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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4 17:05
애초에 노핑 차선변경
일단 이즈한테궁쐇어 끼어들기 같은게 문제지 진짜 초보운전처럼 천천히 가는건 크게 욕할일도없어요 진짜 초보분들은 차선변경할때도 깜빡이켜고 옆차선 거의 만주벌판일때 차선변경하는분들이라 크게 시비붙을일이 없죠 아이가 탓어요 붙여놓고 양아치처럼 운전하는게 문제지
20/01/24 17:08
0720 차폭감, 거리감, 속도감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양아치처럼 운전 못합니다. 답답하면 답답했지 위험하게 굴진 않죠.
...라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지만 후방추돌 한 번 당하고나니 운전대 잡으면 그 누구도 신뢰할 수 없게 됐음. 굴러가는 비닐 봉지도 경계합니다.
20/01/24 18:45
답답하게 위험하게 운전하니까 그렇죠 얼마전에 1차선에서(제 바로앞에있었음) 신호등이 자회전<- 이아니고 빨강에서 녹색으로 바뀌는거보고 바로 자회전한 베뉴김여사가 생각납니다 (자회전차선볼줄모름)
그 당시가 상대방차선과 우리차선이 같이 녹색으로 같이바뀌는상태였는데 상대방 4차선이 한큐에 마비가되더군요 크크...
20/01/24 18:09
애 데리고 (병원포함)다닐라면 자차 필수에요
택시에 카시트 꽂았다 뽑았다 하면서 다닐수없잖아요... 만 6세까지 카시트 의무입니다 그리고 이짤로는 태우고 연습하는지 연습해서 태우려는지도 알수없구요
20/01/24 17:39
저는 "아기가 타고 있어요."류의 스티커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얼마 전에 "귀요미들이 타고 있어요." 이건 보고 귀여워서 조금 웃었습니다. 크크
20/01/24 20:04
요새 하도 이상한게 많이 붙어있어서 왠만한건 애교로 보이더라고요.
특히나 "미래의 판검사가 타고있어요" 같은건.. 그게 커서 내가 됐다 이 xxxx야!! 를 날려주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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