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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5 14:27
3번은 아집과 고집으로 똘똘 뭉쳤네요. 사과도 안 하고 실형살겠다니.
어쩌면 저런 성격을 가진 사람이어서 저런 역주행이 가능했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참 오묘하네요
22/08/15 14:47
감방가서 몇개월 살다 온 분들 애기들으면 차라리 빛을 내서라도
합의할수 있음 하지 절대 가면 안되하던데 무슨깡에 오기로 난 차라리 깜방을 택해 하며 저럴수 있을까요?? 이해 불가능한 영역이네요
22/08/15 14:48
1번은 첨봤네요 나름 열심히 본다고 보는데..
2번은 제보자가 먼저 정말 심하게 양아치 운전하다가 시비가 걸린거라 통쾌한 사이다까진 아니네요.. 3번은 진짜 볼때마다 정말 제정신인가.. 싶네요.. 정신적으로 좀 문제있는 사람 아닌가..
22/08/15 19:17
운전 좀 해보셨거나
그위에 1번영상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공사등으로 차선이 줄어들땐 1 2 3 4 5 6(미친사람차량) - 7(제보자차랑) 이런식으로 차들이 있을경우 1 2 3 4 5 6 7 이런순서로 갑니다. 왼쪽차 한대 오른쪽차 한대 이렇게 한대씩 가는게 운전 매너이고 합류, 공사중, 사고등일때 모두가 함께 지키는 매너죠.. 그런데 제보자 차량은 7의 위치에서 1 2 3 4 5 7 6 으로 교차로 새치기 한거죠.. 법적으론 문제없지만 6의 입장에서 한차씩 양보받아 들어가는데 내 왼쪽차선도 아니고 내 뒤에있던 차가 교차로에서 재빨리 차선변경해서 일부러 먼저가려고 앞으로 들이민거죠.. 한차씩 양보하는 운전매너도 지키지 않고 자기가 추월하듯 먼저 들어간겁니다.. 상대 차인 6의 입장에선 갑자기 차가 나타나 들이댄것처럼 느낄수 있죠.. 물론 그 이후에 6의 미친짓을 옹호하는건 전혀 전혀 전혀 아닙니다만 왜 화가 났느냐? 에대한 이유는 될만 합니다
22/08/15 20:34
그렇게 보실수도 있겠군요
전 이미 차선 변경도 끝났고 뒤로 들어가도 되는데 저 좁은 공간에 끼어들 이유가 있나 싶어서요 의견 감사합니다
22/08/15 21:00
애초에 왼쪽차선에 있었더라도 화났을 상황이고..
(보통 차례차례들어갈때도 순서 안지키고 막 밀고들어오면 화나죠..) 앞차 차례차례 들어가는게 뻔히 다 보이고 공사해서 합류하는거 다 보이는 상황에다.. 앞차입장에서 상대 차선 한대 보내고 내차례 딱 들어가는 상황에 분명 방금전까지 내 뒤에있던 차가 교차로에서 차선경병해서 순서무시하고 밀고들어온다면.. 제가 앞차였어도 화가 엄청 났을듯한 상황이라서요..
22/08/15 22:54
6이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쫓아온 건 아닐 것 같아요. 들어갈만한 자린데 자리 안 내주고 사고까지 날뻔해서 화난 게 아닐까요? (다시 보니 들어갈만한 자리는 아니네요...저렇게 끼어들면 안 되지..)
전 오히려 6번 가로막기 이후로 7번이 신나게 차선 변경하는 모양새를 보니 제보자도 평범한 운전자는 아니다 싶네요.
22/08/15 15:41
1번은 그냥 보통양아치, 2번은 양아치 환장파티, 3번은 ????
개인적으로 좀 무서운 케이스들을 겪고나니 인천쪽 운전은 꺼려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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