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2/08/27 12:25:40
Name 소믈리에
File #1 536b4f0f0c413b24f893d910bbd2eec4.png (110.7 KB), Download : 43
출처 MBC뉴스
Subject [유머] ??? : 누칼협?







전 고정금리 타서 괜찮긴 한데

표정이 킹받네요 크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oxwhite
22/08/27 12:27
수정 아이콘
사실 모든 시그널이 금리가 오를거라는게 확정적인데도 롱에 베팅하고 안빼신분들은 사실상 확정적 손실이 맞지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2/08/27 12: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정치 관련 소재(벌점 2점)
22/08/27 12: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정치관련 소재 - 관련 타래
소믈리에
22/08/27 12:51
수정 아이콘
누가 칼들고 협박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22/08/27 12:55
수정 아이콘
아하
아이는사랑입니다
22/08/27 12: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정치관련 소재 - 관련 타래
유자농원
22/08/27 12:51
수정 아이콘
아 여기 유게임 좀 진짜
복타르
22/08/27 12:51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과 '정치'게시판도 구분 못하는 주제에
Liberalist
22/08/27 12:53
수정 아이콘
저건 꼴받는게 이상합니다. 총재는 배팅 잘못했으니까 돈 잃는다는 당연한 소리를 했을 뿐인데 왜 꼴받나요. 오히려 저런 식으로 분명하게 시장에 시그널 안 주면 총재가 일 안 하는 겁니다.
소믈리에
22/08/27 12:58
수정 아이콘
뭐 변동금리에 영끌하셔서 갭 투자 몇 개 하셨거나 하면 꼴 받을 수 있긴 하죠.....

꼴 받는거 까진 이해 합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22/08/27 13:01
수정 아이콘
전 지금 대출이 없어서 상관은 없는데(곧 받아야할거 같지만) 심각한 내용에 비해서 저 웃는 얼굴을 보니 괜시리 심술이 나서 그랬습니다.
씹빠정
22/08/27 13:16
수정 아이콘
캡쳐보고 표정이엌저고 저쩌고 하시면…
22/08/27 12:59
수정 아이콘
이런 걸로 꼴 받는 대상이면 꼴 좀 많이 받았으면 크크
능숙한문제해결사
22/08/27 13: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정치관련 소재 - 관련 타래
러프윈드
22/08/27 13:21
수정 아이콘
러시아 전쟁을 탓하시는게;
원달러 환율보세요

천조국이 올리는데 어떻게 안올립니까

거시경제에서 사실 한국정부가 할수있는일은 없다고 봐야죠
22/08/27 12:27
수정 아이콘
요즘 누칼협 밈 많이 보이네요

펨코에서 크크
22/08/27 12:28
수정 아이콘
미국이 금리 올리는거 계속하겠다고 천명한이상 당연하죠.
금리역전 두고 볼수도 없고 이제 핵심은 얼마나 가랑이 찢어지게 쫒아가느냐 아니면 그냥 박살나면서 따라가느냐 이차이인듯...
빠르게간다고 가랑이만 찢어진다 vs 온몸에 멍이들정도로 쳐맞고 느릿느릿간다
이 느낌인듯
라라 안티포바
22/08/27 12:29
수정 아이콘
표정 자막 다합치니까 킹받음이 두배
Cazellnu
22/08/27 12:31
수정 아이콘
누가 칼들고 협박했나?이뜻인가요?
wersdfhr
22/08/27 12:33
수정 아이콘
정확합니다
피우피우
22/08/27 12:34
수정 아이콘
저건 온 세상이 다 금리 오를 거라고 신호를 보냈는데도 무시한 거라
누칼협보단 칼 들고 말렸는데도 강행한 것에 더 가깝긴 한듯
22/08/27 12:35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누칼협 맞긴 하죠. 미국 금리가 75bp씩 올라가는 광기의 시대에서 한국 금리 유지 or 다운에 베팅한다? 협박을 당해서 타의로 베팅한게 아니면 투자하기엔 너무 정보력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라라 안티포바
22/08/27 12:36
수정 아이콘
누칼협보다 뇌칼협이라고 봐야...
시린비
22/08/27 12:35
수정 아이콘
배팅은 뭐 할수있는데 그걸가지고 따지고들면 좀 그럴수도
Lord Be Goja
22/08/27 12:36
수정 아이콘
누가 하지말라고 칼들고 협박했는데 투자함
EpicSide
22/08/27 12:36
수정 아이콘
Q. (정책이) 물가에 더 방점을 찍는 걸로 보여진다. 내년에도 총재께서 안심전환대출 출자를 약속했다. 금리 상승기에 더 유리하다. 내년에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봐도 되는 건지. 시장이 최근엔 내년엔 금리인상 가능성이 없다고 본 게 섣불렀다고 보는지.

A. 오늘 충분히 답을 드렸다고 생각한다. 금통위원들과 당분간 이 인상 기조를 한다고 말씀드렸다. 그 뒤는 불확실성이 굉장히 크다. 내년도 금리는 깊게 얘기 하는 게 의미가 없다. 연말에 가서 다시 논의해야 한다. [연말 이후에 대해 말한 투자자가 있으면 자기 책임 하에 손실을 보든 말든 하셔야 할 것이다.] 연말에 국제상황 등 보고 판단할 것이다. 내년도에도 저희 예상 이상으로 물가가 지속되면 인상기조가 지속될 것이다. 경기 나빠지면 물가 낮아지고 새로운 기조가 올 것이다. 미리 판단해 투자한다면 자기 책임 하에 하셔야 할 것이다. 주택금융공사의 안심대출에 대한 건 금리인상기엔 고정금리로 바꾸라는 분들이 많아져 예전보다 효과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걸 떠나서 저희 변동금리 비중이 80%에 육박한다. 구조상 리스크 관리에 바람직하지 않다. 그 인상기조와 상관없이 변동을 고정으로 전환하는 정책 지원은 계속할 것이다. 이를 통해 은행이 변동금리 부채를 풀고 고정금리 늘려서 유동성 더 공급할 거란 우려가 있는데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겠다. MBS채권(주택저당증권)을 의무적으로 보유함으로써 유동성 공급되지 않으면서 순수하게 고정금리 채권으로 옮기려는 노력하고 있다.
AaronJudge99
22/08/27 16:12
수정 아이콘
음 괜찮네요….
Janzisuka
22/08/27 12:37
수정 아이콘
...단톡방에서 욕 겁나 먹고있음...동명이라
Janzisuka
22/08/27 12:37
수정 아이콘
근데 이상하다...코인하고 투기한 사람들은 구제하자나;;;
조말론
22/08/27 12:38
수정 아이콘
저 말도 경제 정책의 수장으로서 시장에 보낼 신호로 언젠가 해야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메가트롤
22/08/27 12:3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삭삭삭삭삭
22/08/27 12:41
수정 아이콘
단 몇페이지 뒤 영끌러 구제하면 안된다는 말에는 시원해 하시던 분들이
라라 안티포바
22/08/27 12:49
수정 아이콘
엥 소수의 사람말고는 그냥 묘하게킹받는다고 웃고넘기며 진지하게보면 동의하는 분위기아닌가요...?
삭삭삭삭삭
22/08/27 13:01
수정 아이콘
저도 소수의 댓글보고 얘기한거에요
iPhoneXX
22/08/27 12:42
수정 아이콘
애매하게 말 돌리면서 기대감 가지게 하다가 금리 올리는 소리 하는것보다 나은건가..?
애기찌와
22/08/27 12:44
수정 아이콘
이런 기사 볼 때마다 24년 말에 청약된 집에 들어가야하는데 주담대 이율이 어찌 될지 걱정이..지금 집이 너무 오래된 구축이라 이사는 가야하는데ㅠㅠ
마리오30년
22/08/27 12:46
수정 아이콘
맞는 말이죠. 자꾸 말바꾸고 희망고문 하는 거보다 그냥 확실하게 못박는게 낫죠.
동굴곰
22/08/27 12:49
수정 아이콘
하지 말라고 칼들고 협박했지 않음??
류지나
22/08/27 12:49
수정 아이콘
당연한 이야기를 당연하게 했는데 욕먹는게 더 이상한...
Liberalist
22/08/27 12:51
수정 아이콘
이건 욕하는 사람들이 뭔가 착각을 해도 크게 착각하는거죠. 총재가 한 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는데 왜 열이 뻗치시는지... 본인이 투자 잘못해서 돈 잃었으면 결국 본인 책임인거고요.
소믈리에
22/08/27 12:54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겪은 한국사람 특이라고 생각해요...저는 그냥 제가 주도적으로 한거면 손해봐도 그냥 내 선택인데 어쩔 수 없지 하고 덤덤하게 넘기는데(물론 속은 쓰리죠) 오히려 주변에서 어떡해? 어떡해? 이러는데....뭘 어떡해....내가 한건데 내가 책임져야지 ㅡㅡ;;
당연히 스타일이 이러니 투자는 과감하게 못하는 편이긴 합니다.
뭐 남들 부동산이 떡상했니, 코인이 대박났니 해도....배는 살짝 아프긴 하지만, 내가 안산거니 어쩔 수 없지 하고 넘기는 편이고
당연히 책임도 내가 져야하니....크게 크게는 못하는 편이고....

근데 꼭 보면 남 탓을 하려고 합니다. 진짜 누칼협이라는 말이 딱이에요......
코인을 해도 나라가 보전해줘야 하고, 고금리에 물려도 나라가 보전해줘야 하고, 부동산 고점에 물려도 나라에서 보전해줘야한다고 생각함...
내가 갱당한건 정글러 탓이고 ;;
대출이라든지 이런건 진짜 인생을 바꿀만한 결정인데 그냥 쉽게 쉽게들 하고.....정작 마트가서 몇천원 짜리 살땐 깐깐하게 보면서들 말이죠
영양만점치킨
22/08/27 14:53
수정 아이콘
유투브에 어떤 심리학자가 한 말이 떠오르네요. 한가지를 얻으면 대신 한가지를 잃을 수 있다는걸 생각 못한다고
이경규
22/08/27 12:57
수정 아이콘
맞는말이긴한데 좀 약올리는표정인느낌이라?
개발괴발
22/08/27 12:58
수정 아이콘
슬슬 오고있네요.
22/08/27 13:03
수정 아이콘
금리를 인상하면서 계속 신호(?)를 보내고 있음에도 대출이 늘어나면, 이런 식으로 강한 워드가 나올 수 밖에 없죠.
22/08/27 13:18
수정 아이콘
고정금리라 다행이다..
능숙한문제해결사
22/08/27 13: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없음), 정치관련 소재
22/08/27 13:24
수정 아이콘
캡쳐가 저래서 그런거지 조심스럽게 말씀하셨고, 이미 지난 금통위에서도 언급했던 내용입니다. 금통위 질의응답때 보면 전임 총재분들에 비해 소통이 시원시원하고 명확해서 좋더라구요
22/08/27 13:25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시원하게 인상도 못하면서 크크킄
김유라
22/08/27 13:38
수정 아이콘
저도 댓글보고 이 생각하긴 했네요 크크크크 부동산이랑 가계 부채 터질까봐 금리 눈치게임하시는 분이 왜...

그래도 21년 하반기 선제 금리인상은 진짜 잘했다고 봅니다. 이것도 꽤나 욕먹었는데 이것마저 안했으면 1400원 한번은 찍고 왔을수도...
소믈리에
22/08/27 13:56
수정 아이콘
지금 한국 가계 부채가 세계 탑급이라 어려운 것도 있죠

딜레마....미국 따라가자니 가랑이 찢어지고....안따라 갈 수도 없고
AaronJudge99
22/08/27 16:14
수정 아이콘
총재는 머리 감싸쥘수밖에 없어보이긴합니다
22/08/27 16:23
수정 아이콘
뭐 한 백만명 정도 나자빠지는걸 모두가 원하면 연준 따라갈 수도 있죠. 그런데 그걸 누가 원하긴 해요?
22/08/27 16:30
수정 아이콘
저금리를 장기간 유지해서 대규모 부채가 발생한 것인데, 지금 한은 총재만의 잘못은 아니죠.
22/08/27 13:2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유시민
22/08/27 13:29
수정 아이콘
150조 영끌 빚투족 지원은 어떻게 된거죠?
22/08/27 14: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총 125조 규모중에 25조 안심전환대출은 서민 지원으로 원래 해오던 거고 수천억 규모의 청년 저신용자 이자 일시 감면은 빚투족만 대상이 아닙니다. 나머지 100조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지원이고요.
애초에 한은 총재 발언은 지금 투자로 손해발생시 한은 책임이 아니라는 발언이라 정부나 은행의 지원은 별개의 얘기지요.
22/08/27 13:58
수정 아이콘
저거보고 꼴받을만한 사람들 아니었으면 걍 0.5% 올렸겠죠 뭐.
대체공휴일
22/08/27 14: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올려봐 그럼 팍팍
interconnect
22/08/27 14:41
수정 아이콘
요즘 채권 시장 참여자들이 제 정신이 아니고 희망회로 너무 돌린다는 생각입니다.
미국이나 한국 둘다요
썬업주세요
22/08/27 14:48
수정 아이콘
네가 선택한 투자다! 악깡버
던져진
22/08/27 14:53
수정 아이콘
아직도 KRW 코인 안 탄 흑우 없제?
어서오고
22/08/27 15:12
수정 아이콘
정치병 어쩌구
일각여삼추
22/08/27 15:24
수정 아이콘
한국은행 총재가 인플레 목표를 못 잡았으면 사과를 해야지 비웃는게 맞는 행실인지 모르겠네요
소믈리에
22/08/27 15:43
수정 아이콘
배우 굴욕캡쳐보고
배우 못생겼다고는 안하는데...크흠...
AaronJudge99
22/08/27 16:13
수정 아이콘
엌크크
당연히 올리는게 맞죠..여기서 내리는건 에르도안이나 할 짓이고요..

그나저나 금리 팍팍 올리면 나스닥은 또 떨구려나요
음 줍줍해야겠다..
파프리카
22/08/27 17:13
수정 아이콘
??? : 누가 한은 총재하라고 칼들고 협박했냐?
제주삼다수
22/08/27 17:23
수정 아이콘
누가 칼드로고 협박했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61048 [유머] 메시가 작아도 축구계의 거인이라 불리는 이유 [11] 길갈9551 22/08/27 9551
461047 [기타] 오늘 창문 열고 이불 안 덮고 잔 사람들 특징 [18] 묻고 더블로 가!10696 22/08/27 10696
461046 [LOL] 담원도 박힌 트럭 [17] 이브이7889 22/08/27 7889
461045 [기타] (아주살짝후방) 누나의 골반춤이 부끄러운 동생.mp4 [6] insane10428 22/08/27 10428
461044 [LOL] 페이커 vs 쵸비.jog [5] insane5929 22/08/27 5929
461043 [LOL] 로잉머신 사고 반쪽이 된 울프 근황.jpg [10] insane8728 22/08/27 8728
461042 [LOL] T1 THE LOCKER ROOM에 출연한 도란 [1] 제로콜라6130 22/08/27 6130
461041 [서브컬쳐] 어른이 되어서 느낌이 다르다는 마징가 [25] 퍼블레인8896 22/08/27 8896
461039 [게임] 로스트아크 팬아트 공모전 근황 [11] 묻고 더블로 가!7479 22/08/27 7479
461038 [유머] 의외로 하면 안되는 행동.. jpg [25] pzfusiler11231 22/08/27 11231
461037 [유머] 청소년21.com [13] EpicSide7908 22/08/27 7908
461036 [유머] 부산의 400만원짜리 숙소 [71] Leeka14693 22/08/27 14693
461034 [유머] ??? : 누칼협? [68] 소믈리에12940 22/08/27 12940
461033 [기타] (아프리카 스타대학 )이분이 왜 여기서? [11] mumuban7998 22/08/27 7998
461032 [LOL] 앰비션만 가지고 있는 기록 [15] Leeka6981 22/08/27 6981
461031 [유머] 임진왜란때 한양이 20일만에 털린 이유 [21] 소믈리에10211 22/08/27 10211
461030 [유머] TSMC, 3nm 공정 수율 확인 결과 80% 루머 [42] 김유라11044 22/08/27 11044
461029 [동물&귀욤] KR고양이 도입 초기,고양이의 실제 용도 [7] Lord Be Goja7945 22/08/27 7945
461027 [유머] 간호사 직업병(말실수) 모음 [1] Croove8883 22/08/27 8883
461026 [게임] [말딸] 우라라의 U식백과.manhwa [7] 이브이6547 22/08/27 6547
461025 [유머] 수산생명의학과 학생이 회를 못 먹는 이유 [10] 한화생명우승하자8623 22/08/27 8623
461024 [방송] 이상한 변호사 녹은영 리뷰하는 오은영 박사님 [4] insane7126 22/08/27 7126
461023 [게임] 이재용 불면증에 시달린다는 설 나와 [25] Lord Be Goja10718 22/08/27 107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