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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4 21:24
닿기만 하면 동작하게 만든 인간들이 잘못이다....사실 정말로 오작동 예방대책을 제대로 안 세운 건 잘못이긴 한데...
아무튼 저런 사고 예방을 위해서 차일드락 기능이 있긴 하지만 보통 버튼 하나 일정시간 이상 누르면 동작/해제되는거라 가능성은 낮지만 어쨌든 우연히 해제될 수도 있는 게 위험요소죠. 그 외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이라면...일부러 센서쪽에 판때기 하나 덮개로 덮어서 터치를 아예 못하게 한다거나 뭐 그런 방법을 적용할 수야 있겠지만...
22/09/24 21:30
계속 사고 날 거 같은데 아예 사람이 다 나갈 때 작동 안 되게 전원을 끄는 기능을 넣어야 할 거 같아요.
지금까지 만든 건 뭐 그렇다치더라도 앞으로 만들 인덕션이라도 의무적으로 그런 기능 추가하게 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만든 것도 순차적으로 그런 기능 있는 걸로 대체해나가고요.
22/09/24 22:08
(수정됨) 제 원룸에 빌트인 되어있던 하이라이트가 다이얼식인데
이게 싸구려라 그런지 열원이랑 너무 가까워서 그런지 오래쓰면 쇠심에 박혀있는 플라스틱 부분이 녹아서 빠지더군요?! (버튼 3번 바꿨고 계속 그래서 그냥 제가 돈주고 인덕션샀습니다) 좀더 좋은 다이얼을 쓰면 안그럴거 같긴한데.. 전에 쓰던건 터치식 버튼 , 지금 쓰는 인덕션은 다이얼+터치방식인데 전에쓰던 터치인덕션보다 제어가 빠르고 좋습니다. 인덕션이라 하이라이트랑 달리 버튼부분은 차가워서 녹을일도 없고요
22/09/24 21:51
최근 지어지는 저렴한 원룸, 투룸은 대부분 싸구려 하이라이트를 탑재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데 입주하는 1인가구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가 과거보다 늘다보니 생기는 이슈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집도 신축 투룸 빌라+하이라이트인데 차일드락 기능 같은 거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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