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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3 14:48
가격 때문에 먹는게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있죠. 심지어 카피약 조차도 부담된다는 사람 많습니다.
거기에 아주 치명적인 부작용까지...
20/05/14 17:53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142090&cid=51000&categoryId=51000
어떤부분에서 그런지요;; 특별히 치명적인 부작용은 보이지 않는데요.
20/05/15 08:57
이상반응 분석결과를 종합해 보면 [이 약을 투여받은 945명의 환자 중 36명(3.8 %)]이, [위약을 투여받은 934명의 환자 중 20명(2.1 %)]이 1개 이상의 성기능 관련 이상반응을 경험하였다(p = 0.04). 성기능 관련 이상반응으로 인하여 투약을 중단한 경우, 투약중단 후에는 모든 환자에서 이러한 이상반응이 사라졌으며, [투약을 계속한 환자의 대부분에서 이상반응이 사라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프로페시아정1mg Propecia Tab. 1mg (의약품 사전) 그다지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20/05/18 15:51
이런식으로 부작용이 과장되게 부풀려지는게 치명적이죠.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이렇게 부작용이 과장된걸 믿고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니까요. 대게 많은 사람들이 정상적인 치료(약복용)를 받을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정보를 퍼트리는게 더 중요합니다.
20/05/18 16:07
솔라 님// 그 증상이 나타나면 안먹으면 됩니다. 그런데 안먹기도 애매하죠. 머리는 점점 빠져가니까. 이게 치명적인 거예요. 별로 과장되고 부풀려지진 않은 것 같네요.
20/05/13 14:56
부작용보다는 가격 문제와 시기 문제가 큽니다.
거의 평생 복용해야 하는데 프로페시아의 경우 개당 2,000원이라 부담이 만만치 않고, 머리를 나게 하는 약이라기보다 빠지지 않게 하는 약이라서 탈모가 한참 진행 중이면 효과가 반감되거든요. 그러니 탈모가 의심되거나 가족력이 있으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야 합니다.
20/05/13 15:13
검증된 효능과 부작용을 가진 약보다
검증되지않은 효능과 밝혀지지않은 부작용을 가진 샴푸 민간요법 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도 꽤 되지요
20/05/13 15:07
3개월째 복용중입니다.
이마 선이 다시 진격 앞으로를 시전하고 있습니다. 이게 효과가 없는 이유는 모근세포가 머리빠진 채로 계속 있으면 아예 없어지기 때문 이라고 하더라구요. 즉 탈모를 오래 방치할 수록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성욕감퇴?? 그런거 1도 없네요. 늦지 않았습니다. 빠르게 시작하세요.
20/05/13 16:41
필요한 성욕이 100인데
조슈아님은 200이셔서 아직 150까지 떨어졌지만 아직 체감이 안되는건 아닐까요? 시비,저주, 이런거 아니고 걱정되서요 저 지금은 풍성하고 아버지도 풍성하신데 외할아버지가...ㅠㅠ
20/05/13 16:42
6만원은 순수약값이고 처방전도 비급여라 비싸서
최소 10만원돈 봐야한다고 하네요 물론 그것도 비싸다고는 생각안하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20/05/13 16:00
여드름약(로아큐탄)을 복용한적 있는데 로아큐탄도 2주분이 거의 2만원꼴이라 한달에 4만원인데 그정도로 스트레스 받는 부분을 해소할 수 있으면 저렴한편이라고 봅니다.
20/05/13 16:04
카피약으로 바꾸면 월3만원대입니다 약쪼개기 하면
더 싸지구오 하루 1000원 안팎으로 대머리 막을 수 있으면 싼거아닌가요? 치킨 한달에 2번은 부담없이 먹지 않습니까~!
20/05/13 16:18
22살 때 밤을 많이 세는 대학생이라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잠깐 먹어봤었는데,
그쪽 지장은 없더라구요. 심리적 안정감이 생겨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20/05/13 17:12
지금이라도 시작하세요 프로페시아가 가격부담되면 카피약도 많습니다. 제 경험상 6개월 정도 복용하고나니 뭔가 좀 다르긴 하더군요.
머리 딱 봐도 아무튼 예전보다 나았습니다. 부작용(발기부전)이 나타날수도 있다고는 하던데, 그 퍼센트가 상당히 낮고, 저도 부작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20/05/13 17:58
처음으로 진지하게 약 설명을 읽어봤는데 (네이버 건강백과에서 검색함)
정력에 방해가 될 수도 있는 것 같고 무엇보다 간에 부담을 줘서 지방간인 저는 힘들 듯.. 어제 5년전 사진을 봤는데 아직 탈모 걱정이 없던 그 때는 정말 어려보이더라구요 (지금 39살..)
20/05/13 18:31
부작용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정확하게 어떤 부작용인가요?
피부과 갔더니 가장 오래되고 많은사람들이 복용해서 임상실험(?)이 많이 된 약이라 제일 좋다고 처방해줬습니다.
20/05/13 19:02
그래서 피부과갔더니 그와 관련된 것들을 물어본거 였군요
그 때 다른문제 때문에 처방안하고 왔는데 다시 가봐야겠네요 근데 그 약 먹으면 헌혈은 평생 못하게 되나요? 의무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씩하는 중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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