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개구리 줄기 세포,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세계 최초의 자가 치유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연구진은 아프리카발톱개구리 (Xenopus laevis)의 배아에서 살아 있는 세포를 떼어낸 뒤 이를 슈퍼컴퓨터 디자인을 통해 특정 기관으로 배양해 냈습니다.

이 Xenobots 는 기계의 너비가 밀리미터 (0.04 인치) 미만으로 인체 내부를 여행 할 수있을 정도로 작습니다.
그들은 걸어서 수영하고, 음식없이 몇 주 동안 생존하고, 그룹으로 함께 일할 수 있습니다.
본체가 훼손돼 상처를 입어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고, 걷거나 헤엄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전통적인 로봇도 아니고 알려진 종의 동물도 아닙니다. 새로운 종류의 인공물입니다. 살아 있고 프로그램 가능한 유기체입니다."

이 유기체에는 자체 식품 공급원의 지질 및 단백질 침전물이 들어있어
일주일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살 수 있지만, 번식하거나 진화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영양이 풍부한 환경에서는 수명이 몇 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력한 인공 지능의 일부인 슈퍼 컴퓨터가 이러한 로봇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하지만 AI가 악의적인 의도를 가질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이번 연구는 군사 목적의 기술 개발을 감독하는 미 국방부 고등연구계획국의 자금을 일부 지원받아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