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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30 14:29
솔직히 노숙인들도 마찬가지에요. 조용히 식사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밥먹고 그자리에 소주 막걸리 사다가 술판벌이고 행여나 성깔있으신 분들은 만나면 주먹질하고 쌍소리하고 그것도 그거대로 엄청 스트레스 더라구요. 그런데 내 집 앞 아이들이 지나다니는 길에서 노숙인들 식사 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초등학생 애들은 위험해서 혼자 내보내지도 못해요.
22/08/30 14:33
신도시만의 문제는 아니잖아요.. 골목골목 노숙인들 있는동네들이 서울시내에도 많답니다... 저희동네는 집 앞 공원에 노숙인들이 맨날 주구장창 밤새도록 술마시고 싸우고 난리도 아니에요..
22/08/30 14:31
분당신도시 - 경기도 성남시
일산신도시 - 경기도 고양시 중동신도시 - 경기도 부천시 평촌신도시 - 경기도 안양시 산본신도시 - 경기도 군포시 위례신도시 - 서울특별시 송파구, 경기도 성남시, 하남시 판교신도시 - 경기도 성남시 동탄1신도시 -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 경기도 화성시 운정신도시 - 경기도 파주시 광교신도시 - 경기도 수원시 한강신도시 - 경기도 김포시 양주신도시 - 경기도 양주시 고덕국제신도시 - 경기도 평택시 검단신도시 - 인천광역시 서구
22/08/30 14:31
왕숙신도시 - 경기도 남양주시
교산신도시 - 경기도 하남시 계양신도시 - 인천광역시 계양구 창릉신도시 - 경기도 고양시 대장신도시 - 경기도 부천시 광명시흥신도시 - 경기도 광명시, 시흥시 공식적인 신도시는 이정도.... 입니다. 신도시가 언제부터 치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나라에서 신도시로 지은거라서..
22/08/30 18:44
신도시는 국가주도로 지은 계획지역들을 부르는 명칭이라 준공년차랑 상관없이 신도시라고 부릅니다
1기 신도시로 검색만 해보셔도 뉴스에 수천건은 더 나올겁니다... 분당은 대표적인 1기 신도시죠
22/08/30 14:31
은퇴하면 아프리카가서 봉사하는 삶을 살고싶다는 말을 하는 사람을 아는데 본인의 현실이 힘들어 누군가에게 뭔가를 베푸는 자신에게 이입하며 힘을 얻는 부류라고 생각되더군요. 본인은 기초수급자보다도 어려워 제 앞가림을 못하는 사람이 아프리카 기아 봉사를 가고싶어하길래 그렇게 느꼈습니다.
캣맘들도 비슷할 것 같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22/08/30 15:21
밥만 주고 깔끔하게 관리하면 누가 뭐라 할까요
밥을 주니까 냥이들이 모이고 냥이들이 모이니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 상황 남들이 입는 피해는 모르겠고, 내가 먹이를 줘서 냥이들이 잘사는게 중요하다인 사람들이라...
22/08/30 15:27
급식 봉사하시는 분들은 보통 역이나 큰 공원등 지역 주민들에게 큰 피해가 가지 않는 곳에 급식소를 운영합니다.
남의 아파트 주차장에 허락도 없이 열면 민원이 당연히 들어갑니다.
22/08/30 14:45
지금은 노숙자들이 많이 줄어서 노숙인이랑 길냥이랑 동일시 하는게 욕먹을 짓인데...
제 2의 IMF가 다시 온다면 저 말이 재평가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교회에서 노숙인들한테 용돈줬더니 교회앞에서 술담배 하고 똥싸고...;;
22/08/30 14:53
사실 노숙인 문제는 딱 잘라서 말하기 어렵죠.
저도 무료급식소로 유명하고 저도 월 기부를 하고있는, 티비에도 여러번 나온 성당 근처에 살고있는데, (물론 그것만으로 노숙인들이 모인건 아니겠지만) 혼자사는 성인 남성이라 그냥 살지, 어린 가족이 있으면 이사 고민될 정도로 아침에 길거리에서 소주깔고 자고있는 노숙인들이 많아서.... 논리적으로 캣맘과 다르다고 선 긋기 애매한 것도 있어요. 물론 인간과 고양이를 동일선상에 놓을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아닐수도 있고 그걸 딱자르기엔 생각이 많아지죠
22/08/30 15:29
딱 잘라야죠. 어떤 사람에게 아닐수있다고해도 그건 그 어떤 사람이 엄연히 [잘못]하는거라고 봅니다.
인간이랑 동물의 생명이 같은 무게로 취급하는 순간 고기는 물론이고 동물 실험류도 전부 멈춰야할꺼고 게다가 동물과 인간이 같다면 동물과 벌레가 다르게 취급되야할 이유가 없으니 벌레를 죽이거나하는 행위도 멈춰야겠지요. 게다가 이런식으로 비율에 맞춰서 계속 동일시하면 암세포도 생명이라는 드라마 대사가 유머가 아니게 될수있겠네요.
22/08/30 14:56
도덕적 우월감 누리겠다고 남의 고통을 못본 체 하고 희생을 강요하는 문화가 사라졌으면 합니다만... 전장연 사태 때 시위 찬반 비율을 보면서 느낀 게, 사람들이 직접 한번 당해봐야 바뀌겠다 싶더이다. 전장연 시위가 장기화되니까 피지알 여론도 슬슬 바뀌던 걸 보니 이러한 피해자가 점점 늘어난다면 언젠가는 바뀌겠죠 크크.
22/08/30 15:25
그냥 길고양이 자체가 너무 많이 늘었는데 대책이 없는거 같습니다.
잡아다가 중성화 시킨다곤 하는데 사실상 효력이 있는거 같지도 않고요 비둘기처럼 유해조수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들개는 덩치때문인지 매우 위험하게 생각하는데 고양이는 아닌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나마 캣맘 때문에 이제 같이 증오하는거 같지만;;;
22/08/30 15:30
캣맘 중에도 피해 안 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저렇게 문제 일으키는 사람들이 꼭 전체를 문제로 만드네요.
자기들이 뭘 하는지 우리랑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22/08/30 15:40
저는 캣맘의 행동이 적어도 불쌍한 생물을 도우려는 선의에 기반한다고 봐서 노숙인 댓글도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캣맘이 주는 피해 대비 인터넷 대중의 분노가 좀 신기할 정도로 과한거 같기도 하구요; 사실 아파트 돌아다니면 고양이 밥그릇 여기저기 눈에 띄는데 전 그게 뭐 싶거든요..
22/08/30 16:01
아파트에 주차해놓은 본인 차에 고양이로 인한 스크래치나 파손이 발생하거나 고양이 울음소리로 수면을 방해받으면 생각이 달라지시려나요?
겨울이 다가옵니다... 추우면 고양이가 어디서 쉴까요? 바로옆에서 일하는 직장동료 차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나와서 가는 중에 덜덜 떨리면서 느려지더니 시동이 꺼졌답니다. 정비소갔더니 엔진룸에 고양이 사체가 발견되였다더군요.
22/08/30 16:17
그러한 피해가 캣맘이 없어지면 다 해결되나요?
님 말씀 대로 추워서 고양이가 오는거자나요? 노숙자가 피해 준다고 해서 노숙자 무상배식 하는 활동 등이 잘못된건 아니자나요 . 도심지 고양이가 사람들에게 주는 피해가 심해서 국가차원에서 박멸한다고 하면 저는 거기에 아무 불만 없습니다. 그건 그거대로고 일부 과한 캣맘들도 존재하지만 본문의 고양이퇴치 안내문과 그밑에 달린 캣맘? 의 글중엔 아랫쪽이 조금 더 공감갑니다.
22/08/30 16:47
100%는 아니라도 당연히 문제의 정도가 줄어들겠죠.
봉사한다고 메일 아침에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에 노숙자들 초대해서 밥 준다고 생각해보세요. 노숙인들 돕는 거 찬성하는 사람들도 다 기겁을 할겁니다.
22/08/30 17:06
아파트에 노숙자를 왜 초대합니까
윗댓글에도 있지만 추워서 길냥이들이 주차장 같은곳에 오는거지 캣맘이 거기에 둥지 차려준건 아니자나요. 비슷하게 비유를 하려면 이웃들 다 민폐주는 독거노인 불쌍하다고 누가 밥챙겨 주면 그 노인이 주는 피해도 그 사람 탓이 될까요? 다른 댓글에 노숙자가 피해준건 노숙자가 책임지면 되지만 고양이는 그게 아니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그 책임이 캣맘건 아니죠. 물론 저도 책임이 아예 0퍼다 이런말은 아니지만 고양이가 피해주는게 문제라 하면 다 잡아서 처리를 하던지 불쌍해서 먹이 준 사람이 이 정도의 분노의 타겟이 되는게 좀 이해 안되네요.
22/08/30 17:11
그럼 노숙인이 자발적으로 주차장에 와서 노숙하고, 그 노숙인을 챙겨주는 행위는 관용적으로 봐줘야 할까요?
저는 캣맘을 [고양이들 불쌍해서 먹이 준 사람]이라고 보는 게 아니라, [본인의 자기 만족을 위해서 공공장소에 노숙인들 초대해서, 혹은 아파트에 찾아오는 노숙인들에게 매일 밥 주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랑 별로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22/08/30 18:04
아파트 주차장에 노숙하는 사람이 있다면 관리실에서 제지를 하겠죠. 근데 그전에 굶은것 처럼 보여서 음식물 주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자기만족을 위해서 길거리 고양이를 잡아다가 공용주택에서 키우는 사람이 있다면 저도 당연히 욕하겠죠. 근데 대부분의 캣맘들은 고양이가 보이니 챙겨주는 것 뿐이고 아파트에 고양이가 있어서 어떤 문제가 생긴다면 그건 그것대로 처리할 일이란거죠.
22/08/30 20:10
피정님께서 말씀 하신 것처럼, 대부분 캣맘들로 인해 생기는 논란은 [아파트에 고양이가 있어서 어떤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그런 거죠.
캣맘이 길고양이들 밥 챙겨주는 것과, 캣맘이 챙겨주는 길고양이들로 생기는 문제 사이의 연관성이 아주 높습니다. 이 두 사건을 각각 해석하려고 하시는데.... 실제론 독립적이지 않으니까 사회 문제가 된 것 아니겠습니까.
22/08/30 18:56
캣맘이 거기 일조하고 있는것도 사실이죠.
마치 캣맘이 있으나 없으나 피해가 동일한것처럼 말씀하시지만 실제론 전혀 안그래요. 밥주는 사람이 없으면 개체수는 현격하게 줄어듭니다.
22/08/30 19:15
있으나 없으나 동일하다고 말한적 없구요 책임 소재에 관한 얘기죠
진짜 고양이가 그렇게 문제면 밥을 주지마라 이외에 방법을 찾는게 이치에 맞다는 얘기입니다.
22/08/30 19:40
피정 님//
법원은 길고양이에게 지속적으로 급여시 캣맘소유로 보고 민사책임 인정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책임소재라면 더 논의할 필요도 없는 얘기죠. 피해가 있다면 오롯히 밥주는 사람 책임입니다.
22/08/30 19:58
키르히아이스 님// 말씀 하시는 내용을 좀 찾아보니 일반적으로 쓰는 캣맘이라는 용어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게 좀 달랐네요.
저는 단순히 동물이 불쌍해서 먹이 챙겨주는 정도를 생각했는데 이 행위가 지속 되면서 소유권이 인정되는 정도, 즉 그냥 공용 공간에 본인 고양이를 널부려놓는 걸로 인정되는 상황이 되면 당연히 책임 소재가 있죠.
22/08/30 20:11
피정 님//
그냥 측은지심에 불쌍한 고양이 밥한번 주는게 문제될리가 없죠. 사람들이 화를 내고 문제가 되는건 개체수에 영향을 주는 지속적 급여입니다. 관련해서 좀 찾아보시면 알겠지만 캣맘들은 고양이들에게도 악질이에요. 자기 멋대로 밥주다가 겨울에 귀찮아져서 관두면 거기 모여있던 고양이들 다 죽죠. 측은지심도 아니고 그냥 대가 없이 귀여운걸 보겠다는 이기심밖에 없어요.
22/08/30 17:10
다 해결되지 않겠죠.
하지만 빈도의 차이가 많이 나겠죠? 캣맘이 밥을 주는 단지와 없는 단지 중에 어떤 단지에 고양이가 많을까요? 다행스럽게도 제가사는 아파트에선 고양이를 한마리도 본적이 없네요.... 공동주택이면 개인의 심리적 만족보다 공동에 피해 발생을 줄이는 방향으로 규칙이 정해져야죠. 개인주택에서 본인 집안에 하면 상관없죠. 공동주택에서도 본인집안에서하면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아파트는 공동주택이고 공용공간을 개인의 심리적 만족을 위해서 사용하는 건 문제가 있죠.
22/08/30 17:17
님이 계신 아파트에 고양이가 없으니 고양이 밥주는 사람도 없는거죠. 선후관계가 바뀐거 같습니다.
저는 제 아이가 아파트 지나가는 고양이 밥주고 싶다고 하면 주라고 할겁니다. 개인의 심리만족을 위해 공동에 피해를 주는 행위라고 까지 인식이 안되니까요. 다만 몰라요님이 말씀 하시는 문제는 공론화등을 통해서 어떠한 규칙이 정해질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22/08/30 15:40
100번양보해서 사람과 고양이를 동일시 해준다 치고
밥먹은 노숙인들이 문제를 일으켰다 합시다. 그럼 그들에게 법에따라 책임을 물으면 됩니다 근데 캣맘이준 밥먹고 사고치는 고양이들 책임은 대체 누가지죠?
22/08/30 16:27
같은 기준으로 하면 캣맘이 준 밥먹고 사고치는 고양이에 대한 책임을 캣맘이 져야 한다면, 밥먹은 노숙인들이 문제를 일으키면 무료급식하는 곳에서 져야하지 않을까요?
22/08/30 15:44
저희 동네도 있더라구요. 새벽에 누구누구야 밥먹자... 하는 소리가 계속 들림.. 첨엔 새벽에 이게 대체 뭔 소린가 이 시간에 애랑 왜 밖에서 밥을 먹고 있나 했었네요.
22/08/30 16:04
자기 아파트 단지나 집 앞에서 노숙자 배식을 매일 한다고 생각하면 저런 스탠스가 안 나오겠죠.
고양이 걱정되면 사람들 불만 안 나올만한 곳이나 자기 집에서 주면 됩니다.
22/08/30 16:32
선택적 생명사랑 크크크 예~미
이유 "보기에 좋으니까" 고양이가 장난으로 죽이는 새한테도 감수성 발휘하시든가 그런 건 아무렇지도 않고 그렇죠 그냥 해수 그 자체임
22/08/30 16:52
제가 아는 캣맘들의 대부분은 직접 길냥이들을 데려와 키우시는 분들입니다. 아마 그렇기 때문에 측은지심이 많기에 길냥이들을 그냥 못보십니다. 지능이 떨어진 분들도 아니고 남 배려 안하는 분들도 아닙니다. 곳간에서 인심(캣심?)난다고 다 자기들 돈으로 먹이줄만큼 경제적으로도 부족하지도 않고 그만큼 합리적 판단도 할 줄 아는분들입니다. 지능이 부족하다니, 지가 직접 키워보라느니하는 발언보다는 이 문제를 사회적 공론화 시킬 시점이 온 것 같습니다. 공적으로 넘겨야 될 시기가 된겁니다. 이 문제를 떠나 우리나라는 반려 동물 키우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고 캣맘 관련 문제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 않을겁니다.
22/08/30 18:23
정말 그렇습니다. 동물 뿐만 아니라 환경이나 지역내 어려운 현안에 직접 나서기도 합니다. 그런 분들을 제가 직접 봤기 때문에 캣맘을 함부러 나쁘게 표현하기 좀 힘듭니다.
22/08/30 17:09
그 측은지심이 왜 고양이에게만 발현되는걸까요. 고양이에게 잡혀죽는 새들에게는 측은지심이 생기지않는걸까요? 그리고 반려동물과 야생동물은 엄격히 구분할 필요가있다고 봅니다
22/08/30 18:57
새 모이 주는게 문제가 아니고, 고양이 개체가 늘어나면서 새들을 어마어마하게 죽여서 그러는 거죠.
특히, 철새들이 먼길 가다가 우리나라에 잠시 쉴 때. 도망칠 기력도 없는 애들을 고양이들이 장난삼아 물어 죽이거든요. 먹으려고 죽이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재미로 죽여요. 물론, 밥을 주는 고양이들이 전부 새를 죽이고 다니는 것은 아니겠지만, 고양이 개체수가 늘어나면서 새들이 대규모로 죽어 나가는 것은 현실입니다. 생각보다 심각해요.
22/08/30 18:47
문제는 그 행동 자체가 도시 생태계를 해치는 안 좋은 행동이라는 겁니다
의도야 어떻든간에 안 좋은 행동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22/08/30 17:12
노숙자들은 법적 책임이 있습니다. 노숙자들도 범죄저지르거나 그러면 법적으로 책임져요. 고양이도 마찮가지죠. 지금 캣맘의 문제는 관리와 책임의 주체에 있습니다. 단순히 말해서 자동차 긁어먹고 자동차 밑에 자꾸 밥줘서 본넷에 들어가도록 버릇들여서 사고가 나면 누구 책임인가요?
항상 캣맘 레파토리가 똑같고 데려가서 키우라는 소리 나오는 이유가 이겁니다. 자동차 긁어먹고 사유지 침입까지 하면서 자기는 법적 책임 하나도 안질려고 하니까요. 그 잘난 외국 미국이나 일본 유럽조차 야생의 고양이 중에 집고양이였으면 구조하지 무한정으로 밥주진 않아요. 그리고 캣맘 단체들이 오히려 집고양이 칩이식 의무화 반대하는 데요.
22/08/30 22:14
자꾸 다들 캣맘 정의를 뒤트시는데...
데려다 키우지 않으면서 길거리에 밥주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일반적으로 일컫지 않나 싶습니다.
22/08/31 08:40
비유를 사람이라면 가족이라면 으로 하는것좀 조심해서 써야...
가족이라면 어느정도 위법한 일이라도 각오 해줄 사람들이고 사람으로 할거면 지금식용 동물들은 사람시체 먹고 있는중인 가요? 유해조수 는 태어났다고 체포 당하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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