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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9 11:20
뱃쿄 노력만 더 했으면 더 잘될 수 있었는데 아쉽다.
바이올렛 개인적으로 미안하고 열심히 했던 친구 손스타 사회성 좋고 착하다. 챗방에 폰 오니깐 아직도 재능 아깝고 나갈때도 했던 말이지먼 극복하고 롤판 돌아왔으면 좋겠다. 다재다능하게 재능 넘쳤다.
20/04/19 11:23
김대호 첨에 올라왔을때 대호가 좀 이런거(사회성) 못하는 편이지만 엄청 능력있는 친구라고 잘 봐달라고 그리핀 김동우가 부탁했던 기억난다.
20/04/19 11:27
소환 실력 늘고 있다. 팀겜 이해도 면에서 나아지고 있다.
이번 kt멤버는 여태 있던 팀중 제일 말 잘듣는다. 예전 롱주는 중국에서 간섭이 심했다.(나쁘게 말안함) 팀 구성 엔트리 구성 등등 케리아 직접 자기가 뽑았다.(케리아 뽑은게 강감독 아닌걸로 아는 사람이 많아서 누가 물어봄)
20/04/19 11:31
그외엔 본인 이야기인데 사적인 면모는 관심없어서 집에오는 길에 이어폰으로 듣고 있었는데 그냥 음악들었어요.
모델 지망해서 연습생(?)쯤 하다가 세상에 너무 잘난 사람많아서 순식간에 포기하고 다른길갔다 정도만 기억남
20/04/19 11:59
솔직히 강등이라고 생각했는데 연승하는거보고 좀 놀랐습니다.
에이밍/쿠로 중심으로 다시 한번 짜면 섬머에 좋은 성적 나올수도 있을거같아요
20/04/19 12:13
레이가 안 터져주면 가망없습니다.
소환 지금 이게 능력 최대치인거 같고... 쿠로는 큰 경기에서 쇼메급 이상 넘어가면 1인분 이상 퍼포먼스는 기대 못 하는 선수고요.
20/04/19 14:50
강동훈 감독은 KT랑 잘 맡는것 같네요. 인게임 외적인 자잘힌거 신경 쓰는거 싫어하는 스타일도 있는데 강동훈 감독은 약간 스타일이 전권을 가지고 다방면에 손을 써야 잘 맞는 스타일인것 같아서
20/04/19 16:25
확실히 그런거같아요.
케티 프런트가 무책임하게 돈만 던져놓고 방치하는 경향이 있는데 강동훈감독이 다 챙기는 스타일이라고 어울리네요. 케티는 투자를 안하는팀이라기보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팀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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