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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5 14:21
담원보다 성적은 약간 부족했는데 캐릭터나 이슈몰이에서는 더 큰 격차가 생긴느낌입니다
서밋,온플릭,도브면 캐릭터 생길만한데 역시 아이디가 밋밋한게..
20/01/05 14:23
담원도 솔직히 너구리가 9할은 기여했다고 봐야..
서밋이든 온플릭이든 도브든 게임 스타일도 그렇고 밈도 그렇고 너무 무난무난해서 딱히 이거다할만한게 없으니까요. 서밋이 기인 서브였다, 온플릭이 운타라랑 엄청 비슷한 외모다 빼면 생각나는 밈이 없는 오히려 캐릭터 성으로 따지면 (지금은 없지만)고스트와 조커가 좀 있는편.
20/01/05 14:35
정글이란 포지션이 서폿만큼은 아니지만 주목받기 어렵긴합니다. 요몇년간 정글러로서 인기 끌었던 선수들 생각해보면
피넛은 16년 역대급 정글메타의 수혜가 있었고 스코어나 엠비션은 말할필요도 없고 클리드는 아예 작년 한해를 지배하는선수였으니까요.
20/01/05 14:27
이렇게 놓고보니 17년 슈퍼팀 kt 멤버들 캐릭터성은 정말 역대급이였던것 같네요.
과거팀들까지 다 따지고 봐도 로코도코 있던시절 mig 프로스트 말고는 비견할팀이 없는것 같습니다.
20/01/05 15:03
KTX도 말이 울산역이지 급행버스타고 1시간이죠.... 울산 공항이 더 가까울겁니다.
부산이나 동해안지역은 태화강역 내리면 금방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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