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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9 15:00
댓츠 노노, 동성애나 순결이 붙어 있으면 대가 끊길 우려가 있으니 욕정+마이다스의 손 트래잇으로 아내를 맞이하지만 끊임없이 이 애가 내 애가 맞는가 의심을 하게되는 게임
20/04/29 15:14
근데 왜 의심하죠?
만들어놓앗던 외모유전자가 좀 아깝긴해도 혈연적 내 아들 아니어도 별로 상관은 없던데요.. 가끔 외모가 지나치게 다른 아프리카 계열인종 아기가 내 아들이라고 나오긴하던데 그래도 그냥 잘 키웠습니다 크크. 물론 능력없는데 후계자면 암살이나 수도원으로..
20/04/29 17:47
저는 의심을 참다참다 못해 금단의 치트로 친아버지 이름 알아낸뒤 모조리 암살했습니다. 그리고 마누라 이혼뒤 암살.
애들이야 무슨 죄인가 싶어 수도원으로 보냈지만...
20/04/29 15:21
(수정됨) 본문이 뭔가 잘못됐는데 동성애 군주로 플레이는 원래 CK2때부터 가능했던거고요.
저 영문 본문에 따르면 양성애, 무성애가 추가됐다는거군요. 양성애야 뭐 양쪽 방면 모두의 봉신들에게 사랑받을테니 굳잡일거고 무성애는 아마 다른 바람둥이 제비족들의 유혹을 남녀 할 것 없이 다 튕겨낼 수 있고 후계구도 정리도 잘 될테니 굳잡일거 같네요 =_=
20/04/29 15:54
위에 트윗내용중에 '중세시대때 역사적으로 양성애는 있었지만 무성애는 없었다, 틀린 고증이다 왜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역사적 기록이 없다 치더라도 최근 나오는 연구에서는 세계 인구의 1%가 무성애자라니까 말이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크크 무성애자 자체가 공감이 잘 안돼서. 신기방기
20/04/29 15:56
저걸 PC라 까는건 크알못이죠. 크킹은 저거 이용해서 온갖 막장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크킹 베스트 찍는 맛으로 하는 건데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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