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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2 00:58
846 소유자인데 일단 선명도랑 음압차이는 넘사입니다. 215가 공연 모니터용 인지는 모르겠지만
846은 애시당초 라이브공연 모니터용으로 나온 이어폰이라
22/10/02 01:59
215를 모니터용으로 시작하긴 하죠.흐흐흐
댓글 읽다보니 846 써보고 싶습니다... 현실은 여친님께 215 빌려드리고 삼성 번들 이어폰으로 모니터하는 중 ㅜ
22/10/02 00:35
이어폰은 어차피 소모품이라 생각해서 귀에만 잘 들어가면 아무거나 씁니다.
진짜 극한으로 싸구려로 가면 신기할 정도로 귀에 붙어있지도 못하더라구요 (10여년 전 서울역에서 산 이어폰 경험담...)
22/10/02 00:36
(수정됨) 그냥 가격순으로 정렬한거같은데 이렇게 정랼하는거 아닙니다 크크크크 다이나믹이랑 플랫을 같이넣다니요
이어폰은 일정수준 넘어가면 그냥 취향차이죠 846보다 er4가 여러모로 더 좋은 음질이라고 생각하는데 가격이 낮아서 아래에 있잖아요
22/10/02 09:08
a8은 20년도 전에 e888나 cm7ti 랑 놀던 애인데 지금 888이나 cm7ti의 인식을 살펴보면 오히려 좋은 대우 받는 느낌입니다.
22/10/02 08:29
유선 이어폰은 번들 이어폰 쓰다가 트리플 파이 처음 써보고 신세계였는데 그 이후로는 그 차이만큼의 만족도를 못 느낄것 같아요. 지금은 무선 이어폰 쓰다보니 유선 이어폰을 거의 안 쓰게 되네요.
22/10/02 12:33
일단 본문 자료는 이어폰 각각의 전체적인 평가에 따른 계급이 아니라 단순 가격순 정렬인 것 같고....
이런저런 유선 이어폰들 써보면서 개인적으로 느끼는 건 특정한 전문적인 용도가 아닌 단순 음악감상이라는 목적에서는 음질만 좋은 귀딜도나 외이도 고문기기들보다는 귀에 장시간 편하게 착용하고 음감할 수 있는 이어스킨 낀 이어팟이 더 좋은 유선 이어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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