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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13 10:23
저 사례의 남편이 제임스 카메론이라네요. 이혼 위자료로 준 금액이고 이혼 년도는 1999년... 아바타 잭팟터지기도 한참 전이네요?
22/09/13 10:43
하긴 뭐 절대적인 수치?로 비교하면 타이타닉과의 차이는 타 영화에 비하면 적은 편이니 이미 잭팟 터진 상태에서 이혼한거라고 보는게 맞겠군요. 올해 아바타2까지 대박나면 잭팟이 몇번이 될런지..
22/09/13 09:47
(수정됨) 계약금으로 30% 선입금 이후 10년간 분할 지급 각서 써서 공증 받으면 깔끔하게 가능
이혼사유가 나의 신체적 결함 혹은 정신적 결함 문제였다고 외부에 얘기하는것도 가능 그래서 제 600억 어딨어요
22/09/13 09:58
제일 웃겼던 댓글 두개
'내가 바람폈다고 소문내고 다녀도 인정' 이거랑 'XX억도 가능' 이라는 댓글에 대댓으로 '단가 후려치기 하지 말라고'
22/09/13 10:20
무슨 사례인가 했더니 제임스 카메론 감독 얘기였군요. 돈을 받는 입장의 전 아내는 린다 해밀턴이고, 위자료가 5천만달러인데, 1999년 당시라서 얼추 600억 얘기로 나왔네요.
... 근데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라니까 뭔가 더 받아낼수 있을꺼 같기도 한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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