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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4 00:52
저는 전혀 공감할 수 없네요. 논리적인 오류가 너무 많아서..그냥 감성팔이 같은데.. 아니 진지한 토론이 아니라 예능이니까 그렇게까지 말할 건 아니지만요;;;
20/02/24 01:02
아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맥락이 있었군요
제생각은 다른게 가까워지는 과정 중 하나라지만, 가까워지는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유인나씨가 두려워 하는 것일텐데. 마치 결혼 후 이혼하는 것이 사귀다 헤어지는 것보다 후유증이 더 큰 것처럼요. 저는 유튜브 베댓이 더 공감이 가는군요. 시험기간을 두는 건 사랑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20/02/24 02:50
이거 1회 꿀잼이었는데 2회부터는 좀 쏘쏘하더군요.
핀란드 저 여자분 한국 남친이랑 동거도 하고 문신도 하셨다는데 완전 귀여우심 진짜 와 첫인상으로는 몰랐는데 말을 너무 이쁘게해서 유인나, 안젤리나 보다 더 이뻐보일 정도임.
20/02/24 03:49
당연한 얘기지만 결국 사회적 합의가 중요한거죠.
미국에서는 오히려 성인이 사귄지 1년이 넘었는데 동거를 안한다? 그러면 그게 더 일반적이지 않은 상황이죠. 여러 가지 사회 구조상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긴 합니다만 평생 함께한 가족 이외의 사람과 같이 살아보는건 나중에 결혼을 준비한다면 필수 코스가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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