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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 17:23
크크크크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보통 집주인이 복싱선수거나 파이터여서 참교육 당한 얘기는 어쩌다가 한 번씩 들려왔는데
이렇게 본격적인 UFC 랭커집에 침입한 고등학교 레슬링 선수라 크크크 데이나 화이트 = 야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20/04/12 18:10
가장 힘든 싸움이었을수밖에 없는게, 링 위에서는 '쟤가 날 죽이거나 불구로 만들진 않겠지' 하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지만.. 저기서는 패배하면 어떻게 될 지 알수 없으니...
하지만 굳이 따지면 도둑이 더 힘들었을것 같네요. 도둑 입장에서는 시간제한이 있어서, 무승부여도 경찰이 와서 지게 되니까 더 죽기살기로 싸웠을 듯.. 도둑은 집주인이 자기를 해칠수도 있다는 두려움은 덜했겠지만요
20/04/12 19:00
심판도 없고, 제한시간도 없고(경찰이 올때까지라는 제한이 있지만, 휴식시간이 없으니까요).... 게다가 실제 싸움이니 힘들었겠군요.
20/04/12 22:09
계체 체중이 93키로인거지 평체는 104키로로 알려진 선수입니다. 이것도 라헤 선수치곤 좀 적게 나가는 편이긴 하지만요. 이 선수가 복싱, 주짓수 베이스라 레슬러랑 상성이 안좋았겠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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