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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8/11 21:41:45
Name 른밸
출처 youtube
Subject [서브컬쳐] 역대급 인트로하면 생각나는 영화

영상 제목이...;;;

<2009 로스트 메모리즈>입니다. 

전 나중에 봤는데, 오프닝은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국동이형 나올 땐 소름이 쫙...

사실 중간까지도 괜찮았는데, 갑자기 고구려 유물이 나오면서부터 이상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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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쯔위
22/08/11 21:44
수정 아이콘
극장서 회사 동료들이랑 봤던 영화...

인트로는 진짜 한국영화 역대급이죠 크크크크크

근데 전형적인 용두사미영화..
리얼포스
22/08/11 21:48
수정 아이콘
저는 다크나이트요
술마시면동네개
22/08/11 22:26
수정 아이콘
저도...영화자체가 제 인생영화이긴하지만요
AaronJudge99
22/08/11 22:36
수정 아이콘
저도…
22/08/11 22:02
수정 아이콘
전 영화 인트로하면 왓치맨이 떠오르더라구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2/08/11 22:06
수정 아이콘
저땐 몰랐었죠
국동이형이 2002년 월드컵에 못 나갈 줄이야...
키르히아이스
22/08/11 22:26
수정 아이콘
복거일씨의 비명을 찾아서가 원작입니다.
초반부가 비교적 탄탄한것은 그래서…
영화와는 전혀 다른 스토리 입니다.
Cafe_Seokguram
22/08/12 10:51
수정 아이콘
복거일씨 소설은 정말 읽어볼만 합니다. 왠만한 영상 컨텐츠보다 재미있고, 시간 잘 갑니다~
키르히아이스
22/08/12 11:06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소설 외적으로 좀..
Cafe_Seokguram
22/08/12 15:3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소설 외적으로 좀...
키르히아이스
22/08/12 15:36
수정 아이콘
비명을 찾아서에서는 그렇게 국어에 대한 애착을 보였건 양반이
어쩌다 영어공용어같은 소리까지 하게 된건지 크크
신기한 양반이죠
안다리엘
22/08/11 22:45
수정 아이콘
토오코쿠 !
及時雨
22/08/11 23:57
수정 아이콘
오프닝 진짜 매력적이죠.
엔딩도 매력적이면 좋았을텐데.
겨울쵸코
22/08/12 01:01
수정 아이콘
저 당시 한국 영화 블록버스터들의 특징이었죠. 초,중반에 잘나가다가 갑자기 김이 쭉 빠지는... 자금이 부족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습니다.
22/08/12 01:04
수정 아이콘
저는 라이온킹이랑 UP이 생각나네요.
Dark Swarm
22/08/12 01:27
수정 아이콘
초반부는 확실히 재미있었는데...
22/08/12 05:23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
"너와 다시 만난다면, 그땐 적이다!"
뭐 이런 대사가 기억에 있네요.
헤나투
22/08/12 09:01
수정 아이콘
예고가 제일 재밌었던 영화죠
핑핑이남편
22/08/12 09:05
수정 아이콘
목요일 이 아니군요
머여내놔요
22/08/12 09:05
수정 아이콘
오프닝 하면 라이언일병구하기가 제일먼저 떠오르네요
Cafe_Seokguram
22/08/12 10:50
수정 아이콘
이거 예상하고 들어온 사람 하나 추가요~
유유할때유
22/08/12 17:26
수정 아이콘
인트로하면 가오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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