연히 다르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흐흐
그리고 조작감에 더해서 롤은 있는 타겟팅 스킬도 없애는 추세라 뭔가 좀더 피지컬 위주의 액션성을 강화시키는 방향을 추구하면서 이제는 초창기 느낌도 거의 사라지고 있죠
파랑파랑
19/12/25 12:00
수정 아이콘
여러분, 크리스마스입니다. 릴렉스 ㅠㅠ
고스트
19/12/25 12:09
수정 아이콘
롤 도타 둘 다 많이 해본 입장에서 도타가 더 어렵긴 합니다.
근데 하는 재미면에서는 롤이 더 나아요. 조작이 좀 닌텐도스럽다고 해야하나. 액션게임하는 맛이 있어서요.
영원히하얀계곡
19/12/25 12:09
수정 아이콘
카오스는 많이 했지만 롤은 안해본 롤알못 인데, 카오스와 비교하면 조작난이도가 어떤가요?
오직니콜
19/12/25 12:14
수정 아이콘
위에 댓글중에 핵앤슬래쉬 조작하는느낌이라는게 제일 쉽게 체감하실만한 느낌일듯하네요.
귀앵두지
19/12/25 13:38
수정 아이콘
카오스는 박스컨에 소모성액티브아이템이 많아서 아무래도 롤보단 손이 평균적으로 많이가죠. 스킬구성은 롤이 좀더 어려운게 많습니다만.
하지만 으례 인기잇는 장르가 그렇듯 파이가 클수록 스포츠의 고도화는 따라오는법이라 운영적인면에선 롤이 훨씬 복잡하구요
응~아니야
19/12/25 12:14
수정 아이콘
최근 롤은 프로씬에선 대전액션류의 반응속도를 경기 내내 가져야되서 지루하지는 않은듯
Mephisto
19/12/25 12:1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도 노테일이 말하는것 처럼 롤이 다이나믹한 운영에 대한 루틴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에 라이엇이 그걸 인정하고 좀 변화를 주었으면 합니다.
게임 초반부에 한정해서는 롤이 진짜 늘어지는게 맞아요. 중후반부에 운영으로 늘어지는건 어쩔 수 없더라고 치더라도 초반은 손좀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초반부의 늘어짐때문에 중반 후반부까지 늘어지는 상황이 도타2에 비해서 더 자주 나온다고 생각해요.
마빠이
19/12/25 12:25
수정 아이콘
이미 작년부터 그런점이 개선되기 시작했고
이번 시즌부터는 지금까지 프리시즌 경기들을 보면
정령 2번 나오기 패치와 드래곤 패치로 초반부가
굉장히 더 급박하게 돌아가고 교전도 많이 나오더군요
오히려 너무 빨리끝나서 얼마전 패치로 경기시간
좀더 늘리기까지 해서 충분히 만족스런 패치같습니다.
Mephisto
19/12/25 12:51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하고 싶은건 단순히 교전의 문제가 아닙니다.
경기의 유불리가 다이나믹하게 오간다는 의미죠.
도타는 초반에 10 : 0 나와도 중반으로 넘어가기도 전에 그걸 싸그리 뒤집어 버리는 상황이 자주 나옵니다.
탑티어 팀들간의 대전에서도 꽤 나올정도구요.

롤은 그게 힘들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보다 교전지향적으로 바꿔가는 방향성 자체는 만족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롤은 한번 라인에서 킬이 발생하거나 손해가 발생해서 CS가 밀리면 그 라인은 밀리는,불리한 라인이 되어버립니다.
도타2는 그런게 없죠. 단순히 다른곳에서 그 격차를 좁히는게 아니라 그라인에 바로 반격하는 상황이 나올 수 도 있습니다.
포탈스크롤 덕에 어어 하다보면 10명이 한자리에 보이기도 합니다.
조합에따라서 라인 푸쉬 무시했더니 10분도 되지 않아서 병영 타워를 철거하는 상황도 나오고 상대방은 아예 1,2차 타워 다 줘버리고 이리저리 교전 피해다니면서 성장하더니 "너내 할거 다했냐? 그럼 우리가 너내 두들겨도 되지?"이러면서 두들겨 팹니다.
탑에서 CS탄다고 해설들이 안타까워하지 않아요. 그냥 교전에서 와장창하고 파밍공간 확보하면 그 이상의 격차를 확보가능합니다.
정글에 존제하는 크립들을 1번 코어에게 몰아 줄 수도있고 4번이 빨리 땡겨서 초반에 더 강하게 플래이 할 수도있죠.
이런 다이나믹 함을 얘기하는 겁니다.
롤은 이런부분에 있어서는 너무 획일적이에요.
마빠이
19/12/25 12:59
수정 아이콘
흠 그점은 아예 게임의 근본적인 설계부터 좀 달라져야 할거 같아서 모르겠군요
도타는 도타의 고유한 점으로 그런 운영이 나오고 그게 장점이겠지만 그런 장점으로 다른 무언가가 희생되는것일수도 있어서 이건 각게임이 추구하는점이 확연히 달라서 생기는거라 단순하게 롤이 그렇게 변하면...그건 더이상 롤이 아니게 될수 있어서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Mephisto
19/12/25 13:05
수정 아이콘
힘들더라도 뭔가 획기적인 전환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죠.
후치네드발
19/12/25 12:18
수정 아이콘
초창기 롤은 확실히 easy to learn hard to master 를 지향했다고 보는데
140개가 넘어갈 정도로 많은 챔프들이 출시되는 동안 신챔은 늘 기존 챔프보다는 메커니즘이나 조작 측면에서 항상 높은 난이도로 구성되어 왔으니 이젠 배우기도 어려운 게임이 되었죠. 오브젝트나 라인 운영도 훨씬 정교해졌고.
hard to master 관점에서 보면 결국 PVP 게임인데 이게 뭔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조작이 극악 수준이었던 예전 카오스와 비교했을 때 15년 정도까진 롤보다는 카오스가 더 어렵다고 확신할 수 있었는데 요샌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RapidSilver
19/12/25 12:30
수정 아이콘
turn speed, built-in lag, not a lot of skill short, dashes, or mobility
라는점에선 덮립이 무슨말을 하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네요.
도타랑 다르게 조작감에서 특유의 회전속도나 동작에의한 스킬 지연시간같은게 거의 없는게 롤이긴 하니까요.

근데 개인적으로 대시기랑 이동기 떡칠해놓는건 롤에서 제일 맘에 안드는것중에 하나라서 게임이 어렵다는건 인정할 수 있어도 마냥 긍정적으로는 못보겟습니다. 과한 대시기 남발이 오히려 챔피언간의 개성을 희석시키고 재미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하거든요
NoGainNoPain
19/12/25 12:36
수정 아이콘
덮립이 말한 것들이 도타의 게임성을 풍부하게 해주는 요소인데 이걸 이해못하는 롤 유저분들이 많더라구요.
RapidSilver
19/12/25 12:52
수정 아이콘
맞아요 사실 이장르가 아니더라도 다른 장르에서도 마찬가지긴 한데...
그 장르의 대세 타이틀의 시스템과 다른점이 다른점이 아니라 단점으로 쉽게 치부되어버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19/12/25 13:07
수정 아이콘
저도 히오스하다가 롤로는 못 넘어가고 도타2로 왔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AOS의 지향점과 롤이 별로 맞지 않더군요.
모쿠카카
19/12/25 12:32
수정 아이콘
격투게임으로 치면 대난투는 조작이 쉬운 게임이 맞습니다.... 근데 테크닉이나 대전 난이도는 격투게임중 최강급니다...
정글자르반
19/12/25 12:32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 롤드컵전까지는 운영이 분명 고착화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수준을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그런데 분명히 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하는 팀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런팀들과의 격돌은 끝장나게 재밌었구요 결국 하는사람에 달렸습니다
19/12/25 12:37
수정 아이콘
둘 다 안 한 다!
19/12/25 12:44
수정 아이콘
이건 이니시 건 쪽이 욕 먹는거죠
19/12/25 13:44
수정 아이콘
도타를 무시한게 아니고
자기 생각을 의견을 밝힌건데
잘잘못 따지는건 좀.. 피곤하네요
NoGainNoPain
19/12/25 13:53
수정 아이콘
덮립 말하는거보면 도타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는게 딱 티가 납니다.
도타 겉햝기만 하고 나온 수준의 발언이라 좋은 반응을 기대할 수가 없죠.
19/12/25 12:49
수정 아이콘
메카닉적으로는 롤이 도타보다 요구수치가 높긴 하다고 봅니다
요그사론
19/12/25 14:58
수정 아이콘
도타가 영웅 회전속도가 있다는거에서 끝 아닌가...
리프시
19/12/25 14:58
수정 아이콘
근데 솔직히 롤은 시즌4 삼성 화이트가 만든 운영 수준에서 근본적인 틀 자체는 바뀐게 거의 없는데 도타는 근본 운영이 바뀌는게 몇번이고 있었다보니 당연히 도타쪽에서는 롤이 지루 할 수 밖에 없죠...

덥립이 말하고 싶은게 이렐리아-아칼리류의 극한 피지컬이 필요한 그런 캐릭이 없다 라는걸 말하고 싶은거면 맞기는 한데 그렇다고 노테일 말도 딱히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에 올해 OG가 어떻게 우승했는지 아시는 분들은 G2가 약자멸시 하는 경기 조차도 보면 OG가 원래 하는 템포 수준의 경기였으니 일반적인 수준의 초반에 느릿하게 킬 나오는 경기는 얼마나 느리게 보였을지...
19/12/25 16:30
수정 아이콘
와 안티 디펠이 없다고? 창고도 없어? 개쉬운데? 하면서 시작한게 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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