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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6 22:51
누가 1등인지는 의미가 없겠지만, 중위권 팀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폰서들도 좋아할거고 시청자들도 이적시장동안 볼 게 없는데 즐길거리도 생기구요 선수들도 이적하기 직전에 1년동안의 성과나 발전을 보여줄 수 있을테고...
22/10/26 22:55
경기수를 늘리는게 의미가 있는거라..
국제대회 못나가는팀은 LCK기준 스프링 서머 합쳐서 bo3 36경기 + 플옵몇경기가 끝이라 경기수가 너무 적죠. 국제대회 다나가는팀은 힘들어죽는다 그러고 아닌팀은 경기가 없어서 노는날이 일년중에 더 긴게 비정상적이죠. 이게 서구권팬층의 가장큰 불만중 하나고..
22/10/26 23:15
이거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MSI때는 대부분의 팀이 휴업상태라서. 오히려 롤드컵 MSI 기간과 겹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강, 결승전을 주중시간으로 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래서 중위리그 경기를 주중에 보고 주말에는 챔스를 보는 거죠.
22/10/26 23:24
(수정됨) 발로란트 여성리그 시청률도 안나오고 재미도 없더군요. 롤 여성리그일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해야할까 싶네요.
플레이인 스테이지 기간 혹은 그 전에 MSI, 롤드컵 진출하지 못한 팀들이 모여서 붙어보는 느낌의 대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2/10/26 23:32
리프트라이벌즈(대륙컵) 같은거 하나더생길 느낌인데
LEC를 삼등분했단 말입니다. 국제대회도 삼등분하는 느낌입니다. 그거말고 없지않을지. 상위권팀은 진짜 쉴새없어지는거죠. 국내리그 일정을 줄일듯.
22/10/27 00:16
롤로파리그 갑시다
각 리그 선발전 끝난 시점부터 탈락팀들 싹 모아서 단기 토너먼트 다전제로 가는겁니다. 운빨 대진빨 어쩔수 없죠. 그럼 잘해서 월즈가든가 올시즌으로 치면 웨이보vs광동,kt,샌박 이런 매치는 재밌지 않을까요? 우승팀은 플레이인 진출
22/10/27 03:24
리프트럼블이라고 하는거보니 리라를 국제전규모로 확대시킨 포맷일듯 한대
월즈 탈락한 중위권팀들 모아서 리라처럼 팀짜고 리그대항전할거같군요...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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