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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10/19 09:46:58
Name 김유라
File #1 0004111754_003_20221019074605211.png (151.9 KB), Download : 36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11754?sid=101
Subject [유머] [경제] 번복을 번복한 나라가 있다?



https://pgr21.com./humor/464966
[QT 중단(연기) 발표]

https://pgr21.com./humor/464985
[부정확한 데이터라며 QT 중단 번복]


그리고 오늘 새벽 [공식적으로 QT 시작을 10월31일에서 11월1일로 하루 미루고 장기 국채는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정확하지 않다고 했다가, 스스로 다시 번복한 꼴입니다.



중단을 번복하고 그걸 또 번복하는 중...

이쯤 되면 유머도 맞고, 채권 롱숏 발라먹는 중이라는 킹리적 갓심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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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22/10/19 09:51
수정 아이콘
음...저러다 삐끗해서 뭐 하나 터져버리면...
22/10/19 09:56
수정 아이콘
브렉시트 5년동안 질질 끈 나라답다고 해야하나 크크크
RapidSilver
22/10/19 09:57
수정 아이콘
나는 통제를 통제했다
22/10/19 10:12
수정 아이콘
금융의 영국이 이젠 진짜 많이 가버렸네요.
MissNothing
22/10/19 10:20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맛들린거죠 크크 머스크랑 다를게 뭐야
22/10/19 10:35
수정 아이콘
선구자를 보고 배운...
아케이드
22/10/19 10:36
수정 아이콘
투기세력?
김유라
22/10/19 10:46
수정 아이콘
[추가] 유동성 문제를 겪던 LDI 펀드들이 갑자기 현금 확보되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진짜 발라먹었다는게 기정사실화 되어가네요.
22/10/19 10:48
수정 아이콘
이번 경기 하락이 연착륙을 하지 못하고 쇼크가 오게 된다면 그 시발점은 영국이 될 거라는 느낌이 드네요
질문쟁이
22/10/19 10:58
수정 아이콘
설명좀 해주실 분있나요?
슈카월드보고 인플레로 인한 금리인상중에 그와 정반대되는 행동인 양적완화를 했다. 이는 채권금리가 너무 올라서 불가피한 조치였다. 까지만 알고있는데 번복의 번복까지 나오고 너무 어렵네요
헤세드83
22/10/19 11:11
수정 아이콘
영국은행이 말을 계속 바꿈 -> 채권 팔거야 살거야 팔거야 살거야
그 말따라 채권가격은 폭등폭락 반복
-> 영국 연기금이랑 짜고 채권가격 조종해서 올리기전에 사고 내리기 전에 공매도쳐서 연기금 현금채워준거 아니냐는 의심중

실제로 그렇게 했다면 당연히 증권 조작 범죄입니다만
국영은행과 국가 연기금을 살려야한다는데 누가 재판을....
DownTeamisDown
22/10/19 11:04
수정 아이콘
저기 영국은행 관리직 본인/가족/친척 털어서 발라먹은거 확인해봐야할것 같아요.
뒷돈 먹는거 아니고서야
22/10/19 11:27
수정 아이콘
카카오한테 배웠나봐요
샐러드
22/10/19 11:38
수정 아이콘
이런 상황에 레버리지는 녹아내리는 거죠?
헤세드83
22/10/19 11:53
수정 아이콘
레버리지 투자자의 피가 영국연기금의 살이 되었을지도
22/10/19 17:04
수정 아이콘
너무 어렵네요 ㅠㅠ 아무튼 시장을 돼지저금통 털듯이 위아래로 흔들어서 금융기관들 주머니 털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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