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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0/01/19 11:37:01
Name 제이홉
File #1 Screenshot_20200119_113414_DaumCafe.jpg (1.11 MB), Download : 72
출처 도탁스
Subject [기타] 총구 얼굴에 겨냥한 선임, 개머리판으로 코뼈 부숴버린 후임


조정간 단발로 바꾸고 저짓거리를 했으면 맞아도 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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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9 11:38
수정 아이콘
죽여도 인정합니다
파핀폐인
20/01/19 11:38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진짜 좀;;
뽀롱뽀롱
20/01/19 11:38
수정 아이콘
일단 맞은놈은 형사처벌하고 징계 어쩌구 하는거겠죠?
코우사카 호노카
20/01/19 11:40
수정 아이콘
맞은놈은 살인미수죠
돌았나...
ioi(아이오아이)
20/01/19 11:41
수정 아이콘
왜 조준한 건 장난이고, 때린 건 폭행이야?
조준은 살인미수고, 때린 건 정당방위지
20/01/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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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어느 커뮤니티인지는 모르겠는데 저 글 하나로 기사를 이렇게 길게 늘려 쓴건가요?
사실인지 확인도 안하고;;
디오라마
20/01/19 11:44
수정 아이콘
위*트리 인*이트 같은 언론인척하는 데이터 낭비기관이겠죠 뭐.. 찾아보니 -인- 이네요
제이홉
20/01/19 11:46
수정 아이콘
중간에 있는 내용은 에브리타임이네요. 대학생들 쓰는 어플 겸 커뮤니티입니다
20/01/19 11:41
수정 아이콘
저런 폐급들한테 총 쥐어주면 안 되는데 퉤
本田 仁美
20/01/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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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칠게 있지 군대 들어가서 총 만지기 시작하면서 총 쓸일 있을때마다 하지 말라고 하는걸 장난이라고 하는건 그냥 쳐맞겠다는 소리죠
20/01/19 11:42
수정 아이콘
걍 살해협박당한거나 다름없는거죠. 군생활 좀 무서울거같은데
20/01/19 11:57
수정 아이콘
초병나가서 아군한테 총을 들이대는 미친놈부터 조져야하는거 아닌가
달달합니다
20/01/19 12:01
수정 아이콘
아니 이걸 코뼈를 부러트린다고?

머리를 깼어야지
20/01/19 12:03
수정 아이콘
실제 법리적으론 어떻게 될까요?
초병이 초병을 총기로 위협하고 초병이 초병을 폭행한 상황인데....
솔로15년차
20/01/19 13:33
수정 아이콘
일단 사실여부를 따져야겠고,
위협을 당한 사람이 실제로 심각한 위협을 받았는지 여부와
이후 폭행하는 과정에서 폭행을 제외하고 제압이 불가능했는지 여부,
그리고 폭행의 정도와 폭행 후 어느정도의 상해를 예상했는가 등을 따지겠죠.

지극히 저 개인적인 생각은, 폭행은 유죄가 맞고, 유죄가 맞더라도 패야지 어쩌냐는 생각을 합니다.
단순히 제압 가능하다고 제압만한 상태로 상부에 보고하는 걸로 끝냈다가는, 차후에 보복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20/01/19 14:55
수정 아이콘
초병에 대한 범죄 자체는
주체가 같은 초병이건 아니건 객체가 초병이므로 구성요건에 해당할 겁니다.
본문이 사실이라면 위법성유무를 다투게 되겠네요.
20/01/19 12:20
수정 아이콘
실수로 쐈으면 죽는거 아닙니까 사실..
저런식으로 비슷하게 죽어서 자체적으로 묻힌 사건도 꽤 있지 않을까 싶은데 과거에..
츠라빈스카야
20/01/19 13:18
수정 아이콘
보통은 탄창에 탄 넣고 봉인지 둘러뒀던 걸로 아는데...봉인지 훼손될테니 장전까진 안했겠죠 설마...
40년모솔탈출
20/01/19 14:55
수정 아이콘
근무할 때는 봉인지 없는 탄창을 따로 받아서 근무나간적이 있어서..
물론 첫탄은 공포탄이였지만 그렇다고 해도 절대 하면 안되는 일이죠.
유목민
20/01/19 12:25
수정 아이콘
양쪽 광대뻐를 다 조각을 내놔야지..

많이 봐줬네요.
잠만보스키
20/01/19 12:31
수정 아이콘
착한 개머리판 인정합니다. 손가락까지 아작냈어도 인정합니다.
20/01/19 12:35
수정 아이콘
잘했네
20/01/19 12:36
수정 아이콘
저는 적절한 대응을 했다고 봅니다.
김유라
20/01/19 12:41
수정 아이콘
의경에서 저 짓하다 실제로 사람 죽은거 생각하면... 후임이 잘했죠.
20/01/19 12:44
수정 아이콘
저건 죽여도 인정합니다. 총기교육을 똥구멍으로 받았나..
20/01/19 12:52
수정 아이콘
저건 한대로 끝낸게 용한데요
츠라빈스카야
20/01/19 13:16
수정 아이콘
내무반에서 총기정비중에 빈총으로 겨눠도 기분이 나쁜데...

노리쇠 후퇴전진까지야 설마 안했겠지만 저런짓을 한 것부터 초병에 대한 범죄에 들지 않나...;;
고란고란
20/01/19 13:40
수정 아이콘
빈총 맞아도 기분나쁜데 저랬으면 맞아도 싸죠.
다시마두장
20/01/19 13:4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개xx라는 욕이 자동으로 나오네요;
전남남간
20/01/19 13: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통 일반 커뮤 익명글 올라오면 주작이나 신빙성을 의심하는 사람이 보통 과반이던데 다들 의심없이 믿는 수준이라 신기하네요.. 남초에 군대 애기라 그런가.. 그와 별개로 저거보다 더 막장이라 생각되는 제가 겪은 100프로 실화 썰도 두개나 있으니 크크
다이어리
20/01/19 14:00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저러다 실제로 쏴서 죽은일이 있으니까요.
전남남간
20/01/19 14:03
수정 아이콘
실제 법원 판결나는 이혼 막장 실화들이 수 없이 넘쳐나지만 그거보다 훨씬 순한맛인 여러 연애 갈등 불륜 익명썰은 다 주작 의심하는거 보면 글쎼요 ;;
20/01/19 15:08
수정 아이콘
저도 저거보다 매운맛 에피소드가 하나 있어서...
딱히 주작의심은 안함 크크
20/01/19 18:31
수정 아이콘
저는 저한테 총 안겨눴는데 지금 이 XX를 개머리판으로 깔까 말까 진지하게 고민한적이 있어서 믿습니다
20/01/19 15:47
수정 아이콘
우상탄 10발 이상무 탄창 결합 탄피회수기 결합 노리쇠 전진 (차라락) 조정간 단발 준비된 사수로부터 선임을 향해 사격 개시
20/01/19 15:52
수정 아이콘
이건 코뼈로 끝난게 다행아닌가요 진짜 패죽여도 인정
Erika Karata
20/01/19 16:05
수정 아이콘
살인미수에 정당방위 아닌가요??
20/01/19 16:13
수정 아이콘
적절한대응 징계위원회는 열리데 참작해줘야죠
파랑파랑
20/01/19 16:16
수정 아이콘
조정간 단발? 진짜 미친 놈이네요
은솔율
20/01/19 16:34
수정 아이콘
제가 비슷한 사례가 있죠..93군번 춘천 근무인데,,당시 이등병이던 저는 5분대기조 조장 역할을 맡은 물병장과 야간 경계근무를 나갔습니다. 5분대기조 조장이라 대검(물론 무디긴 했습니다)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 쪽가서 서보라더니 냅다 그 대검을 저한테...던지더군요..첨엔 너무 놀랐는데,,대검을 줍더니 또 던지려 하는 겁니다..'제가 맞으면 어쩌려고 이러십니까' 했더니 '내가 잘 던지나 볼려고 하는데 맞추나 못 맞추나 보자, 가만 있어라..'

복부 같은데 맞아봐야 멍 들면 그만인데, 그 오밤중에 거시기나 얼굴 맞으면 어쩌나 싶어 못하겠다 다치면 어떻하냐 했더니 경계 근무시 사수 명령 불복종하냐고 아주 미친 소리를,,못한다 던지기만 해봐라 바로 당직사관에게 뛰어가던지 상황 전파하던지 하겠다 했더니 근무시간 내내 머리 어찌나 갈구던지..지금도 그 OO 이름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문 뭐시기..
율리우스카이사르
20/01/19 16:36
수정 아이콘
제가 gop에 있었는데
저런 시슷한 사고가 있었드랬죠.
선임은 영창갔고
후임은 다른부대로 내려갔습니다.
20/01/19 16:44
수정 아이콘
제가 나온 부대 GOP에서 실제로 하사분대장이 초소 근무 중에 실탄총기로 장난 치다 병사 어깻죽지를 쏴버린 사례가 있었죠.

없을만한 일은 아님 크크
천원돌파그렌라간
20/01/19 18:00
수정 아이콘
이건 안죽을정도로 두들겨 패서 병신을 만들어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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