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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 09:31
자판을 완전히 외우고 있어야 되네요?
기호나 영문에서 좀 버벅이긴 하겠네요. 몇년전에 본 기술인데 이제 상용화 되나 보군요.
20/01/04 09:32
밑에 가이드 패드가 있으면 될 것 같긴 한데 귀찮겠죠 아마. 제일 좋은 건 빔프로젝터가 자판을 투사하는 건데 그건 빔 프로젝터를 전면에 박아야 하는 게 문제고...
20/01/04 09:41
와 빨리 대중화 됐으면 좋겠습니다...허리가 안좋아서 키보드 치는 자세가 중요한데 노트북이나 폰으로는 자기도 모르게 어깨가 앞으로 밀어지고 허리가 굽어서..
20/01/04 09:49
https://www.youtube.com/watch?v=r50x1vc2B3w
근데 (작동 방식은 다르지만) 가상의 키보드로 입력을 하는 블루투스 레이저 프로젝션 키보드의 경우엔 타건감이 0이라서 반응들이 미묘하더라구요. 별도의 기기가 없어도 된다는 점에선 삼성 기술이 훨씬 나아보이는데 정식 출시 버전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20/01/04 09:55
따로 찾아보니 사용자의 패턴 분석해서 최적화 시켜준다니 오타도 줄어들테고
써드파티 없이 소프트웨어로 해결 할 수 있어서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20/01/04 11:59
어렸을 때부터 상상만했던 건데 드디어 실현이 되는 군요 덜덜
다음 기술은, 한손으로 손가락 마디마디를 자판삼아 눌러서 글씨쓰는 게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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