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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 23:38
요약
1.침이 튀면 감염이 됩니까? - 바이러스는 주로 폐에 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침보다는 기침하면서 나오는 침방울이나 가래에 많다. 환자임에도 침만 검사하면 음성나오는 경우도 있다. 2.메르스 당시 지하철에 같이 탔을 경우 감염된 경우가 있나? - 186명중 1명이 지역사회 감염. 경찰서에서 근무하시던분. 가족 간 감염은 4명. 나머지는 병원이나 앰블런스. 3.메르스때는 감염자가 왜 많았나? - 첫번째 슈퍼전파자가 뿌리고 댕김. 4번째 방문한 병원에서 확진. 확진될때까지 온갖 병원에 뿌리고 댕겨서 많이 생김. 4.현재 코로나 대응은? - 문앞에 지켜서서 들어오면 잡는다라는 마인드로 하고 있음. 5.확진자 이동경로를 보면서 나도 만났던거 아닌가. 걱정이 든다. - 만약 만났으면 질병관리에서 연락이 간다. 대화는 없었지만 같이 있었다면 능동감시 (하루에 두번씩 체온재서 전달) 6.폐럼 예방주소 맞으면 안전한가. - 세균에 의한 폐렴은 예방하지만 바이러스로 인한 예방은 X. 대신 합병증으로 인한 세균 폐렴은 예방할수 있음. 7.홍콩에서 약만들었따는데 이제 사는거냐? - 모른다. 개발했다고 해도 쓸수있을지 모름. 8.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것은? - 마스크 잘쓰자. 메르스 때 코밑으로 써도 걸린거 봤다. 방한용 말고 94인가 그거쓰자. 궁금한건... 저는 침만 안튀기면 된다고 들어서 방한용쓰는데 효과가 없는건가 싶네요...
20/02/01 23:50
보통 방한용은 1회용이라고 생각안해서 여러번 쓰다가 혹시라도 바이러스가 묻어있을경우 다시 만져서 결국 감염될수 있으니 쓰라고 권장할순 없다고봅니다.
1회용도 너무 얇고 고정이 안되서 결국 계속 만지다가 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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