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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5 20:36
저 상용차는 아직도... 스웨덴 회사에서 하는데말이죠
그리고 삼성굴삭기 상당수 혹은 지금 볼보 이름 붙은 굴삭기 상당수는 볼보가 한국에서 만드는중입니다.(구삼성중공업)
22/08/15 21:00
지금 볼보가 안 좋다 이런 소리가 아니라 저 시절 볼보의 명성이 대단했다는 소리죠. 지금이야 뭐 다른 회사도 안정성 면에서는 많이 발전했으니까.
22/08/16 12:58
택시면 대개 LPG 쓸텐데, 찾아보니까 LPG 차는 엔진정비할 게 없다더라고요. 찌꺼기가 거의 안 나온다고. 그래서 오래 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22/08/15 20:23
국산차가 낫겠죠? 좋은 차 하나 사서 50만키로 타는게 목표인데~~ 연주행 3만~5만입니다.
지금 고급유 들어가는 차 타고 있는데 기름값때문에 죽겠어요 ㅜ
22/08/15 20:33
전 현재 페이스로 8년만 더타면 되는데(2년에 10만 탔습...) 확실히 하브가 이런 쪽에서는 부담이 덜되긴 하네요. 같이 힘냅시다?
22/08/15 20:25
모하비 50만 넘은 걸 타고다니는 걸 봤습니다. 너 이런 키로수 봤냐? 하면서 보여주더군요. 53만인가 58만인가 되더라구요.
모하비가 2008년부터 판매되었으니 엄청 오래된 모델도 아니죠.
22/08/15 20:26
차는 별 문제가 없고 잘 달리고 하는데 자동차 검사를 통과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제 차가 디젤 승용이었는데 10년차 자동차 검사 때 배기가스 통과를 못해서 300만원 써서 통과시키고 12년차 다가오는데 통과가 또 안될 것 같다고 해서 같은 연식 자동차 250만원이면 사는데 300만원 들여서 또 통과시켜야 하나 고민 하다가 그냥 새 차 샀습니다. 11년 6개월 22만키로미터 타고 차 바꿨습니다. 아마 같은 기간에 더 열심히 탔으면 주행거리는 더 늘어났겠죠.
22/08/15 21:32
16년 5월에 K5 출고해서 49만 타고있습니다. 메인터넌스 제때해주고있긴한데 뽑기운도 따르지 않았나 싶어요. 기능고장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22/08/15 23:35
솔직히 20만 넘는건 뽑기운이라고 봅니다.
현기차 같은 경우에는 엔진 내부가 긁히는 이슈로 리콜도 몇번 있었어서 뽑기 운 없다고는 말을 못하는 메이커죠. 20만 넘게 탈려면 일단 구동계가 멀쩡해야...
22/08/15 21:45
저희 아부지가 06~20년까지 타시던 카렌스 35만km 찍고 수리비가 좀 나와서 폐차... 고치면 당연히 다시 탈 수 있었습니다.
22/08/15 20:59
??? : "와 X발 차 좋네..."
타던 차 눈물 흘리면서 환송 후, 새 차 타보면 1분도 안걸려서 옛 차는 생각도 안 납니다.
22/08/24 22:32
그거 해결법을 압니다.
이전 차량과 동일 연식의 모델을 다시 한 번 운전해보면 '와 내가 이딴 걸 몰았었구나' 싶어져요. 경험담입니다.
22/08/25 10:13
저는 새차를 사고 약 3개월간 번갈아 가면서 운행을 했었습니다.
중고로도 팔기 싫어서 그냥 눌러줬어요.. ㅠ 아직도 생각나요. 전에 타던 차는 F24S(2400cc 06년식 NF 쏘나타) 지금 타는 차는 2020년식 그랜저 2.5인데.. 실성능은 둘이 별 차이가 없어서 그런지 흐흐
22/08/25 16:15
워낙 차에 애정이 있어서 그런 듯도 하구요.
번갈아 운행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한참 안몰다가 몰아야 어색한 느낌이 들거든요. 근데 원래 차도 좀 괜찮은 모델이라서... 저는 준중형에서 바꾼 거라 체감이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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