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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8 00:14
아프리카bj 의 큰 손(bj아니고 별풍 쏴주는 사람)이 람보르기니 현찰로 사러 가는 방송했는데요.
일단 차가 개시끄러운데(차 안에서도 클럽 온 것처럼 시끄럽답니다.) 그런데 타는 이유는 나 돈 많다 과시가 확실히 된다더군요.
20/01/27 21:43
집 사기가 힘드니, 모은돈으로 예전으로 치면 무리라고 생각되는 차 사고
돈 있는 사람은 예전에 이클, 에스클로 만족할거 남들 너무 많이 타니 남들 잘 안타는 더 비싼 차 사고 자동차 회사, 딜러들만 싱글벙글
20/01/27 23:23
꼭 그거만은 아닐거에요. 부잣집 아니라 월 삼백을 못버는 애들도 삼사백짜리 명품백 골라줘, 이왕 지르는거 그냥 크게 샤넬 갈까?(클래식백 육백이상) 이게 요즘들어 너무 흔해졌죠. 백화점 일반 매장은 고요한데 명품 매장 매출은 눈에 띄게 성장. 본인 상황 상관없이 부에 대한 동경과 부심이 점점 더 심해진달까, 금리도 낮아지고 이런저런 빚지는데 거리낌들이 없어져서 그런가... 뭔가 무리해서라도 누리자는 분위기가 된듯.
20/01/27 21:58
(수정됨) 사치재 소비도 세계 최고수준이고 확실히 한국사람들은 남 시선 엄청 신경쓰는것같습니다.
물론 람보르기니 살정도면 그만큼 풍족한 사람들이겠지만 무리해서라도 좋은차 사려는 사람들이 많은거 보면 좀 측은하기까지 합니다. 사고방식만 좀 바꿔도 훨씬 행복해집니다 리얼루
20/01/28 09:09
그 남시선 신경 큰거덕분에 한국이 이만큼 경제성장하게된 원동력중 하나입니다. 일장일단이 있는건데 이제서 감탄고토하라고하면 안되죠
20/01/28 09:16
한국의 경제적 지위가 이젠 거의 올라올만큼 올라온지도 꽤 되었다고 보는데, 그렇게 정체될동안 사치재 소비는 그 정체를 비웃듯 성장률을 훨씬 상회해서 올라가고 있다는건 그이상의 뭔가가 있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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