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03 00:40
스타워즈 본작 시리즈는 그냥 갈 길을 잃은 돛단배 같은 거죠..
애초에 방향 설정이 잘못 된 듯.. 그냥 장년이 된 스카이워커 이야기로 해도 충분히 열광했을 영환데.... 이래서야 그저 그런 수준의 영화일 듯..흥행에 성공해도 말이죠..
20/01/03 01:44
789는 진짜 10년뒤쯤 리부트해도 괜찮을거 같아요...케빈 파이기가 스타워즈까지 손댄다던데 아에 한 10년후에 싹 다 리부트했으면...
20/01/03 06:39
2000년대 3부작은 골수팬들은 안좋아했을지 몰라도 스타워즈 이름값은 충분히 했다고 봅니다. 스타워즈라는 프렌차이즈에 회생불가능한 타격을 입힌 최근 3부작에 비하면 더더욱이요.
20/01/03 10:04
이게 왜 시작되었는지가 막상 빠졌네요.
존 보예가가 새해 맞아서 인스타에 춤추는 영상을 올렸고 누가 'My boy after realising Kylo died so he can date Rey (카일로렌이 죽어서 레이랑 사귈 수 있어서 신난 핀)'이라고 달자 거기에 'It's not about who she kisses but who eventually lays the pipe You are a genius (레이가 누구랑 키스하느냐는 중요한게 아니고 결국 누구랑 떡치느냐가 중요하지. 천재인 듯.)'이라고 댓글을 남겨서 파이어가 난 겁니다. 제 기준에서는 영화가 아무리 엉망이든 말든 상영중인 영화 캐릭터에 대해서 주연 배우가 할 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