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2/10 15:45:45
Name BTS
File #1 바른손이앤에이_매도.jpg (129.6 KB), Download : 76
출처 직접 캡쳐
Subject [기타] 봉준호 감독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키움 계좌 잔고를 바른손이앤에이에 몰빵하고 한달 반.

중간에 주가가 부침이 많았는데, 똥손이라 치고 빠질 타이밍이 자신 없어서 파도타기는 포기.

처음 살 때의 계획대로 오스카 발표까지 그냥 묵혔다가 정리했네요.

2,500 터치하는 것 보고 미련없이 매도.

좀 쉬다가 실적 발표 즈음에 다시 한번 들어가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만들어주세요 봉감독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부기영화
20/02/10 15:4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20/02/10 15:47
수정 아이콘
치킨 사주세요
기사조련가
20/02/10 15:47
수정 아이콘
bts 주식도 사셨나요? 크크크
20/02/10 15:49
수정 아이콘
이걸로 먹었으면 인정이죠
이렇게 싹쓸이할 줄은..
Horde is nothing
20/02/10 15:49
수정 아이콘
잉여신 아쿠아
20/02/10 15:49
수정 아이콘
줄서봅니다
20/02/10 15:51
수정 아이콘
줄섭니다
20/02/10 15:54
수정 아이콘
미련없이 다 매도하신거에 리스펙트...
덴드로븀
20/02/10 15:55
수정 아이콘
전량매도를 눌렀다면 리스풱!
20/02/10 16:06
수정 아이콘
100주만 보초로 남기고 2,500 이상에서 분할로 다 던졌습니다.
덴드로븀
20/02/10 16:10
수정 아이콘
닉값하시는군요 크크크크 리스풱!
휀 라디언트
20/02/10 15:56
수정 아이콘
아니 수상 못했으면 어쩌시려고...저는 감독상까지 탔는데도 밋밋한거보고 거기서 정리했습니다.

근데 진짜 주식은 운칠기삼인거 같습니다.
경험상 개미입장에서 테크닉으로 가져올수 있는 수익은 10퍼 대가 한계인거 같아요.
대박이라 말할수 있는 정도의 수익은 운이 따라줘야 하는거 같습니다.
20/02/10 16:02
수정 아이콘
그 운에 취하다간 그냥 박살이... 저도 재작년초에 바이오로 300퍼 만질때 그 뽕에 취하다가 크게 박살이 나는바람에...
알라딘
20/02/10 16:16
수정 아이콘
팔아야 내것이 된다는.. 익절잘하는게 어려워요 ㅠㅠ
20/02/10 17:15
수정 아이콘
그 당시 익절은 잘했는데 다른데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큰 낭패를 봤었습니다
휀 라디언트
20/02/10 16:48
수정 아이콘
바이오는 너무 몰라서 못들어가겠습니다...최소한의 믿음을 주는 정보라도 있어야하는데 바이오 업체들중에서는 한곳도 못봤어요...
운도 최소한의 정보와 그거에 근거한 믿음이 있어야 버틸수 있다고 보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제가 가장 잘아는 엔터위주로 합니다
20/02/10 17:16
수정 아이콘
이젠 못들어가죠 저도 그냥 찍은 녀석이 대박친거고...

그것에 취한순간 망테크탄거죠

그것이 내 실력이 절대 아닌것을...
1등급 저지방 우유
20/02/10 15:58
수정 아이콘
우와..부럽습니다...
저두 줄 서야 하나요??
양송합니다
20/02/10 16:03
수정 아이콘
와우 고점에서 터는 실력에서 감탄하고갑니다
20/02/10 16:0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치킨 줄 서 봅니다...
천국의날개
20/02/10 16:10
수정 아이콘
퍼오신게 아니라 직접 투자하신거군요. 축하드립니다.
기기괴계
20/02/10 16:2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_<b
근로시간면제자
20/02/10 16:30
수정 아이콘
와 아반떼 1대 공짜로 받은격이네요 덜덜
창조신
20/02/10 16:39
수정 아이콘
아우 배아파 -0-
고분자
20/02/10 17:08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20/02/10 17:08
수정 아이콘
아이고 작품상은 못 받을줄 알고 2000 언더까지 빠질때 버티셨다구요? 키야
20/02/10 17:26
수정 아이콘
그 언저리로 빠진 채 마감했으면 아마 실적 발표일까지 들고 있었을 겁니다 크
둥실둥실두둥실
20/02/10 17:09
수정 아이콘
앗 줄서면 피자...아니에요?
20/02/10 17:56
수정 아이콘
4000만원 이상을 한데 쏟아 내는 배짱이 부럽습니다.
월급루팡의꿈
20/02/10 18:06
수정 아이콘
이런 깡이면 벌어야죠
감전주의
20/02/10 18:48
수정 아이콘
빅히트만 보다가 이걸 놓쳤네 ㅠㅠ
강가딘
20/02/10 19:20
수정 아이콘
바른손 이앤에이하고 이름만 같은 `바른손`도 오늘 상한가 찍었다고....크크크
20/02/14 10:50
수정 아이콘
이 때 샀어야... 지금 6400 덜덜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76739 [유머] 용의차량의 색상을 정확히 보고 바란다.gif [37] 동굴곰11722 20/02/10 11722
376738 [유머] 기생충 4관왕을 본 박찬욱감독의 반응.jyp [4] 0ct0pu512852 20/02/10 12852
376737 [유머] 이와중에 기생충에 숟가락을 얹는.. [21] 불행11742 20/02/10 11742
376736 [기타] 라면계의 레전드 [4] 퍼플레임9294 20/02/10 9294
376735 [유머] 로또맞은 기생충 미국 현지 배급사 대표...jpg [13] 은여우12954 20/02/10 12954
376734 [유머] 대학 초보 아싸와 프로 아싸의 차이...jpg [16] 은여우11887 20/02/10 11887
376733 [유머] 오스카도 참 허접하네요 [12] likepa12033 20/02/10 12033
376732 [기타] 피자집에서 기생충이 나왔어요 [11] 퍼플레임9214 20/02/10 9214
376731 [유머] 기생충, 가장 소름돋았던 장면 [5] 파랑파랑10707 20/02/10 10707
376730 [유머] 지금 제일 가고 싶은 과거.jpg [44] 삭제됨11500 20/02/10 11500
376729 [기타] 모 평론가 근황 (feat. 기생충) [42] 빨간당근13139 20/02/10 13139
376727 [서브컬쳐] 수학은 모두의 친구다 [2] roqur6439 20/02/10 6439
376726 [기타] 봉준호 감독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3] BTS13431 20/02/10 13431
376725 [유머] 야후 재팬 "기생충, 작품상 납득 가능한가" 설문 조사 중... [35] 감별사12214 20/02/10 12214
376724 [기타] 여행갈때 숙소 중요하다 vs 아니다 [80] 불행8783 20/02/10 8783
376723 [기타] 고속도로 색깔 방향 유도선이 생기게 된 이유 [21] 불행10156 20/02/10 10156
376722 [기타] 오늘 아카데미시상식 4짤 요약.GIF [5] 살인자들의섬11040 20/02/10 11040
376721 [유머] 봉준호가 부러운 갤러 [16] 파랑파랑10522 20/02/10 10522
376720 [유머] 요즘 애들이 환장하는 자전거 [11] 불행8667 20/02/10 8667
376719 [유머] 이제야 밝혀진 기생충 포스터의 비밀.jpg [7] TWICE쯔위8681 20/02/10 8681
376718 [기타] ??? : '기생충'의 10관왕을 저지했습니다. [1] 시나브로10599 20/02/10 10599
376716 [유머] 5ch : 봉준호의 작품상 수상은 일본의 자랑이다. [26] 삭제됨11226 20/02/10 11226
376714 [기타] 오스카 시상식 타임라인 한눈에 보기 [9] BTS9392 20/02/10 93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