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4/29 11:24
이 액체가 피와는 달리 마치 타르처럼 몸 안을 메우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며 그로 인해서 폭발 등의 충격파에 의한 내부 파괴가 거의 일어나지 않아 폭격, 또는 포격이 효율이 떨어진다는 묘사가 나온다.
이런 설정인가 보군요! 제가 호러나 고어를 잘 보는 편이 아니라 꺼무 위키를 찾아봤습니다...확실히 일반적인 인마살상과는 다른 양상이 되겠네요~~~
20/04/29 11:54
정확히는 원래 인간은 포격의 충격파에만 휘말려도 죽는데, 좀비는 그렇지는 않다... 정도입니다.
멀리서 포격으로 좀비떼를 다 전멸시킬 수는 있지만 직격 시키던가 폭발반경에 휘말리게 해야 되서, 비싸! 효율이 안나와! 그럴바에야 소총으로 다 죽이겠다! 이런 정도. 반대로, 총에는 약한 장면이 매우 많이 나옵니다. 실제로 몇명 안되는 군인들이 침착한 조준사격으로 좀비산을 쌓는 장면도 나와요. 침착하게 뚝배기에 한발씩만 꽂아주면 원샷원킬이라는 거죠. 심지어 느려서 조준하기도 쉽다고 묘사되고요.
20/04/29 13:17
그리고 해당 작품에서는 원래 전쟁시 어느 쪽의 전병력이 20%이상 손실되면 모랄빵나서 보통 쥐쥐를 치는데 좀비야 뭐 그럴일이 없으니 포격이건 뭐건 80%가 죽건 어쩌건 계속 달려들기때문에 답이 없다는 식으로 말했었던게 기억나네요.
20/04/29 11:53
전체적으로 고속탄이나 스마트병기,c4i를 과소평가하거나 심하게 까고 대구경이랑 무거운거 좋아하는게 딱 10년전 밀덕들 평균치긴합니다.(소설도 그쯤됨)
20/04/29 11:17
차라리 이세계에서 괴물이 침공했는데 특수한방어막때문에 일반무기 총 폭탄은 안먹히고 기를 두른 몽둥이나 칼로만 죽는다는 설정은 이해가 가는데... 특수 에너지를 두른 몽둥이 일본도 그런 설정이겠죠??
20/04/29 11:13
전 국토의 70%가 불타고 나서야, 좀비사태는 지정되었다. 그리고, 포스트 아포칼립스가 시작된다...
어디 타타남은 좀비가 있을지 모르는 채로.. 커밍 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