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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 18:53
킹반인은 근본적으로 전술과 모랄이 없기 때문에 이길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제가 9명 있다고 생각하면 깝치다가 선빵 한대 맞고 나머지 우왕좌왕 할 거 같고. 킹반인이라도 전경 수준의 군기와 조직력이 있으면 봉하나 있으면 타이슨도 진짜 제압가능할 듯.
20/05/02 19:01
애초에 무리로 덤비는 사람들도 일반인이 아니지 않나요?
현역 선수는 아니라도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반인과는 캡쳐에서부터 느껴지는 몸의 프레임 자체가 다른 것 같은데...
20/05/03 00:25
쫓아가던 중에 김동현의 agil이 더 높아서 선제공격을 당했습니다.
김동현의 펀치 20d*20 굴립니다 (당신의 체력은 50 입니다)
20/05/02 19:05
일반인이 그냥 의욕도 없는 어중이 떠중이 모여서 싸우면 한두명 맞는 거 보고 도망칠테니 택도 없고,
1:10으로 싸워서 이기면 상금이라도 준다고 해서 의욕충만한 사람 10명이면 일반인도 선수 압도할 수 있겠죠. 평범한 성인 기준이라고 해도 10명이나 되면 팔다리 붙들고 늘어지기만 해도 답 없을텐데.
20/05/02 19:24
김동현이 진짜 호신술 알려주고 있는거죠.
칼이랑 싸우면 나도 진다 그러니 도망쳐라 몽둥이 들고있어도 도망쳐라 다수가 다구리쳐도 도망쳐라
20/05/02 23:40
예전에 러시아 권투선수가 다수대 1로 싸움붙어서 찍힌 영상보면 1방에 1명씩 쓰러뜨리던대..
3명 쓰러지니 다들 공격들어갈 생각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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