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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0 20:52
초기 합격률은 로스쿨 입학시 사시 1차 합격생 우대하는 것은 다른 학교도 다 마찬가지겠지만 상대적으로 훨씬 높게 본 것도 있죠. 지금은 또 카더라이긴 한데 시험응시를 어느정도 학격 할 수준이 되는 학생만 응시시킨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정원대비 시험응시 인원 적다곤 하구요
22/08/20 21:36
넵. 1회부터 쭉 동일했습니다. 1월 초에 5일간 민사법/형사법/공법 객관식, 사례형주관식, 기록형주관식, 선택법 사례형주관식 시험을 호로록 돌리고 채점 결과도 4월 중에 단판에 뙇 나옵니다.
음, 법조윤리 과목을 1~2학년때 미리 보기는 하는데 P/F고 난이도가 운전면허 필기시험급이라 이걸 1차라고 부르진 않습니다.
22/08/20 18:46
로스쿨 시행 결정되면서 지방 국립대 교수들 중에 평가 좋던 분들이 서울 쪽 학교에 대거 스카웃돼서 올라가셨다고 들었습니다. 기본 인풋도 차이가 있지만 그 영향도 있을 겁니다.
22/08/20 19:04
로스쿨에 대해 잘 몰라서 궁금한데,
합격률 감안하면 누적된 재응시자가 더 많아야 할 것 같은데 적네요. 중도에 포기하거나 응시조건 미달하는 인원이 많은 건가요? 그래도, 입학정원 대비 합격자가 많으면 올해 성적은 괜찮은 거 아닌가요?
22/08/20 19:51
보면 전남대는 124명 변호사를 만들어서 숫자로만 보면 서울대 다음이고 경북대 충남대 부산대도 100여명 가까이 변호사를 배출하고 있네요. 합격률은 이전에 탈락했다가 다시 보는 사람들까지 분모에 포함하여 계산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 합격률로 줄 세우기에는 의미가 부족한 수치네요.
22/08/20 20:57
전체 석사학위 취득자(=졸업자)수 대비 누적합격률은 85% 이상이라 많이 줄긴 했고, 실질적으로 자격시험화가 된 것 아니냐는 의견도 많습니다. 양극화가 이렇게 심각한 것은 또 별개의 문제지만..
22/08/20 23:57
사실 저 표 상에서 최상위권인 로스쿨들이 너무 앞서나가서 문제라기보다도, 최하위권인 로스쿨들이 사실상 로스쿨로서의 기능을 해내지 못하고 있는 점이 복잡하고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22/08/20 20:06
원광대 간 아는동생있는데
섹터디가 그렇게 잘되어있다고.. 그리고 시기의 문제일뿐 거진 다 붙는다고 했는데 이 말도 벌써 7년전이네요오
22/08/21 06:11
대학별 변시 합격률도 문젠데,
변시 합격후에도 출신 로스쿨 서열대로 로펌에 들어가더군요. 학벌,카르텔 타파하려고 만든 로스쿨이 로스쿨 들어갈때 학벌 개봐. 변시 붙은 다음에도 학벌 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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