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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4 14:47
김민아 아나의 저 잘 하고 싶다가 뭔지 알거 같아서 공감 가고 나도 좀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지 생각들고 그러네요. 새해라고 너무 훈훈한 컨텐츠가 크크크
20/01/04 15:11
크크 뭐 이런 느낌으로 한 회 가는 것도 좋죠
다만 억울한 점 편집 된 거는 하나도 안 궁금한데 쌍욕 어떻게 했는지는 너무 궁금하네옄 크크크크
20/01/04 15:26
전 이 방송을 통해 악플러들이 왜 그런 악플을 다는지 좀 알게됐네요.
평가를 할 때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악담이나 저주, 비하에 불과한 말들을 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고, 사실 별 생각 없었던 것 같은데요. 칭찬을 하면 원오브뎀에 불과하니 저렇게 상처주는 걸 택해 본인이 특별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았네요. 그냥 수사적 표현으로 악플도 범죄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정말 범죄자의 형태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거군요. 김민아 아나운서 및 범죄의 표적이 된 수많은 분들께 잘 이겨내시라고 응원을 보냅니다. 별개로 장민철해설이 해설하는 걸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이 영상을 보니 참 멋있어 보이네요. 굉장히 호감입니다. 본인은 댓글을 잘 안본다고 했으니, 하늘PD님이 전해주세요.
20/01/04 15:27
(수정됨) 상담사님이 이야기 잘 들어주면서 쌓여있던걸 말로 풀어내게금 잘 유도해주시네요 이래서 전문가인가..
근데 나미춘 영상 시간하고 왜나맨 영상 시간하고 차이가.. 앜 아닙니다...
20/01/04 16:00
제 3자인데도 생각할 게 많아지는 방송이네요. 평범한 사람들도 보통 사람으로 살기가 참 쉽지 않은데 대중에 노출되는 저 분들은 얼마나 힘들까 감도 잘 안 오고.. 두 분, 하늘 피디님, 그리고 안 보이는 곳에서 수고하시는 제작진분들까지 작년보다 조금 더 따스하고 조금 덜 쌀쌀한 새해가 되시길 바라봅니다.
20/01/04 17:38
어? 진짜 낚이신거?
이제 신고할 차례인거죠? 2.3.3. (전략) 계정 공유 (중략), 사칭 등은 영구 강등 대상입니다. 과연 계정 공유일 것인가 사칭일 것인가.
20/01/04 17:52
장민철씨는 지금은 방송때문에 더 좋아하지만 스타2 한창 즐길때 굉장히 멋졌어서 저는 그때의 호감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오래 방송하시고 선수시절때만큼 더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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