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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3 12:45
원래 뛰어서 하산해도 괜찮았었는데 작년 10월부터 내려올때 시큰하더라고요.
산 자체를 자제하고 있는데 저거 하면 괜찮을까? 해서요. 하하...
20/04/13 11:39
일단 산에서 무릎 보호하시려면 등산 스틱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시구요.
스틱이 귀찮으시다고 하면 테이핑 보다 무릎보호대 추천 드립니다.
20/04/13 16:56
테이핑하면 효과는 확실히 있습니다. 다만 이건 보조용도로 쓰는것이고 하산시 평소 무리할 거리가 아닌데도 시큰거리시는거라면.... 무조건 쉬는것만이 답입니다. 아픈데도 꼭 죽어도 산타야 한다면 덕유같이 올라갈땐 걸어가시고 내려갈땐 케이블카 타심이... 무릎 시큰한거 무시하다간 무릎 영원히 나갑니다...
20/04/13 11:35
5km 29분대라서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라는 댓글을 본 기억이 나는데
하프가 2시간 이내 네요 덜덜덜 전 10km 1시간 이내도 힘들던데 ㅠ.ㅠ
20/04/14 00:32
전혀요
조깅할때 저페이스로 뛴다고 뛰어난편이 아니라고 할순 없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도 조깅할땨 저 페이스로 뛰어요 하프기록으론 일반인 여자수준 잘뛰는 수준입니다.
20/04/13 11:40
https://news.nate.com/view/20200413n11753?mid=e1100&modit=158674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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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3 20:15
육아와 다른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이효리씨가 방송에서 본인과 남편이 사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 배우자에게 그거 강요하지 마시라고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본인들은 돈과 시간이 많아서 이게 가능한거라고.
20/04/13 12:07
운동을 좋아하는건 좋아하는건데... 저 정도로 하면 10년 정도 후면 무릎 연골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은데요.
건강하게 몸이 아플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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