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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06 18:28:00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476.5 KB), Download : 53
출처 이종격투기
Subject [유머] 서울에 살아야하는 이유를 꼽으라면?.jpg


서울에 살아야하는 이유를 꼽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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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
20/01/06 18:28
수정 아이콘
꼽자면 2,4 정도가 아닐까.
졸린 꿈
20/01/06 18:29
수정 아이콘
7. 서울말고 취업할곳이 없었음. ... ㅠㅠ
초봉이 1800만 이었으니까요 (서울 2400만)
20/01/06 18:55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걸로.. ㅠㅠ
본문은 다 해당이 안되네요.
집으로돌아가야해
20/01/06 18:29
수정 아이콘
6은 인천살면 되는 것을 ...
블레싱
20/01/06 18:32
수정 아이콘
3은 대기업 본사라기 보단 양질의 일자리 정도로 수정하는게 맞을듯...

생산직이랑 지방까지 다 제외하면 대기업 다니는 인원이 그렇게 다수는 아닐테니..
고물장수
20/01/06 18:36
수정 아이콘
사실 서울에 있는 일자리 대부분은 극소수 말고는 대부분 저임금에 질이 좋다고도 못하겠어요.
블레싱
20/01/06 18:40
수정 아이콘
지방은 대기업 생산직 정도를 제외하고는 더 안좋죠.... 애초에 일자리 자체가 적으니....
NoGainNoPain
20/01/06 18:33
수정 아이콘
아들을 암으로 먼저 보낸 외삼촌 말로는 암걸렸다고 해서 서울 병원 가는건 큰 의미없다고 하더군요.
20/01/06 22:04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도 암환자셨고 이제 수술 후 완치 판정 받고 잘계시는데
어머니와 같이 입원했던 주변인들 보면 무조건 서울 좋은 병원 가는건 안좋은 판단 같더라구요.
수술실력 자체는 서울이 더 좋겠지만 그만큼 환자가 많아서 수술 대기시간도 길고
수술전후에도 주기적으로 항암치료를 해야 하는데 그게 굉장히 힘든데 입원실에 여유가 없어서 항암치료 받고 바로 퇴원해야 해서 지방에서 왔다 갔다 하는경우엔 오히려 악화되어서 돌아가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저희어머니가 병원에서 그런 모습들을 보고 그냥 수술받은 병원에서 계속 항암치료 했는데 상대적으로 입원실 여유가 있어서 항암치료 받고 회복할때까지 며칠 입원해서 케어 받고 나오고 해서 더 좋았다고 말씀하시면서 주변인들에게 무조건 서울가는건 하지마라고 권하고 다닙니다.
아이군
20/01/06 22:31
수정 아이콘
뭐랄까.... 암은 이제 대중적-_- 인 질병이라서 어지간한 대도시 병원은 노하우가 거의 비슷합니다. 더 희귀한 병에서는 아무래도 더 차이 날겁니다.
Liberalist
20/01/06 18:34
수정 아이콘
저는 다 해당 안되네요. 애초에 서울이라는 도시가 제 입장에서 보면 거주하기에는 눈꼽만큼도 매력적이지 않은 도시라서요.
이시하라사토미
20/01/06 18:36
수정 아이콘
경남출신인데 원하는 직장을 찾다보니 서울까지 오게되엇습니다.

원하는 연봉을 안맞춰주드라구요 지방에서는..
환경미화
20/01/06 18:36
수정 아이콘
3번은 왜???
다크템플러
20/01/06 18:37
수정 아이콘
저는 그나마 2번 말고는 서울에 큰 매력을 못느낍니다
문화생활이니 뭐니 해봐야, 차라리 집값 아껴서 더 넓은집에 살아서 내집 재밌게 꾸미고, 그러고도 남는 집값 차액가지고 문화생활 펑펑하는게 더 나은것같아서요. 대중교통은 엄청 좋지만, 그냥 헬같은 운전환경에 대한 차악정도로 봅니다.
인구 30만~ 정도의 중규모 도시가 제일 매력적이에요
물론 일자리가 서울에만 있다면 선택지가 없겠지만요
조유리즈
20/01/06 18:37
수정 아이콘
다 해당 안되는데 팀 배치시 티오때문에.. 경기도 가고 싶어요
20/01/06 18:40
수정 아이콘
대부분 일자리 때문이죠...
잉여신 아쿠아
20/01/06 18:41
수정 아이콘
저는 배달음식 자주 먹어서..
이혜리
20/01/06 18:46
수정 아이콘
일자리...
여의도 회사까지 출근시간 10분은 진짜 엄청난 메릿
이민들레
20/01/06 18:47
수정 아이콘
가장 중요한게 빠졌네요.. 교육.. 뭔가 피지알의 나이대를 짐작하게끔하는 글이네요
곽철용
20/01/06 19:06
수정 아이콘
자식때문이죠
저야 지방사는게 가성비훨좋음
20/01/06 18:49
수정 아이콘
연애?
이쥴레이
20/01/06 18:51
수정 아이콘
직장이죠
고물장수
20/01/06 18:54
수정 아이콘
2번 의료 말고는 딱히 대부분의 일반 시민들에겐 이유가 안 되는것 같습니다.
보건취약지수 격차는 심각하긴 합니다. 노약자라면 적어도 수도권엔 살아야 할 이유가 되지요.

1. 얼마나 수도권을 돌아다니시길래...
3. 극소수죠. 범위를 넓혀 사족을 붙이자면 일자리 때문이라고 하기에도 서울에 있는 일자리 대부분은 저임금에 질이 좋다고도 못하겠어요. 인쇄, 출판, 운송, 서비스업 등이 차지하는데 글쎄요...
4. 3에 해당되지 않는 서민들 중에 월1회? 연5회라도 뮤지컬, 미술관 찾아가시는 분이 얼마나 있나요
5. 4번과 마찬가지죠.
6. 위와 같습니다...

한국은 사실상 서울권과 영남권 둘이 전부인 도시국가고, 1번의 얘기처럼 모든 길은 서울로 통합니다.
서울은 지방도시 어디를 가나 접근성이 좋지요. 아무리 시골동네라도 서울 직행 버스가 있고 당일치기 방문이 가능합니다.
가-끔 서울을 이용할 필요가 있을 때에, 서울이 그렇게 가기 불편한 곳이 아니에요.
굳이 처참한 주거환경을 감수하며 그곳에 살지 않더라도요...

서울에 살아야 하는 심적인 이유이자 진짜 이유라면,
서울 토박이(서울촌놈)에겐 서울 바깥으로 나가는 것에 대한 막연한 공포일테고
지방 출신 사람에겐 서울 중심의 사회에서 느끼는 소외감과 동경이겠지요.
에코세대가 자랄 때만 해도 교육문제가 있었지만 요즘은 그냥 안 낳죠.
시무룩
20/01/06 18:55
수정 아이콘
4번이요
전 오락실 없으면 못살아요
포프의대모험
20/01/06 18:59
수정 아이콘
기회
Elden Ring
20/01/06 18:59
수정 아이콘
2, 4, 5
이오니
20/01/06 19:00
수정 아이콘
고향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요.
있다고 하더라도 동일 임금도 아니고요.
미카엘
20/01/06 19:00
수정 아이콘
평생 산 곳이 서울 경기권이라 멀리 가고 싶지 않습니다. 고향이에요.
김유라
20/01/06 19:01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4번이었는데 지금은 2번
서울까지는 아니더라도, 광역시 정도는 살아야되는 이유죠
강미나
20/01/06 19:01
수정 아이콘
1이 별문제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게 참 서울공화국답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지방 대중교통 진짜 헬인데 말이죠.
비역슨
20/01/06 19: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어느 정도 사이즈의 도시만 되면 생활에 별 차이는 없더군요
그냥 서울이 아쉬운건 직장을 수도권에서 잡은 친구, 동창들이 많다 보니 사람 만나기 좋다 정도
도들도들
20/01/06 19:02
수정 아이콘
서울 살이 힘들어서 우리 직장을 어디 지방으로 옮기자고 회식 때 말했더니 갑분싸
20/01/06 19:05
수정 아이콘
전 서울 그닥 매력 못느끼겠음당.
시원한녹차
20/01/06 19:08
수정 아이콘
사실 다 쩌리고 가장 큰 이유이자 거의 유일한 이유는 직장 때문이죠. 그나마 3번이 해당되겠네요.
파랑파랑
20/01/06 19:09
수정 아이콘
집돌이는 크게 상관없다구!
슈프림양념치킨
20/01/06 19:13
수정 아이콘
서울서 10년 살다 경기권으로 온 사람으로 1번이 제일 크네요
교통 너무 불편해요...
어디 나갈라면 무조건 자차에 술이나 이런거 먹으면 무조건 대리 불러야 되고
아예 시골도 아닌데도 진짜 삶의 질이 확떨어지네요
아직 아플 나이는 아니어서인지 병원은 경기권만되도 다닐만 하고요
회사는 경기권에 오히려 더 많고
오기전엔 자가 타고 다니면 별차이 없을거다 생각했는데 이리 불편할거라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강미나
20/01/06 19:14
수정 아이콘
진짜 황당한 게 지방 오니까 차 없으면 주말에 놀러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당장 야근하고 퇴근을 못합니다(....)
그래서 수도권 올라왔더니 차 몰 일이 전혀 없어서 주차장에서 썩어가고....
티모대위
20/01/06 19:19
수정 아이콘
1,2,3의 이유만으로 그 많은 사람들이 서울을 못버리죠.
근데 사실 지방 거점도 이런걸 꽤나 갖추고 있다는 사실.... 그냥 서울이니까 서울산다는 사람도 많을 듯...

저는 사람 만나는것 때문에 서울을 못버려요.. 사람 못만나면 말라죽는 성격인데, 아는 사람 죄다 수도권에 있어서...
캐슬히트
20/01/06 19:25
수정 아이콘
디폴트가 될 수 있는 돈이 있으면 사는거져.
20/01/06 19:26
수정 아이콘
삶의 질은 서울보단 웬만한 지방 도시들이 더 낫습니다. 대중교통? 문화상활? 따위는 부차적이고, 일단 집을 마련하기 위해 들어가는 돈의 차이가 십몇억씩 엄청난데, 서울이 더 삶의 질이 낫다는 사람은 집 걱정이 없는 금수저이거나 반대로 집 마련을 포기한 사림들이겠죠. 같은 학교 나와서 비슷한 직종에 있는 지인들을 비교해보면, 지방광역시에 사는 사람들은 진작에 집 사고 외제차 몰고 다니는데, 서울/수도권 사람들은 집 대출금 갚거나 매년 올라가는 전세값 때문에 넉넉히 못살더군요. (해외유학에 국내 최정상급 대기업 다니는데도.) 물론 태생이 금수저인분들이나 '사'자 들어가는 일부 고소득 직종이면 다른 이야기겠지만.
탐나는도다
20/01/06 19:28
수정 아이콘
돈 버는거 제외하면 1,2번이요
아파도 병원 가기도 쉽고 어릴때 대중교통 없는데 살아서 저녁에 편의점도 못갔습니다
Lapierre
20/01/06 19:35
수정 아이콘
직장이죠.
공무원,공기업,특정 공단있는 공업도시 제외하고는 3d업종이든 화이트칼라든 전부 서울이 일자리가 많은데요.
20/01/06 19:38
수정 아이콘
중고거래 하기 쉬워용~~
구르미네
20/01/06 19:39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는 일자리 였어요.
솔직히 1번은 학생 때는 유리하겠지만 내 차 몰고 나서는 상대적으로 주차 편하고 차 덜 막히는 내고향 대전이 훨씬 낫더라는 하핫
Capernaum
20/01/06 19:44
수정 아이콘
대부분 큰 행사는 서울에서...

컨퍼런스 참여같은거 자주하고

스터디 같은거 하려면 서울...
헤이즐넛주세요
20/01/06 20:02
수정 아이콘
양쪽다 왔다갔다 몇 번씩 하면서 살아보니 서울에서 지방살이의 역체감이 큽니다.
지방살다 처음 서울 살이하면 딱히 좋은 걸 잘 모르지만 다시 지방으로 내려가면 여러모로 불편함이 느껴집니다.
그나마 택배, 인터넷, 스마트폰 발달 때문에 덜 답답한 게 요즘이죠.
55만루홈런
20/01/06 20:20
수정 아이콘
3번이야 대기업 다닐 사람들이나 해당이니 3번빼면 죄다 이유가.. 저도 몸에 병이 있는데 서울이라는 혜택 덕분에 대학병원서 최신 신약 임상받아서 지금은 건강해졌으니.... 전 심지어 공항과 가까운 곳에 사는데 여행에 취미가 1도 없어서 크크
천원돌파그렌라간
20/01/06 20:27
수정 아이콘
병원이 근처에 없었다면 저는 지난 여름에 죽었을겁니다
20/01/06 21:06
수정 아이콘
최고 의료시설이 헬브란스 에반데 크크크크

헬브란스 요새는 전공의 특별법 80시간 지키긴 하나요???

서울 한복판에서 아직도 구타있는 병원이 저기 들어가다니 크크
schwaltz
20/01/06 21:06
수정 아이콘
인간관계+취미생활요.
20/01/06 21:32
수정 아이콘
지금 서울에서 다니는 곳보다 2천은 더 준다는 지방 소재 직장이 몇 있었으니 3번은 아닌데...
저는 지방에서 태어나서 20년을 살았지만. 지금 서울을 떠나서 지방에서 살 생각을 하면 숨이 막혀요
LinearAlgebra
20/01/06 21:44
수정 아이콘
압도적 111111
시니스터
20/01/06 21:46
수정 아이콘
자녀교육이 빠진데서 빵점
소녀시대
20/01/06 22:02
수정 아이콘
압도적 1번
면허없이 30년을 서울살다 직장때문에 지방왔는데
한달정도 지내고 바로 면허 따고 차삼
라울리스타
20/01/06 22:24
수정 아이콘
돈 많으면 서울사는게 여러모로 좋은 건 맞고,

일반 서민들 기준으로는 20~30대 젊은이들이야 서울이 워낙 놀거리가 많고 다양하기 때문일테고,

기혼자 혹은 어르신들은 위에서 언급된 무언가 '특별한' 것들이 서울에 있어서가 아니라, 요상하게 지방도시에 있을 법 할만한 것들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서울사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살다보면 '어? 우리동네에 이게 없네...?' 이런 것들이 종종 있어요.

서울이 도시 전체적으로 보면, 90년대 이후에 개발된 경기도권 도시들에 비해 무계획적으로 빽빽하게 시가지가 형성된 것은 맞지만 결과적으로 한 구안에서는 웬만한 건 해결할 수 있게끔 되어 있지요. 서울 뿐만아니라 최소 광역시 살던 사람만 하더라도 자기 구 외엔 놀러갈때 빼고는 다른 구에 나갈일이 없어서 다른 구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경기도권만해도 그렇지는 않거든요.
20/01/06 22:31
수정 아이콘
뮤지컬 보는걸 좋아해서 공연 자주 안오는 지방은 힘듭니다 ㅠㅠ
ItTakesTwo
20/01/06 23:02
수정 아이콘
부산사는데 저 위에 모든 사항들이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부산이면 사실 어지간한건 다 충족되는 내용들인지라
20/01/06 23:17
수정 아이콘
사실 영남권(부울경 & TK)은 또 좀 얘기가 다르긴 하죠(수도권 사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코웃음치실수도 있지만) 한국이 수도권 + 영남권 도시국가라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에요.
김연아
20/01/07 03:40
수정 아이콘
공연
이라세오날
20/01/07 04:32
수정 아이콘
제 주변 보면 교육 70 직장 30 인듯 합니다

본문에 교육이 없네요
타는쓰레기
20/01/07 09:31
수정 아이콘
병원입니다. 병원. 병원.
여름보단가을
20/01/07 09:55
수정 아이콘
직장이 제일 크겠죠
HA클러스터
20/01/07 15:09
수정 아이콘
대구 출신으로써 말해보면 3번빼곤 다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3번은 솔직히 필요하다고 생각한적도 없고요.
일자리가 제일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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