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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5 23:28
치타 퓨마 리카온 다 저렇게 안높습니다. 리카온은 리젠 잘되는 지역에서 20마리 레이드뛰어야 겨우 가능한 수치이고 보통은 50프로정도입니다.
치타는 보통 주5일제로 근무하는데, 특식먹는날은 일주일에 2번안됩니다. 퓨마도 꽤 빠르지만 100미터달리기 7초대찍는 호구형엔 안됩니다. 나와바리가 다르긴하지만 치타보다 느린데 성공률이 2배로 높다는건 말이 안되죠.
20/01/26 00:23
뇌피셜 말고 기사나 자료 같은거 라도 보여주고 아니라고 말씀해주세요. 저는 지금 네이버랑 구글링 다해서 약 20여개의 글을 보고 쓴거라서요.
20/01/26 00:47
크크크. 네 고생하셨네요. 근데 내용이 왜이리 허접한가요.
대충 엄지척이런 프사붙어있는 블로그 좀 그만보시고 양질의 글을 구글링해보세요. 1. 퓨마는 대개 단독인데 사냥성공률이 80프로면 먹이가 씨가 말라요. 2. 치타 40프로 넘었다는 관찰결과는 많이 드뭅니다. 3. 리카온 80프로는 최상의 환경에서 나온 최대수치에요. 누가 평균 80프로랍디까? 우주인이 지구인관찰했을때 관찰하기쉬운 연예인만 조사해서 지구인들은 99프로가 연애하며 산다고 오해하겠네요.
20/01/26 01:14
조은 명절날 댓글이 왜케 싹퉁스럽나요?
나름 정성들여 올려주신 자료고 여기서 뭐 이글 읽는 사람들이 전문적인 디테일 기대하고 읽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20/01/26 00:25
제가 방금 찾아봤는데 치타는 아무리 낮아도 30% 라고 나옵니다. 대부분 50%에 육박 한다고 나오고요. 30%~50%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20/01/26 00:27
저도 찾아보니 사자 같은 경우도
국립공원마다 지형이 달라서 성공확률이 차이가 크다네요. 10퍼센트대도 있고 30퍼센트대도 있고요. 롤 처럼 챔피언승률 이런게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연구결과에 따라 편차가 있는 듯 싶습니다.
20/01/26 00:30
근데 과거 퀴즈탐험신비의 세계나
동물의 왕국 이런거 보면 치타 한 열번 뛰면 한번 겨우 잡고... 막 뛰어가서 다리 쳐가지고 넘어뜨린다음에 목 물어서 질식시켜서 죽이고....그런다음에 먹으려고 하면 뺏기고 이러던데 ㅠㅠ 치타 눈물자국 때문에 더 불쌍해보이고 막 그랬습니다.
20/01/26 02:09
(수정됨) 그리고 표범의 사냥 성공률은 대략 38%일텐데 15%는 어디서 나왔죠?
그리고 호랑이 사냥 성공률 10% 이야기는 멧돼지를 대상으로 할 때고, 아무르 호랑이의 전체 사냥 성공률은 30% 이상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말입니다.
20/01/26 02:21
지금 보니까 10%는 벵골 호랑이의 사냥 성공률(지나치게 낮은 걸 보면 아마도 미성숙 개체였을 것 같네요.) 이야기고........
http://sixote-alin.ru/books/ecolog/ch12_en.html 여기에 대략 내용이 나와있는데, 호랑이 사냥 성공률 높습니다.
20/01/26 03:46
글쓴 분은 성공률 80프로라 했는데 그럼 먹이 씨가 마르죠. 개체수가 폭망했다가 다시 성장하면서 평형을 이루고, 이게 상식이죠.
마찬가지로, 호랑이는 일주일에 한번만 먹어도 되는데, 30프로가 넘으면 그것도 좀 이상하고, 인간에 의해 환경이 좀 변화가 생겼고 지금은 새로운 평형을 이루어가는 과정이라 보는 편이 타당합니다. 물론 작은 동물을 먹는다면 많이 잡아먹어야되니 좀 더 높아야되고 그런 환경적 요소도 있겠죠. 환경, 종에 따라 천차만별이긴하지만 그래도 단독사냥이면 성공률 30프로넘긴 아주 힘들고 잘 나오는 친구들이 20프로정도, 호랑이, 사자는 그 절반정도입니다.
20/01/26 04:19
일단 80%는 말이 안 되고........
호랑이의 경우, 조사 리포트에서(아무르 호랑이입니다) 단독일 때 27.3%(멧돼지)와 34.8%(만주 사슴), 집단일 때 57.7%(멧돼지)와 7.7%(만주 사슴)으로 나왔습니다. 단독일 경우에도 대충 30%가 나오기도 한다는 거죠. 호랑이가 집단 사냥을 하는 경우는 드무니, 아마도 저건 독립을 앞둔 새끼들을 데리고 있는 어미 호랑이의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슴을 놓친 경우가 많은 걸 봐도 사냥에 서툰 새끼들이 경계심이 심한 사슴을 놀래킨 게 맞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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