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0/04/03 17:54:59
Name 미메시스
File #1 1713eb7c3044ee55a.png (1.30 MB), Download : 78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결혼을 해야하는 이유.jpg


혼자 행복하게 인생을 즐길까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꿀꿀꾸잉
20/04/03 17:55
수정 아이콘
팩트) 게임해 보면 알겠지만 최고의 찬사다.
무지개그네
20/04/03 17:56
수정 아이콘
결혼하지마?
20/04/03 17:57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비혼 캠페인
김곤잘레스
20/04/03 17:57
수정 아이콘
옆에 계신 어머님이 데미지를...
주익균
20/04/03 17:57
수정 아이콘
나만 j될 순 없다?
아웅이
20/04/03 17:59
수정 아이콘
앗 크크크
하얀 로냐프 강
20/04/03 18:00
수정 아이콘
양쪽 다 입장이 이해되는 지라 크크
20/04/03 18:01
수정 아이콘
쌍욕참는표정
라붐팬임
20/04/03 18:02
수정 아이콘
돌았네 크크 논리 갑
Janzisuka
20/04/03 18:04
수정 아이콘
내가 행복하고 싶으니 네가 좀 해라
최초의인간
20/04/03 18:04
수정 아이콘
결혼 안 하면 행복하게 혼자 즐기면서 본인만 생각하고 살 수 있다는 거군요.. 하
20/04/03 18:05
수정 아이콘
너도 우리처럼 불행해져라 이건가...
20/04/03 18:05
수정 아이콘
너무 좋아보이는데 크크크
tannenbaum
20/04/03 18:08
수정 아이콘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짤 같는데...

저들에게도 우리와 같은 고통을 보게 하소서 든가... 가물 가물...
GRANDFATHER__
20/04/03 18:10
수정 아이콘
혼자살면 즐기는 인생입니까? 어이가 없어서 진짜....
최초의인간
20/04/03 18:17
수정 아이콘
얽......
11년째도피중
20/04/03 18:25
수정 아이콘
지금도 빡빡한 상황에서 결혼까지 한다 생각하면... 혼자 살던 시절이 상대적으로는 '즐기는 인생'이 되는 게 맞겠지요. 쩝.
20/04/03 18:10
수정 아이콘
좋은데??
솔로15년차
20/04/03 18:10
수정 아이콘
꼭 너 같은 아들딸 낳아서 고생해보라고 참았는데 안낳는다니까 울화통이?
made.of.more
20/04/03 18:10
수정 아이콘
논리 크크크크
소이밀크러버
20/04/03 18:13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은 진심으로 저의 행복을 위해 결혼 좀 생각하라고 하시더군요. 행복이란 뭘까요...
FreeSeason
20/04/03 19:23
수정 아이콘
자기가 원하는 것
권나라
20/04/03 18:13
수정 아이콘
감히 너만 행복해지려고해?
쵸코하임
20/04/03 18:14
수정 아이콘
너도 좋게 되어야 하는데 왜 결혼을 안하냐
에프케이
20/04/03 18:17
수정 아이콘
저희 부부가 아이를 안낳고 있는데 저 말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Tyler Durden
20/04/03 18:20
수정 아이콘
이미 결혼했다면... 읍읍..
20/04/03 20:25
수정 아이콘
명대사가 있죠. 왜 네가 똥싸는데 내가 힘을 줘야하지?
kindLight
20/04/03 18:17
수정 아이콘
행복을 느끼고 인생을 즐기는거야!
최고의 극찬인데 어떤말을 하고 싶으신건지...
캐러거
20/04/03 18:17
수정 아이콘
어?
미나리돌돌
20/04/03 18:18
수정 아이콘
사회를 유지하려면 결혼이 필요하긴 하죠. 그 사회의 덕으로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결혼을 회피하는 것은 이기적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은 그것이 아니라 행복해서 하는거죠. 저는 결혼해서 행복합니다.진짜라구요.
20/04/03 18:23
수정 아이콘
안하고 싶어서 안하는걸로 하고 싶은데, 그냥 못하는걸 다들 알고 계셔서 명절때만 보는 친척들조차 안 물어봅니다...
This-Plus
20/04/03 18:26
수정 아이콘
친척어른들이 사려깊으시네요.
11년째도피중
20/04/03 18:24
수정 아이콘
너무 부정적으로만 나오는데 사회 전체를 위해서 결국 결혼이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그게 싫다면 멋진신세계의 길밖에 없어요.
티모대위
20/04/03 19:36
수정 아이콘
사실 결혼출산이 사회에 대한 기여인건 팩트죠. 부모님에 대한 심정적인 위로와 보상인것도 사실이고요.
본문의 어른들이야 완전 무논리지만, 더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아마 훨씬 나았을 것 같습니다.
[내가 너를 키우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 내가 너에게 바라는 결혼,출산을 안 해주면 나는 섭섭하다]
20/04/03 18:25
수정 아이콘
결혼 바이럴이네
Chronic Fatigue
20/04/03 18:26
수정 아이콘
나만 생각하기도 바쁘고 힘들어 죽겠는데 무슨 개소리를
20/04/03 18:28
수정 아이콘
응 안해~
This-Plus
20/04/03 18:29
수정 아이콘
어른들이 원하는 건
정확히는 결혼이 아니고
출산입니다.
호랑이기운
20/04/03 18:32
수정 아이콘
어른들이 원하는 건 그냥 남들처럼이죠.. 쩝
저격수
20/04/03 18:42
수정 아이콘
요새 안하는게 디폴트 아닌가요..?
너는나의헛개수
20/04/03 20:52
수정 아이콘
디폴트....당했다.. 크흑..
우리는 하나의 빛
20/04/03 18:42
수정 아이콘
혼자 행복해지는건 용서할수없다
가을의전설
20/04/03 18:48
수정 아이콘
대부분은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죠...
20/04/03 18:48
수정 아이콘
이유보러왔는데 이유가없네요 크크
20/04/03 18:51
수정 아이콘
혼자만 행복하고자 출산을 하지 않는 것은 부모가 기대하는 출산을 하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이다. 이거 같은데....
제랄드
20/04/03 18:52
수정 아이콘
미생 시즌2에서 봤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부모는 계속 평범하게 살아라, 평범하게 살아라, 평범하게 살아라 라고 말은 하는데, 요즘 시대에 평범하게 사는 건 굉장히 어려운 허들이라는 소회였습니다. 굉장히 공감했던 내용이었어요. 저는 이미 결혼, 출산, 육아 트리를 타고 있어 그렇겠지만, 요즘 세상에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르는 어르신들이 아직 많아요.
예전에 자신이 살았던 까마득한 과거의 경험만을 근거로 결혼을 종용하고 요즘 것들 쯧쯧 하시는 상꼰대 어르신에게 대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30대 초반에 사우디 다녀오셔서 서울에 전세집 마련하신 분이었는데, '어르신 세대는 몇 년 사우디 다녀오면 서울에 전세집 마련할 수 있었던 시대였다. 요즘 청년들에게 3년 사우디 건설현장 다녀오면 서울에 전세집 마련할 돈 벌 수 있다고 하면 줄을 설 걸요? 아니, 사우디가 문제가 아니라 일단 그런 회사 들어가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시대입니다. 블라블라...'
어찌보면 굉장히 무례한 언사였고, 빈틈 많은 논리였지만 속은 시원했습니다. 덕분에 같이 술 드시던 아버지께 나중에 무진장 혼자긴 했지만. 크크.
20/04/03 18:59
수정 아이콘
전 혼자 사는데 왜 즐기지 못하는거죠?
This-Plus
20/04/03 19:10
수정 아이콘
훗날 '아! 그때 그게 즐기던 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FreeSeason
20/04/03 19:23
수정 아이콘
결혼 해보세요
저격수
20/04/03 19:05
수정 아이콘
근데 어른들 말씀하시는 걸 잘 들어보면, 별 이유없이 해야하는 것이 결혼 말고도 참 많아요. 딱히 결혼에 한정된 건 아니고...
Locked_In
20/04/03 19:05
수정 아이콘
저런분들땜시 못함+안함
20/04/03 19:10
수정 아이콘
결혼해야 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저는 그 사람과 결혼할겁니다
프로그레시브
20/04/04 00:54
수정 아이콘
제가 알려드리죠
음 그럼 저랑?크
Capernaum
20/04/03 19:11
수정 아이콘
주변에 결혼하고

불행해진 케이스가 너무 많음

흑흑
20/04/03 19:24
수정 아이콘
행복해진 케이스는 말이 없고
불행해진 케이스는 눈에 보여서 아닐까요?
미나리돌돌
20/04/03 19:50
수정 아이콘
행복한 사람들은 티를 안 내죠.
20/04/03 20:07
수정 아이콘
제주위에는 다행복하다는데... 죄다 추천임
배두나
20/04/03 19:23
수정 아이콘
전 제 연봉 1억 안되면 결혼 안할껍니다..
돈이 중요한건 아닌데.. 여가 생활이나, 사고 싶은거 못 사고 그러면.. 제가 못 버틸 것 같아요. ㅜㅜ
박세웅
20/04/03 19:2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제 월급으로 결혼 하고 애 낳으면 엄청 미안 할 것 같은데... 아 이게 이기적인건가..
뒹굴뒹굴
20/04/03 21:12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아이는 돈보다는 아빠를 좋아 합니다.
돈은 그렇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박세웅
20/04/03 22:18
수정 아이콘
착한 아이들을 생각 하니 더 불쌍 해서 안 되겠군요.. 가난과 불행은 제 세대 에서 끝내야..
데릴로렌츠
20/04/03 19:28
수정 아이콘
이거 본방 봤는데 아버지가 정말로 공감 1도 안되는 주장을 하시더군요 크크크
뭔가 그럴듯한 당근이라도 주셔야죠;;
티모대위
20/04/03 19:30
수정 아이콘
저는 무조건 결혼하고 애낳을 생각이라 뭐....
애 키울 형편 안돼도 걍 낳아서 키울겁니다. 6.25때도 자식 낳아 길렀는데 그때 부모들이 자식한테 죄진거 아니잖아요.
교육만 올바르게 시켜주고 먹고살 능력만 갖춰 줄수 있으면, 물질적으로 좀 부족해도 낳아 기르죠 뭐.
전 늙어서 혼자살 자신 없습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자식들 얼굴 보는 삶 살고싶네요.
This-Plus
20/04/03 19:36
수정 아이콘
이렇게 확고한 주관이 승리자인 것 같습니다.
20/04/03 19:53
수정 아이콘
근데 자식이 있어도 외롭다는 사람도 많고...
1년에 한번도 볼까말까한 자식도 많고...

'외롭지 않으려고 자식 낳는다'라는 건 사실 노키즈 커플에게는 와닿는 구호는 아니긴해요. 실제로 그렇지 않은 케이스가 워낙 많아서.
사실 자식을 낳는거에 어떤 목적성자체가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는 안 낳을 생각이고요 크크
티모대위
20/04/03 20: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제 성격을 알아서... 제가 결혼하고 자식이라도 낳으면 늘그막에 덜 외로울 확률이 10%라도 있는데, 자식 안 낳으면 무조건 외로울거라고 생각해서요.
저는 자식 낳는거에 목적성이 있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늙어서 안 외로울려고 자식 낳았다는 생각은 애 낳고 키우면서 잊어버릴 거거든요.
어디까지나 미래의 저에게 확률적으로 나은 걸 주고 싶은거지, 자식에게 뭔가를 요구할 생각은 없어요.
20/04/03 20:08
수정 아이콘
저도 참 많이 하는 고민이라 공감되네요..
아스날
20/04/03 20:42
수정 아이콘
확실한건 혼자보단 애있는게 덜 외롭습니다.
데릴로렌츠
20/04/03 22:41
수정 아이콘
자식있어도 외롭다는 얘기는,
결혼해봐라 그래도 외롭다..
연애해봐라 그래도 외롭다..
직장다녀봐라 그래도 돈 없다..
대학다녀봐라 고졸과 별반 다르지 않다..
류의 해보니 별거아니라는 수많은 푸념 중에 하나입니다.
안할꺼면 본인의 가치관대로 안하면 됩니다.
굳이 저런 류의 이야기를 참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저리 이야기하는 사람은 뭐든 저리 얘기하거든요.
저는 자녀가 있다면 몸이 힘들고 귀찮은 일이 생길지언정 외롭진 않다고 자신합니다.

사춘기 자녀를 가진 부모, 특히 아빠라면 사춘기 이전에 얼마나 시간을 함께 했는지,
출가 이후에 자주 오지 않는 자녀라면 살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의 이야기를 해봐야합니다.
세상에 결론만 존재하는 이야기는 없어요.
20/04/03 19:31
수정 아이콘
굳이 결혼만이 아니라 대부분 문제에 있어서 세대차이가 심하게 나는거죠
전 그냥 하하하 네네 만 합니다
진지해지면 쉐도우 복싱하는 겁니다
그 쪽도 진지하게 생각해서 하는 말이 아니거든요
유자농원
20/04/03 19:36
수정 아이콘
이전세대까지는 희생이 당연했던지라 아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긴 한데...
신류진
20/04/03 19:38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이기주의자 입니다.
레필리아
20/04/03 19:48
수정 아이콘
이기주의가 나쁜건 아닌데, 발끈 하시는 분들이 크크. 뭐 인터뷰 하신 분들 생각은 이해는 합니다.
인생이 게임이라면.. 저 분들은 결혼이란 (필수)확장팩이고 요즘 세대 사람들에겐 DLC 정도니까요.
전 어려운 게임에 도전하는걸 좋아해서 결혼, 육아 DLC를 다 플레이 하고싶습니다만.... 짝이 없네요. 쩝.
자루스
20/04/03 20:02
수정 아이콘
지금 환경이 결혼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고는 말을 못하겠네요.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고 하는것들이 다 고생이죠.

그런데 고생이 없으면 즐거움도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마음도 알수 없겠죠....
알아서 뭐해요? 라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대구생막장
20/04/03 20:07
수정 아이콘
씁 내가 이기주의자가 되고 싶어서 된게 아닌데...
남들이 저를 이기주의자로 만드는데 어떻게하죠ㅜㅜ
20/04/03 20:08
수정 아이콘
못하고있는걸 안하는거라고 생각하는거죠
베스타
20/04/03 20:19
수정 아이콘
막짤 표정 크크크
라라 안티포바
20/04/03 20:32
수정 아이콘
저도 빵터졌네요.
-안군-
20/04/03 20:26
수정 아이콘
요즘은 다 초탈하고, "저랑 결혼해주겠다는 여자분이 안나타나서 결혼을 못합니다."라고 합니다.
물론 그러면 니가 눈이 너무 높은거 아니냐고 하시죠. 그럼 아웃사이더에 빙의해서 "아니 나는 키도 안크고 인물도 별로에 벌어놓은 돈도 없고 좋은 학교 나온것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닌데다가 부모님이 대학교수도 아니고 물려받을 재산도 없는데 세상 무슨 여자가 저한테 시집오겠다고 하겠습니까?" 라고...
Love&Hate
20/04/03 20:34
수정 아이콘
여자친구 있는데 결혼을 안하는걸 못받아들이시는데...
애초에 여친 있다고 안했어야하는데
결혼도 안하고 여친도 없는걸 너무 걱정하셔서 호의로 알려드렸더니...

다만 못받아들이는것과는 별개로 제 인생에 간섭은 안하세요.
20/04/03 20:35
수정 아이콘
대충 하고자 하는 말은 이해되는데요. 출산해라 손자손녀 보고 싶다
Meridian
20/04/03 20:48
수정 아이콘
지금이야 젊어서 괜찮은데, 나중에 50대, 60대의 삶을 생각해보면 아이는 몰라도 아내는 있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린벨
20/04/03 20:54
수정 아이콘
아내나름이죠 황혼이혼이 기다리고 있을 수도..
20/04/03 21:10
수정 아이콘
그 이유 때문이라면 자식이 훨씬 더 가치 있을거 같습니다.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아내는 결국 남인데 자식은 아니거든요.

남이랑 가족이 된다는건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내 자식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희생하고 사는건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되는거 같아요.
그린벨
20/04/03 20:55
수정 아이콘
제가 나이를 먹으면 인공지능 반려자가 나올 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특이점은 온다..
20/04/03 21:14
수정 아이콘
제가 39살에 결혼 했는데 어디서도 저런 얘기는 안들어 봤네요. 어르신들이라고 다 저런건 아닌데..

그리고 결혼이야 자기 선택인데 전 그닥 외로움 안타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도 30후반되고 주변에 다 결혼하니까 놀 사람도 없고 어쩌다 놀아도 재미도 없고 혼자 반길 사람 없는 집에 가는길이 쓸쓸 하더라구요.
고분자
20/04/03 21:25
수정 아이콘
마지막 표정이 다 말해주는데요
wish buRn
20/04/03 21:27
수정 아이콘
이혼진행중인데,
좋았을땐 싱글보다 즐거웠습니다.

결혼해본거 후회안합니다..
20/04/03 21:32
수정 아이콘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나오는데
어차피 정답이 없는 문제고 케바케입니다

자신만의 인생관을 가지고 자기 삶이나 열심히 살면 되는겁니다.
자기한테 정답인 것이 남한테는 오답일수 있거든요.
프로그레시브
20/04/04 00:51
수정 아이콘
부모 : 나도 좀 즐기자
너 고통스러운 모습 보면서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1953 [LOL] 담원팬들근황 [28] om111211784 20/04/03 11784
381952 [LOL] 기인의 행복롤 시절 [35] 11556 20/04/03 11556
381951 [LOL] 이시각.. 억울하게 욕먹은 사람...jpg [8] 은여우8952 20/04/03 8952
381949 [기타] [살짝 혐]코로나 검사받을때 면봉 샘플채취 방법. [21] 삭제됨9530 20/04/03 9530
381948 [LOL] 기인이 찾아가야 할 업계 대선배 [24] 9214 20/04/03 9214
381947 [서브컬쳐] 월야환담 창월야 표지 [28] roqur9801 20/04/03 9801
381946 [게임] 44층 지하던전 겜생 상담소/ 원조 롤여신들편 [7] 빨간당근7718 20/04/03 7718
381945 [서브컬쳐] 동숲계층)소리가 들리는 움짤 [7] 키리기리5574 20/04/03 5574
381944 [유머] 김두한한테 심영물 보여주기 [4] 及時雨7849 20/04/03 7849
381943 [LOL] 감독의 흔한 배짱 [21] 유니언스10060 20/04/03 10060
381942 [유머] 재택근무 중 화상회의 대참사.jpg [7] TWICE쯔위13549 20/04/03 13549
381940 [기타] 끔찍한 혼종? [37] 약쟁이13962 20/04/03 13962
381939 [LOL] ??"류또죽은 운빨이다" [20] roqur9247 20/04/03 9247
381938 [LOL] 오늘 좀 억울할 거 같은 선수 [34] roqur9374 20/04/03 9374
381937 [LOL] 와츄고나두 [1] 타케우치 미유6588 20/04/03 6588
381936 [LOL] 롤판의 전설 페이커의 아칼리 꿀팁.jpg [8] 프테라양날박치기8879 20/04/03 8879
381935 [기타] 와이파이 이름이 Wi-Fi인 이유 [15] 손금불산입11489 20/04/03 11489
381934 [유머] 개에게 보쌈한상 차려주기 [16] 근로시간면제자11848 20/04/03 11848
381933 [게임] 팬티 & 오줌방뇨 그 이후.. [17] Lord Be Goja11023 20/04/03 11023
381932 [게임] 액티비전 블리자드 또 1패 추가(feat.유비) [10] 화려비나7121 20/04/03 7121
381931 [연예인] 잠시 후 8시부터 온라인 예술의 전당 발레 지젤 스트리밍.ytb [7] VictoryFood7140 20/04/03 7140
381930 [기타] 팬티를 머리에 쓴 이유.jpg [11] This-Plus11330 20/04/03 11330
381928 [스포츠] 롯데 자이언츠 청백전 근황.gfy [19] 손금불산입8408 20/04/03 84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