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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1 16:05
짜슐랭 맛있습니다. 짜파게티만 먹었었는데, 짜슐랭도 뭔가 고유의 맛이 있어서 둘 다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면 굵기가 짜파게티에 비해 약간 얇은 느낌?
22/08/21 16:06
신라면은 사조참치액 최소 반 큰술~한 큰술, 더 나아가 청양고추 작은걸로 반 개 분량 송송썰어 넣으면 어느정도 복원 가능합니다.
22/08/21 16:11
예, 참고로 고추를 태와 씨가 같이 있는 상태에서 넣고 끓이면 질감과 다르게 조금 물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고, 사조참치액이 굉장히 짠 편이니 고추를 쓰실거면 물을 평소보다 한 50ml 정도만 더 넣으시고, 참치액은 반 큰술에서부터 간보면서 적절히 조절하시면 됩니다.
22/08/21 16:27
나트륨이 그래도 하루 절반량은 들어있다고 표기되어있어서 선뜻 손이 안가더라구요. 저칼로리를 앞세워 홍보하는 작은 크기 컵라면 제품들도 전부 나트륨은 50%이상..
22/08/21 16:35
다른 건 몰라도 나트륨 함량을 줄어드는게 좋은 방향 아닌가요? 줄어도 하루 권장 섭취량의 55%인데요. 거기에 김치 등 반찬 같이 먹으면 라면 한그릇 먹고 이미 하루 권장 섭취량을 채울 듯...
22/08/22 22:52
짜장은 요새 진진짜라로 거의 정착했네요. 일반 라면은 기대감에 먹다가 항상 실망해서 입에 잘 안대고 오늘은 까르보 불닭정도... 진짜로 맛이 변해서 예전 그맛이 안나는거였네요 일반라면 안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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