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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7 13:32
연예인이랑 비할바는 절대 아니지만
저랑 안 닮아서 얼굴로 어디 빠지지는 않습니다 올해 벌써 37이네요 ㅠㅠ 근데 생각해보니까 연애를 못하고 있던건 아니고 남친이랑 작년 초에 헤어졌으니 1년쯤 휴식기간?
20/01/27 13:01
정말 해당되는 사람, 본인은 해당 사항 없지만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어서 이야기를 들어 본 사람, 그냥 지어내서 말하는 사람 등등 다양하겠죠. 뭐 질문 게시판이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크크
20/01/27 13:04
글쎄요 의견 자체는 아무나 달 수 있는데 저 댓글은 '너희는 안 예쁜데 왜 댓글 달고 있어?'가 기저에 깔려있는 명백한 비아냥의 의도인데요 크크
저기에 무슨 좌 씩이나 붙여야 되는가 싶군요
20/01/27 13:07
우리 누님들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첫째 누님은 무지 예쁜데, 못생긴 우리 매형이 빛의 속도로 21살인 우리 누님을 채가서 살림차려서 남자가 없었구요. 둘째 누님은 성질이 더러워서 남자들이 잠깐 만나고 말더군요. 성질더럽거나 임자있거나 둘 중 하나. ...
20/01/27 13:23
성능 좋은데 안팔리는 물건은 왜 그래?로 치환하면 아저씨도 대답할 수 있죠.
1. 가격 책정을 잘 못해서(눈이 높음) 2. 성능에 거품이 있어서(성격이나 습관이나 뭔가 하자가 있음) 3. 마케팅을 잘 못해서(남자 만날 기회를 잘 못 만듦) 4. 애초에 팔려고 만든 물건이 아니라서(연애에 관심 없음)
20/01/27 13:32
얼굴 예쁜 여자는 예쁜 값을 하거든요... 크크..
착하던 안착하던 정말 극소수를 제외하면 자신이 예쁜걸 알기에... 연애 못하는 경우는 그 값이 너무 비싼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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