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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 10:15
8인1실 캡슐은 35만원이고 4인신 2인실 독실 갈수록 좀 더 비싸지는 구조인가 보네요. 근데 옷장이랑 수납공간 따로 있나?;
20/02/08 10:15
전 60만원 주고 살라해도 안 삽...
저기 사는 심리까지는 이해겠는데 솔직히 공감은 솔직히 못하겠... 뼛속까지 아싸기질인듯..크크
20/02/08 10:27
35면 괜찮다 보여지는데, 60이면 조금 오버같기도 하고.
직장이 강남이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인싸기질이 다분한데 돈이 없음 저런 곳이 최적이긴 하겠네요.
20/02/08 10:56
저 해양경찰 복무할때 딱 대형함정 생활환경과 유사하네요.
차이점이라면 거긴 배가 흔들리는데 저긴 흔들리진 않는다는 점 정도...?
20/02/08 10:57
외국에서 쉐어하우스 살아봤는데 장단점 있습니다. 집안에서 조용하게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절대 비추고 장점은 심심하지 않습니다. 주말에 하우스 메이트랑 여행가기도 하고 보드게임도 같이하고 술도 같이마시고 이야기도 나누고 재밌긴합니다. 근데 우리나라에서 굳이 쉐어하우스 할 필요가 있나 싶긴하네요.
20/02/08 13:44
저도 인간의 딸권은 소중하게 보는편이지만 일찍 독립해서 모르는 남녀들과 살아본결과 막상 살면 또 별 불편함 없이 살아지더군요.
20/02/08 11:48
개인공간이 방 한 칸 수준만 되어도 모르겠는데, 캡슐호텔 방 수준이면... 저렇게 사는 것도 하루이틀 즐겁지 저는 몇달 저렇게 살면 답답해서 못견딜 것 같네욤.
20/02/08 13:01
셰어하우스고, 저런 집을 여러채 두고 임대사업하는 거 같더군요. 1인실부터 8인실까지 있고, 가격도 그에 따라 다양하게 있더군요. 나이제한도 있어서 20세~35세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20/02/08 13:01
방구도 함부로 못 뀌겠네요.. 요새 가스가 계속 차는데 그거 때문에 저기선 못살겠네요. 호스텔 도미토리 생각하면 재미는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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