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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30 08:15
귀뒤에 피지선이 많아서 종종 낭종이 생기곤 하다보니 엄청 꼼꼼하게 닦아내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낭종은 생기고... 치료를 받아야되는데 걍 짜버리는게 습관이되서ㅠㅠ 다행이도 크게 문제가 생기진 않았네요
20/01/30 08:43
이런글 보고 귀뒤 만지고 냄새맡고 깜짝놀라서 이후 귀 뒤에도 씻고 있습니다.
혀는 전에 입천장도 닦아봤는데 가끔 헌적도 있어서 포기 -_-;; 배꼽은 신경을 못써봤네요;
20/01/30 09:37
귀 뒤 정말 피지 쌓인 냄새가 이런 건지 알게 되더라고요. 샤워할 때 깨끗하게 닦는데도 냄새가 확실하게 안 없어지는 것 같아요.
20/01/30 12:07
씻더라도 오후쯤되면 피지가 나오나 보죠. 아침에 면도해도 저녁쯤되면 거뭇거뭇해지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아침에 머리감아도 저녁에 정수리냄새나는 사람들도 있구요.
20/01/30 12:54
배꼽이 막혀있는줄 모르는 분들이 많더군요.
임산부 배보고 놀라는 분들 많더군요. 즉 배꼽으로 물들어가도 장으로 안들어갑니다. 그리고 배꼽에 염증 생기면 하도 후벼파서 주변이 까져서 염증으로 변질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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