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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6 15:49
단체장이라든지 대표들 중에서는 돈 혹은 커리어를 얻죠.
이사람들이 잘하는게 저렇게 피곤한짓을 경제적 효익없이 하게끔 사람들에게 입을 잘털어서 신념을 심어주는거죠.
20/01/06 15:38
저런 운동(?) 하는 사람들 보면
1) 현대 사회는 먹을 것이 참 풍족해서 저런 생각을 하는구나 2) 저 단체활동 운영비는 어디서 나오는거지?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20/01/06 15:42
사람이 자는 동안 입안으로 들어와서 자살하는 벌레들이 몇 마린데??
이 사람들은 자는 동안 칠공을 다 막고 자나요? 칠공 하니 홍칠공이 생각나고.. 곽정도 생각나고.. 항룡십팔장도 생각나고...구음진경도 생각나고..
20/01/06 15:47
저걸 하기 위해 지자체가 매년 엄청난 숫자의 치어를 방생하는걸로 아는데
저렇게 개체수를 조절해주지 않으면 오히려 문제생길건데 왜저러는지 이해하기 참 어렵네요
20/01/06 16:07
그냥 죽이려고 하는거도 아니고
저렇게 안하면 그냥 잡아다가 파는거겠죠 업자가 잡아다 파는거랑 일반인이 돈내고 낚시 체험하고 잡아먹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20/01/07 02:09
(수정됨) 1. 산천어는 사람 손이 닿으면 화상을 입는다고 합니다.
2. 이 축제를 위해 산천어를 대량으로 양식하여 방류하는데 그 과정에서 집단 폐사되었다고 합니다. (축제 장소는 산천어가 사는 지역이 아님) 일단, 동물보호단체가 이 축제를 반대하는 근거는 위의 두 가지 내용입니다. 저게 정말 정확한 내용인지는 다각도로 확인해봐야 할 부분이지만, 반대의 이유가 단순히 생선을 잡는 축제여서는 아니었습니다. 인간이 어떤 생명체를 소비해야 할 때, 그 소비의 옳고 그름은 따져야 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 생명체의 소비 방식에 대해 생물이 최대한 고통을 받지 않아야 한다는 건 윤리적인 입장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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