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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 07:25
지금 새로운 뉴스가뜨고있죠... 이란이 공습하기 전에 미리 미국한테 공습할거라 예보를했고 그래서 미국 인명피해가 없었다..
->이란은 확전을 원하지 않는다는 제스처를 하며 국내 여론 달래기식의 예고 공격을했다->인명피해가 없다는 명분으로 트럼프는 군사행동을 지양함을 시사-> 이란의 2인자이자 대미 강경파 솔레아마니는 없어지고 하메나이가 자신의 권력을 위협하며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방해하는 요인을 제거하기위해 미국과 암암리에 서로 윈윈한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생겨남-> 트럼프의 상식으로 이해할수 없었던 암살을 감행한 이유가 설명됨->전세계의 언론과 장례식에서 수십명의 압사자까지 발생했던 이란 국민들은 그들이 계획한 장기말로소 충실히 움직임 ~이라는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음모론이라 치부하기에도 뭐한게 지구 역사상 샐수없이 권력층들이 사용해왔던 수법이라. 정말 모르겠네요. 무엇이 이 국면의 팩트인지.
20/01/09 07:45
미국 상대로는 미국 스스로의 방심 외에 기습은 불가능하다는 점(물론 이란이 정말 기지를 초토화 시키겠다는 시나리오도 있지만 이것 역시 방심의 범주라고 보긴 합니다.)과 슐레이마니가 의외로 미국의 장기적인 위험요소였다는 정도만 팩트라고 봅니다.
20/01/09 11:14
중동긴장완화덕에 오늘 나스닥이 사상최고치를 찍었다는 기사도 나왔네요. 합리적인 의심이 불가능할것도 없죠.
이번 소동으로 누군가는 엄청난 재정적 정치적 이득을 챙겼습니다. 죽은 사람들 포함 모든 대중들과 세계 언론들은 재료였구요. 샐수없이 많았던 전형적인 패턴이죠
20/01/09 08:37
여튼 시간이 갈수록 슐레이마니의 암살 필요성은 납득이 가는데 수단은 여전히 문제네요. 예전의 미국같으면 훨씬 세련되게 처리가 가능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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