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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1 21:59:20
Name TWICE쯔위
File #1 bens.jpg (54.6 KB), Download : 73
출처 엠팍
Subject [유머] 벤쯔 근황.jpg (수정됨)


구독자가 320만을 넘겼었는데 현재 261만까지 떨어진 상황..


이것저것 사건으로 비호감 착실히 적립하고 아예 맛탱이가 가버린 상황이라...


구설수에 오르지만 않았었어도 월 1억 이상 찍고 순항중이었을텐데, 지금은 한달 전 조회수가 잘나와도 10만을 못찍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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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1 22:02
수정 아이콘
워낙 대체제가 많아서..
흰긴수염돌고래
20/01/11 22:03
수정 아이콘
할거면 진작하던가...
주익균
20/01/11 22:03
수정 아이콘
호오를 떠나서 그냥 관심 밖으로 벗어난 거 같은데
잉여신 아쿠아
20/01/11 22:04
수정 아이콘
구독자가 260만인데
영상 조회수가 10만을 못 넘네
유유할때유
20/01/11 22:05
수정 아이콘
신생 먹방 유튜버가 한두명도 아니고
당연히 조회수 빠지는게 정상인거 같긴한데 흐흐;
Naked Star
20/01/11 22:10
수정 아이콘
잘잘못을 떠나서 그냥 이제 인기가..
20/01/11 22:12
수정 아이콘
예전에 깔끔한 먹방으로 인기가 많았던거같은데 무슨일 있었나요?
던파망해라
20/01/11 22:29
수정 아이콘
다이어트 보조제 허위광고...
20/01/11 22:29
수정 아이콘
다이어트 보조제를 팔았는데 허위광고로 벌금형 먹은사건이 있는데

이거랑 관련된거 같네요
20/01/12 00:38
수정 아이콘
벌금형이라뇨.
징역에 집행유예죠.
20/01/12 00:45
수정 아이콘
알고 계신건 검찰쪽 구형 아닌가요?

제가 알기론 검찰쪽에서 징역 구형 -> 1심 선고에서 벌금 500만원 선고

-> 검찰쪽에서 형량이 가볍다며 항소

이 단계인걸로 아는데 그 후에 뭔가 있었다면 리플 부탁드립니다.
20/01/12 01:54
수정 아이콘
아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알았네요.

벌금이 맞네요.

죄송합니다.
하심군
20/01/11 22:16
수정 아이콘
사실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지 않나 싶긴 한데...다시는 돌이킬 수 없다는 거요. 그래서 사업한 거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TWICE쯔위
20/01/11 22:18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는 이게 가속을 붙여버린 상황이 됐죠. 다이어트 보조제 허위광고껀으로 법적인 심판받은게 크리티컬로 돌아왔으니..
휴면계정
20/01/11 22:18
수정 아이콘
유튜버나 인방러의 인기는 연예인보다 더 수명이 짧은것 같네요.. 밴쯔도 여러 구설수가 있긴했었지만 그것과 별개로 먹방계의 세대교체로 인해 관심이 별로 없어졌다는게 맞다고 봅니다.
20/01/11 22:21
수정 아이콘
메타에 올라탔다가 메타가 끝나면 바로 푹식어버리니까요 남는 사람이 별로 없음..
동년배
20/01/11 22:20
수정 아이콘
방송도 한 때 잘나가다가 트렌드 못쫓아가고 흘러가는 연예인이 한둘이 아닌데 딱히 특이하지도 새삼스럽지도 않고
20/01/11 22:21
수정 아이콘
유튜브의 본질이 어그로이긴 하지만 이런어그로는 진짜 도움 안될것같은데 마지막까지 가버리는군요...
나 망했어요라고 아주 온 커뮤니티에 퍼지게 만드는군요
20/01/11 22:21
수정 아이콘
저거 보는애들은 용서해준애들일텐데 의미가;
라붐팬임
20/01/11 22:22
수정 아이콘
달라씨
파랑파랑
20/01/11 22:27
수정 아이콘
눈물의 똥꼬쇼
월급네티
20/01/11 22:29
수정 아이콘
제가 평생 벌 돈은 그래도 다 벌었겠죠? ㅠㅠ
팩트폭행범
20/01/11 22:30
수정 아이콘
바로 작년에 TV 진출해서 이영자 옆에 있던 사람이..
20/01/11 22:31
수정 아이콘
밴쯔는 사실 다이어트보조제 허위 광고때문에 인기가 떨어진게 아닙니다. 원래 이미 구독자 대비 조회수 자체가 망해가고 있었습니다.
느조스
20/01/11 22:32
수정 아이콘
요즘은 쯔양이지
모지후
20/01/11 22:40
수정 아이콘
이런다고 달라지는 게 아닐텐데 왜...;;;
눈물고기
20/01/11 22:44
수정 아이콘
악플보다 무플이 무섭다고, 밴쯔는 솔직히 논란때매 망한게 아니라 그냥 인기가 떨어져서 망...
누나나주거
20/01/11 22:45
수정 아이콘
제 기준에선 다이어트 허위광고를 떠나서 그냥 재미가 없어요 입을 잘터는편도 아니고 그쪽은 원래 신경을 안쓰는 분위기이니 아예 안보게 됩니다
미뉴잇
20/01/11 22:48
수정 아이콘
다이어트 사건 없고 앰브로처럼 야외 나가서 방송도 하고 새로운 거 했음 이정돈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연간 10억 이상씩 벌다가 확 쪼그라드면 슬프겠죠.

영상 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BWmgOClE9_Q
라붐팬임
20/01/11 22:50
수정 아이콘
저짓하고 칵테일 새우 꼬치먹방 바로 올렸다가
조회수 빨아먹으려고 똥꼬쇼한거냐 욕처먹으니 영상내린후 사과영상 다시 업데이트 ㅡㅡ
덴드로븀
20/01/11 23:44
수정 아이콘
머리박는건 16분30초부터

그런데 머리는 왜박아요? 크크크
타는쓰레기
20/01/13 10:44
수정 아이콘
그쵸. 크리에이터가 컨텐츠로 승부를 봐야지...
55만루홈런
20/01/11 22:50
수정 아이콘
밴쯔는 허위 광고 사건 이전부터 뚜렷하게 하락하긴했어요. 근데 사건 터지면서 초고속으로 망한거지 비유하자면 말년의 스타1과 비슷하죠. 주작사건 없어도 망해가는데 주작사건으로 빠르게 망한것과 비슷...
샤르미에티미
20/01/11 22:50
수정 아이콘
이런 먹방 자체를 안 보긴 하지만 광고 했다고 망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유 중에 하나는 될 수 있지만요. 그동안 열혈 팬을 착실히 쌓을 만한 컨텐츠를 계속 해왔다면 팬들이 다 하는 광고 뭐가 문제냐며 감싸주면서 여전히 잘 나가지 그런 걸로 내려 앉을 일은 없죠.
방과후티타임
20/01/11 22:58
수정 아이콘
허위광고는 마침표를 찍은거고 그전부터 그냥 서서히 에이징커브가...
요기요
20/01/11 23:14
수정 아이콘
수십억은 벌어놨는데, 말빨도 후달리고 그렇다고 장기인 먹방량도 요즘엔 명함도 못내밀 수준이고..
지금도 꾸준히 수익은 나오는데 옛영광을 되찾고 싶나보네요
40년모솔탈출
20/01/11 23:39
수정 아이콘
연예인은 일단 방송을 나오기라도 하면 그래도 보게되는 사람이 있어서 회복이 가능한데
유튜버는 일단 다른 체널로 가버리면 돌아올 일이 없으니...
완전 대체 불가한 컨텐츠라도 있으면 모르겠지만 밴쯔는 그정도도 아니고요.
20/01/11 23:41
수정 아이콘
구독자수야 그 사건땜에 계속 내려가는거라고 봐도 되겠지만 사실 원래도 구독자수에 비해서 조회수가 좀 망하긴 했어요..
전형적으로 먹방컨텐츠에서 뒷물에 밀려나는 앞물이었죠. 구독자야 사람들이 안 봐도 굳이 해제를 안하는거고.
Jeanette Voerman
20/01/11 23:41
수정 아이콘
하락세라도 최소한 천천히 내려갈 수 있던 걸 스스로 끌어내렸죠.
긴 하루의 끝에서
20/01/12 00:06
수정 아이콘
기존 방송가에 비해 인터넷 방송가에 대한 일반 대중의 시선은 더 냉정하고 차가운 것 같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거리감이나 부담감 없이 친근감을 느끼며 쉽게 다가가는 만큼 한편으로는 다소 가벼운 시선으로 애초에 낮잡아 보는 듯한 느낌도 들 때가 있고요. 그래서인지 이것저것 논란도 쉽게 일어나고, 뭔가 일이 터지면 여론도 극단성을 많이 띠며, 잘나가는 듯싶다가도 금방 언제 어떻게 한 순간 아예 잊혀져버릴지 모르는 게 인터넷 방송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출신 및 배경과 연관지으며 근본 논란이라든지 과거 논란이 많이 일고, 이를 바탕으로 작은 일 하나하나까지 문제 삼으며 유독 인성 얘기가 많이 거론되는 것으로 보면 참 묘한 감정이 느껴집니다. 한편으로는 어쩌면 이게 인터넷 방송가의 특성이 아니라 그냥 인터넷 전반의 특성일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요. 전적으로 인터넷 문화에 기반하여 인터넷 상에서 존재하고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영향을 크게 받을 수밖에는 없을 테죠.
아웃프런트
20/01/12 00:13
수정 아이콘
돈많은데 왜 저렇게까지 .. 참나
다람쥐룰루
20/01/12 00:20
수정 아이콘
먹는걸 보기만 해도 호감이어야 보죠
컨텐츠 자체가 눈앞에서 남 먹는거만 계속 쳐다봐야하니 당연히 이미지가 중요하죠
20/01/12 00:28
수정 아이콘
돈 많이 벌었을텐데 ..
20/01/12 01:41
수정 아이콘
라이브까지 찾아 보는 사람이면 고정팬층인데 그런 사람들한테 뭐하는 짓인지... 빡머가린가
MissNothing
20/01/12 01:47
수정 아이콘
사실 먹는게 가장 힘들죠, 시람이 미워진걸 판단하는게 먹는것만 봐도 배가부르면 그사람이 좋은거고 처먹는것 같으면 사람이 미운건데, 어찌보면 다른 컨텐츠보다 더더욱 호감 하나만 가지고 장사하는 사람이 호감을 날려버렷으니...
오리지날5.0
20/01/12 02:21
수정 아이콘
유튭 안볼때도 먹방하면 밴쯔란걸 알고 있었는데 작년부터 유튭 보기 시작하면서 밴쯔 영상 찾아봐도 이상하게 그 오글거리는 말투랑 해서 자꾸 스킵하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그에 반해 쯔양은 기다려질 정도 였고 그 외에도 광마니도 괜찮았고 엠브로? 그 분도 컨텐츠 신선하게 접근하더라구요 깔끔하게 먹던 이미지를 강점으로 하던 밴쯔였으니 이미지 타격이 컸겠지만 아무래도 식상함이 이젠 더 큰 것 같아요
엑스텐션
20/01/12 08:10
수정 아이콘
노잼인데 인성좋고 깔끔하게 먹는다고 유명했었는데 저런 사건 터지니 어쩔 수 없는듯 구독자수에 비해 콘크리트층이 별로 안됬다는 것도 있고 말이죠.
다시마두장
20/01/12 08:49
수정 아이콘
잘 먹는 것 외에도 여러가지 무기를 탑재한 신성들이 떠오르니 하락세일 수 밖에 없긴 했죠.
먹방에 질릴때 쯤 나오는 쯔양의 봉사활동 컨텐츠라든가 엠브로의 시골밥상 컨텐츠같은거 보면 역시 롱런을 위해선 컨텐츠 다각화가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1/12 14:58
수정 아이콘
대세가 되는 장르(?)유튜버는 바로 대체제 나오면
갈리지만 자기만의 특색이 있는 유니크한 사람은
업로드 뜸해도 살아남죠.
예를들면 빨간 가면쓴 사람이나...
20/01/13 09:31
수정 아이콘
연예인들 흥하고 망하는 건 뭐 일상이니..
오히려 이렇게 망한 게 계속 퍼날라지는 게 아직 저력은 있다는 뜻이겠죠 (안티도 관심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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