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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 15:53
(수정됨) 총기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이유로 "위협적인 제스처"를 취한 14세 흑인 소년이 아이스크림을 먹다 사살당한 사례가 있습니다.
뭐 이런 건 따지고 들면 널린 게 사례입니다. 이 시국에도 저 짓거리를 테러리즘이라고 부르는 언론이 몇 없는 게 유머입니다.
20/05/01 16:13
총기를 소유하고 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숨기고 있는게 문제죠.
저렇게 총기를 대놓고 소지하는건 불법이 아닌 동네라서 흑인도 심지어 무슬림조차 총들고 있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흑인에 대한 인종혐오로 흑인에 대한 총기사건이 발생한다기 보단 할렘가 갱들 다수가 흑인이고 그 갱들이 자기내들끼리도 서로 총들고 갈겨대지만 경찰상대로도 주저없이 발포하는게 문제입니다. 그러다보니 목숨이 걸려있다보니 내가 죽는것보단 오발사고가 낫다는 마인드로 흑인에 대한 편견으로 인한 공포가 차별의 원인이 되는거죠. 둘다 인종차별이 맞고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사실 현장에서 자기 목숨걸린 상황인데 그걸 강요하는건 갱단에게 총맞아 죽으라는 얘기밖에 안되죠. 일전에도 동영상 하나 PGR에 올라왔었죠. 추격하던 범인도 아닌 제 3자가 갑자기 총들고 경찰 쏘는 장면을요. 이게 드문일이 아닙니다.
20/05/01 16:11
미국은 정말 많이 저러더군요. 그리고 시위에 꼭 총을 들고 참여하는것도 참... 본인들의 무력을 드러내는게 본인들의 의지표명과 무슨 상관이 있다고.
하기사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말하면서 나는 안죽어도 괜찮으니 빨리 열어라고 주장하는 인간들에게 뭘 기대하겠습니까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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