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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 14:42
그 사건이 처음엔 이게 뭐지 했는데, 좀 이야기를 듣다 보면 많이 복잡한 뒷 이야기가 있더군요. 누가 옳은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이 또한 현대미술의 한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01/09 14:28
전부 섭외하고 각본을 짜는 쇼니까요. 전당포도 세트장, 구경하며 서성이는 손님들도 전부 엑스트라입니다. 네바다 주법이 실제 사무실이나 작업장에서 촬영을 못하도록 그리 돼있다고 하네요.
20/01/09 15:17
업자 맞고, 폰스타 런칭 이전에도 타 방송사 다른 다큐에서 몇 번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초기에는 전당포에서 직접 촬영하되 촬영때는 전당포 문을 닫고서 했는데 이제는 너무 유명해져서 별도로 세트를 지어야 했고, 저 멤버들은 이제 직접 고객을 상대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네바다 주법상 전당포에는 물건을 잡히러 온 의뢰인의 신원을 노출하면 안 되는데 관광객들이 멤버들 보고 사진을 찍어버리면 해당 의뢰인이 사진에 찍힐 수 있기 때문이라네요 (위에 사무실/작업장 이야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 듣는...) https://www.quora.com/How-is-Pawn-Stars-filmed 여기 보시면 어디까지가 레알이고 어디부터 쇼인지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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