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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03 15:18:10
Name 시린비
출처 루리웹
Subject [기타] 모 웹 대량고소사건의 교훈.hwp


어제 압수수색영장에 대해서 올린 것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다고 하더군요.
어디까지 이야기가 흘러 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퇴근전까지 봤던 글로는 어떤 방송 관련 이야기가 많던데요. 그 건은 아닙니다.

몇몇 유저분들이 예측하신 댓글을 보긴 했는데 엉뚱한 방향으로 많이 흘러 간것 같네요.
어제 쓴 영장은 방송에 노출된 일반 여성에 대한 문제 입니다.
말그대로 방송중 인터뷰 한 여성인데 그 여성에 대해서 한 이야기가 대랑 고소가 되었습니다.

뭐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지는 대충 예상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실제 고소된 댓글 중 훨신 다수는 경찰서 불려가도 할 말 없을 수준의 댓글 입니다.
다만 그 중 일부가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 글도 포함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정도를 넘어선 글도 있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다수의 글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글이라고 생각하시더군요.
루리웹 뿐만 아니라 여성 이미지 올리고 여러가지 몸매나 얼굴 품평 많는 글은 아주 많습니다.
최근 추세상 이런글 대부분 본인이 고소하면 상당수 걸릴 거라 예상이 됩니다.

................

제가 어제 올린 글의 대상자가 쓴 댓글 중 2개 입니다.  실제 내용 카피는 아니고 이런 경우도 있다는 것을 보라고 쓰는 것입니다.

1. 미드가 ㅗㅜㅑ
2. 팔둑이 굵네요

-----------------------------------------------------------------------------------------------------------


사실 여기도 미드 운운하는 글이나 댓글 스연게가 아니더라도 간혹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방송에 나온 모든사람이 품평을 바라는 것도 아닐테고
다들 한다고 자신이 꼭 해야할 것도 아니니
굳이 위험한 길을 건너지 말고
모두 조심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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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E.
20/01/03 15:23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라는 댓글 다신 분들도 빨리들 지우십쇼 형님들
어느 사이트든 본문 위나 아래의 스크랩 버튼을 사용하시고, 댓글보다는 조회수만 남기고들 가십시오.
20/01/03 15:24
수정 아이콘
일반인은 무조건 조심해야 하는듯

연예인도 당연히 선은 지켜야하는거고요
TWICE NC
20/01/03 15:25
수정 아이콘
연예인들 한테도 적으면 눈살 찌푸려지는 댓글인데, 일반인이면 고소감 맞죠
이츠씽
20/01/03 15:25
수정 아이콘
격한 감정이 치밀어 올라 그 기분을 발산하고 싶다면 세번 되돌아보고 댓글을 다는것보다

그냥 아이엠그루트라고 적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

베스트는 댓글을 안다는것...
Star-Lord
20/01/03 15:27
수정 아이콘
나만 아니면 돼~~~~
루트에리노
20/01/03 15:31
수정 아이콘
뭐 연예인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비연예인 상대로 그랬으면 고소당해도 할말없죠
몽키매직
20/01/03 15:31
수정 아이콘
그냥 외모 품평은 입 밖으로, 키보드로 안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저도 젊을 때는 말 막하다가 어느 순간 지나니까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디스커버리
20/01/03 15:32
수정 아이콘
뭔일 있었나요?
시린비
20/01/03 15:40
수정 아이콘
루리웹이란곳에 회원들 대량고소가 들어왔다고 운영자가 밝혀서 뭐때문이냐 누구냐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골목식당 일부 출연자에 대한 부분이 아니겠느냐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아니었다는 듯 하네요.
디스커버리
20/01/04 01:08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세츠나
20/01/03 15:34
수정 아이콘
하지마! 가 진리입니다. 뭐든 일단은 안하는게 좋음
20/01/03 15:39
수정 아이콘
저게 무슨 죄가 됩니까
아무거나 막하네 진짜
아웅이
20/01/04 11:30
수정 아이콘
격하게 동의합니다
그건 아닌데
20/01/03 15:40
수정 아이콘
여기도 이악물고 어떻게든 섹드립하려고 하는 사람들 있던데 왜 그러는걸까요. 그런 분들 때문에 여자가 포함된 게시물은 올리지도 못하겠음
20/01/03 15:46
수정 아이콘
피쟐이 그런 쪽으론 규정이 엄격한 사이트라 그렇지,
사실 연예인이건 일반인이건 여성 사진이 외모 품평 및 저질 드립의 대상으로 사용된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닌지라..
달라진 건 예전에 그런 거 지적하면 선비 소리 들었는데 요샌 페미 소리 듣는다는 거?
20/01/03 15:56
수정 아이콘
현실에서 그러지 못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활용해보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20/01/03 15:40
수정 아이콘
결론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군요.
20/01/03 15:49
수정 아이콘
근데 저걸로 고소해서 뭐가 될지는 모르겠는데...
피곤하긴 하겠네요.
시린비
20/01/03 15:51
수정 아이콘
내용을 보면 저런 것까지 포함된 고소긴 하지만 죄가 명백한 수준의 댓글이 훨씬 많았다고는 하니... 흠
20/01/03 15:51
수정 아이콘
마찮가지로 남성에 대한 여성의 것들도 공평했으면 좋겠네요
절름발이이리
20/01/03 15:55
수정 아이콘
위험하니까 조심하자
보다는
그건 나쁜짓이니 하지 말자
가 되길 바랍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어도 하지 말자고요.
20/01/03 15:57
수정 아이콘
동의하는데 불가능하네요 크크 제가 하는 모 사이트들은 이런 소리를하면 ~답지 않으니 다른 사이트로 꺼지라고 하더군요
절름발이이리
20/01/03 15:58
수정 아이콘
뭐 불가능하겠죠.
조말론
20/01/03 17:25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첫줄의 마인드는 생각으로만 하면 몰라도 현실에서 들리면 자연스레 거릅니다..
Elden Ring
20/01/03 19:14
수정 아이콘
참 당연한 말씀인데.. 저도 명심해야겠습니다.
샴프향
20/01/03 15:56
수정 아이콘
고소야 본인이 자유롭게 할 수 있죠. 나중에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 글까지 처벌이 된다면 문제가 될 겁니다.
기본적으로 연예인과 일반인, 일반인 중에서도 여름 피서지 비키니를 입은 여성 인터뷰와 평범하게 직장에 출근하는 여성 인터뷰에 대한 댓글에서의 표현의 자유 허용정도는 달라야 겠죠.
케이리
20/01/03 16:01
수정 아이콘
여름 피서지 비키니를 입은 일반인 여성에게는 직장에 출근하는 일반인 여성보다 외모품평이나 섹드립이 더 허용되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샴프향
20/01/03 16:12
수정 아이콘
아, 중요한 걸 빼먹었는데 어느쪽이든 비하하는 표현은 안되겠죠. 다만 칭찬의 표현 같은 경우 두경우 다를 수 있겠죠. 몸매를 드러내려고 입는 옷과 그렇지 않은 옷의 차이부터 장소에 대한 맥락이 다르니까요. 물론 과도한 섹드립은 당연히 안되고요.
범퍼카
20/01/03 16:28
수정 아이콘
우웩
루트에리노
20/01/03 17:35
수정 아이콘
칭찬의 표현이랍시고 하는 "흑형"도 인종차별 단어인데요
샴프향
20/01/03 18:02
수정 아이콘
흑형이라는 단어로 처벌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댓글로 쓴 흑형을 불쾌히 여겨 고소 또는 고발을 해서 처벌을 한다해도 바지를 입었음에도 성기가 노출되어 '흑형 쩐다'라고 한 경우와 우사인 볼트가 100m 우승했을 때 '흑형 쩐다'라고 한 경우 맥락을 고려해 죄의 경과가 다르겠죠.
루트에리노
20/01/03 18:17
수정 아이콘
후자도 인종차별인건 똑같은데요
헤이트 스피치 관련 법안이 지금 없어서 그렇지 있으면 전혀 다를 바가 없어요
샴프향
20/01/03 18:35
수정 아이콘
루트에리노님이 말한 법안이 시행중이어도 상관없죠. 위에서 이미 흑형을 인종차별 단어로 처벌받음을 가정하고 얘기한 거니까요. 두 경우 같은 죄라도 판사의 양형에서 차이가 있겠죠. 마찬가지로 어떤 상황에서는 안되는 발언이 특정 상황에서는 허용될 수 있겠네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루트에리노
20/01/03 21:57
수정 아이콘
제 얘길 잘 못 이해를 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인 겁니다.

말씀대로 어떤 상황에서는 허용되고 어떤때는 안될 수도 있는데, 말씀하신 예시는 그냥 안되는 상황이라는 거에요. 흑형도 마찬가지구요.
샴프향
20/01/04 00:13
수정 아이콘
특정 상황는 허용될 수 있는 말이 있음을 인정하셨네요. 저는 위에서 구체적 상황은 특정했지만 문구에 관해서는 논한바가 없습니다. 예쁘다는 것도 외모품평이며 비키니사진과 옆에 큰바위가 같이 찍힌 상황에서 달랑 크다라고 말하는 것도 섹드립이죠. 정장입은 여성에게 '와 속살 완전 하얗다'와 비키니입은 여성에게 같은 말을 할 때와 같이 말은 같지만 받아들이는 정도는 다르죠. 각각의 상황에서 맥락에 맞게 섹드립과 품평의 정도를 봐야된다는 얘기입니다. 흑형의 사례는 위 댓글로 갈음합니다.
루트에리노
20/01/04 16:28
수정 아이콘
샴프향 님//
아 자꾸 뭔 얘기에요...남 얘길 아예 듣질 않으시네
님 얘길 못 알아먹는게 아니라 반대하는거라구요
20/01/03 16:23
수정 아이콘
저는 여기에 대해서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비키니 입고 인터뷰했다고 해서 외모품평이나 섹드립에 관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코멘트에 노출되기 싫으면 꽁꽁 싸매고 인터뷰하라는 이야기잖아요. 마치 성폭행은 야하게 입고 다니기 때문에 발생하는거야 라는 발언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샴프향
20/01/03 16:46
수정 아이콘
도덕적으로는 모르겠지만 법처벌을 함에 있어서 상황에 따른 맥락은 고려해야지요. 짜잔님이 판단하는 외모품평이나 섹드립의 강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대적으로 더 큰 표현의 자유가 성폭행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해수욕장에서 비키니를 입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오케스트라 공연장에 비키니를 입고가면 공연음란죄에 걸리 겠죠. 마찬가지로 온라인에서 모욕죄로 처벌할 때 상황에 따른 맥락을 고려하자는 겁니다.
CarnitasMazesoba
20/01/03 16: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연예인 vs 일반인은 어느정도 동감하는데 피서지 vs 직장출근은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논리로 딱 자를 수 없는 부분이고 결국 암묵적인 동의 정도로 넘어가야 하는 문제이긴 한데, 바닷가에서 몸매어필 하고 싶은 남녀들도 그 현장에서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어쩌구저쩌구 하는 데에는 부담을 그렇게 크게 안 느낄 수 있겠지만 어쩌다가 전파를 타버려서 인터넷의 수많은 사람들까지 어쩌구저쩌구 하는 데에는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대다수일 거라고 보거든요. 사람 수도 훨씬 많기도 하고, 인터넷은 모두에게 열려있다보니 이슈되다 보면 딱히 나의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도 보여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도 하고요. 노출도 높은 복장을 입는 사람들은 대부분 언제 어디서나 그렇게 입기보다는 특정한 상황에서 일종의 일탈로 입기 마련인데(샴프향님께서 말씀하신 일종의 맥락이죠), 그들 입장에서 '인터넷 공간'이 그 맥락 안에 포함된다고 생각할 가능성은 매우 적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하신 피서지나, 혹은 클럽 같은 곳을 예로 들자면, 그들끼리 닫힌 계 안에 있을 때야 자기들끼리 그정도의 성적 긴장감에 대한 암묵적 동의가 있으니 노출도에 대한 저항이 낮겠지만, 만약 그 공간 어딘가에 CCTV가 있어 불특정다수가 이를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면? 사람들의 마음은 완전히 달라지겠죠. '인터넷 공간'은 그런 역할을 하기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서 [노출도 높은 복장 입으려면 어쩌다가 전파 탔을 때 불특정다수 네티즌들에게까지 어쩌구저쩌구 듣는 걸 감수해야 됨]을 국룰로 해버리면, 앞으로 피서지에서 일반인을 인터뷰할 일은 없어질 것 같습니다. 그걸 감수할 사람이 백에 하나도 안될 거 같거든요..
샴프향
20/01/03 17: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들이 동의했든 안했든, 누군가 고소 또는 고발을 하여 법적인 판단을 할 때 판사로서는 당연히 상황에 따른 고려해야 된다고 봅니다. 번외로 최근에는 비제이나 모델분들이 피서지에서 인터뷰하긴 하더군요.
음란파괴왕
20/01/03 16:06
수정 아이콘
ㅗㅜㅑ로 고소했다고요...? 과한 섹드립이야 문제가 되겠지만 이걸로 문제삼긴 좀 그런거 같은데요.
그건 아닌데
20/01/03 16:44
수정 아이콘
ㅗㅜㅑ보다는 미드가 ㅗㅜㅑ니까 몸매 품평으로 넣은거 같습니다만 저정도는 반려겠죠 보통.
월급네티
20/01/03 16: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야...
너무 광범위 공격인 거 같기도 하고
20/01/03 16:08
수정 아이콘
여기도 전에 유튜버 고소 당한거 있지 않나요
20/01/03 16:24
수정 아이콘
루리웹도 일반인 대상 드립은 자제하는 분위기 아닌가요? 누군가 선넘으면 자중하라는 댓글 꼭 달리던데.. 뭐 그래도 안지워지긴 하지만.. 게시판마다 다르려나
딱총새우
20/01/03 16:32
수정 아이콘
얼굴 보고 못 할 말은 안했으면 좋겠지만, 이러면 또 ‘난 저런 말 충분히 면전에서 할 수 있는데?’라고 하시는 분들 있겠죠.
솔로15년차
20/01/03 16:51
수정 아이콘
외모품평을 빙자한 성희롱의 경우 일반인이라고 자제할 게 아니라 그냥 안하는게 맞겠죠. 연예인이라고 무슨 신인류도 아니고.
그냥 외모품평이라면 약간 접근이 다르지만, 기왕이면 이쁘다이쁘다 하세요.
미트볼스파게티
20/01/03 17:15
수정 아이콘
배려가 없는 표현은 배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똥을 쌀 자유가 있지만 선은 지켜야죠.
시니스터
20/01/03 17:17
수정 아이콘
걍 부모님 자식 여친 보여주기 부끄러운 말은 안하고 안쓰면 됩니다.
20/01/03 17:18
수정 아이콘
휴다행이다 덧글달아야겠다
랜슬롯
20/01/03 17:22
수정 아이콘
미드가 ㅗㅜㅑ 라는 수위의 발언정도로 고소가 되나요? 하기사 물론 고소는 할 수 있는건데 저걸로 처벌이 될지가 정말 궁금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미드가 ㅗㅜㅑ 라는 정도의 말을 단한번도 적어본적이 없어서 전혀 해당안되는 문제긴하지만, 제가 궁금한건, 이정도 수위의 발언은 정말 사이트를 막론하고 너무나도 많이 쓰이는데 (물론 많이 쓰인다고 그래도 된다는건 아니지만) 앞으로 저런 발언들까지 싸그리 금지 시킬지 좀 궁금하네요. 그리고 팔둑이 굵네요 저런 것도 고소를 한다구요?

뭐 -_-; 남의 일이니까 그냥 팝콘각이라면 팝콘각인데... 좀 알딸딸하네요. 전방위적으로 무차별 난사 고소같은 느낌인데.
병장오지환
20/01/03 17:31
수정 아이콘
오히려 심한거부터 저런거까지 난사를 했기 때문에 이번에 "어디까지 가능한가" 에 대해 가이드라인 같은 게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다리기
20/01/03 17:43
수정 아이콘
왠지 좀 아닌 것 같다는 것까지 다 처벌돼서 러시안룰렛 시작할 느낌이네요.
역으로 여초 댓글도 마찬가지로 대량고소하고.. 대 고소의 시대가 열릴 듯..
qpskqwoksaqkpsq
20/01/03 18:21
수정 아이콘
고소는 그냥 이응 하나만쳐도 되는거구요;; 어차피 처벌은 안될텐데요 뭐
과천댁임다
20/01/03 18: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예로 든 두 리플의 경우 모두 선을 넘은거라 생각되긴 하네요.
20/01/03 20:59
수정 아이콘
고소는 아무거나 다 할수있어요
Supervenience
20/01/03 21:53
수정 아이콘
저 두 개로 고소? 그냥 업로드를 금지시키는게 더 말이될 듯
프로그레시브
20/01/03 23:01
수정 아이콘
풍년이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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